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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가 장난아니네요.

국민학생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0-12-10 15:33:42

저랑 남편, 두살 세살 아가들 있는집인데
식비가 생각보다 많이 드네요.
쌀도 10키로짜리 사놓으면 2주일을 못버텨요. -_-;

그리고 아가들 입맛이 어찌나 정직한지;; 비싼고 왜케 좋아하나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가들이 오늘 아침 밥상에서 저한테 굴비 사주라고 그러더라구요.
아가들이 만들어 쓰는말이 몇개 있는데 굴비를 "띠동"이라고 하거든요.
밥먹다 말고 "엄마 나 띠동 사줘예요" 이래요.
지난주 토요일에 스무마리짜리 한묶음 샀는데 수요일에 쫑났어요;;
아까는 딸기도 먹고싶다 그러고.
집에 딸기 없다고 하니까 "시장에 많이 있어예요" 하면서 팔을 막 크게 휘젓네요. ㅎㅎㅎㅎ
잘먹는 아가들이야 감사한 일인데 이번달 식비 엄청날거 같애요 ㅠㅠ












IP : 218.144.xxx.10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0.12.10 3:37 PM (121.124.xxx.96)

    원글님은 걱정이신것 같은데 저는 왜 웃음이 날까요ㅋㅋㅋ
    잘먹는 아가들 두셔서 부럽습니다.

  • 2. ...
    '10.12.10 3:40 PM (121.153.xxx.56)

    중.고등학교가면 기절하시겟네요.
    진짜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고 엄청먹던대요.
    아들 고딩인대 4명이 고기부페가서 3시간동안먹엇대요.
    주인이하는말 고딩이면 안받어줬는대 군인인줄알고 받었다고요.
    왜 그렇게 웃긴지요.ㅎㅎㅎ
    아들이 머리를 반삭해서 군인인줄알엇나봐요.

  • 3. 웃음조각*^^*
    '10.12.10 3:47 PM (125.252.xxx.182)

    ㅎㅎㅎ

    아이들이요 정말 무슨 손에 가격감지기라도 달렸나봐요^^

    집에 맛나고 비싼거 딱 떨어지면 바로 그거 찾고요.
    비슷한 것 중에 뭐 하나를 집어도 비싼 거를 아주 잘 감별해서 집어내더라고요^^;;

    울 아들래미도 좀 그런 끼가 있어요^^

  • 4. .......
    '10.12.10 3:48 PM (210.222.xxx.156)

    딸기.....ㅋㅋ
    딸기는 추워서 잠자러 갔다고 하세요..
    대신 두꺼운 옷 입은 귤이 있다고..

    근데 애들이 맛있는 거 더 잘알아요.
    우리애가 5살때인가..한우살치살 사달라고
    없다고 하니까 그럼 우삼겹이라도 먹으러 가자고 했어요..

  • 5. 국민학생
    '10.12.10 3:51 PM (218.144.xxx.104)

    오늘 아침을 예로 들면
    일단 7시반에 밥차리기 시작하는데 그걸 못기다려서 막 아우성을 치는 통에 치즈 한장씩 입에 물려 줍니다. 다먹고 또달라해서 하나 더주고 니들이 갈라먹어라 하고 밥차려서 쌀밥에 우거지된장국, 장조림 , 계란찜, 김치, 구운김 이케해서 밥 한그릇씩 먹어요. 그담에 요플레 한개씩 먹구요. 바로 빵에 우유 먹습니다. 그리고 나서 포도주스 한잔씩 먹고 어린이집에 가요. 근데 가자마자 아침간식 나오는 시간이예요. 거기서도 많이 먹는대요. -_-; 중고등학생 되면 집이 급식소느낌 날듯;;;

  • 6. ㅋㅋㅋ
    '10.12.10 4:04 PM (210.94.xxx.89)

    애들 정말 정직하죠 ^^
    과자도 맛있지만, 쿠키를 더 좋아하고...
    28개월 딸래미...
    엄마 돈없으니깐 그릇싹싹 비워야 한다니깐,
    "엄마 돈 있잖아요~~~ 엄마 돈 있잖아요~~~ 가방에 돈 있잖아요~~~"
    내가 28개월 딸래미한테 졌습니다 .. ㅋㅋㅋ

  • 7. ..
    '10.12.10 4:04 PM (125.241.xxx.98)

    와 정말 잘먹는 예쁜 아이들이네요
    굴비를 그렇게 좋아하면요
    목포나 이런데서 직거래로 냉동실에 담아놓고 먹이세요
    20마리 사면 사다 날리기도 힘들겠네요
    여기 참고 해보세요
    저도 여기서 싱싱한 생선 사다가 먹는답니다
    양이 많아서 고민인데요
    그렇게 잘먹는 예쁜 아가들이라면..
    http://cafe.daum.net/dasangfish2441778

  • 8. 애들이
    '10.12.10 4:05 PM (58.76.xxx.34)

    정말 많이 먹네요....그렇게 먹어도...배가 안부른것일까요?...
    조그만한 아이들일진데.......
    대단하네요.....^^

  • 9.
    '10.12.10 4:09 PM (110.8.xxx.219)

    시장에 많이 있어예요 ㅎㅎㅎ
    너무 귀엽네요.
    저도 생활비 다써서 엄마 지금 돈 없어. 라니까
    은행가서 많이 뽑아와(마치 공돈 주워오란 듯이) 하던 큰애 4살때가 생각나네요.

  • 10. .
    '10.12.10 4:17 PM (121.135.xxx.89)

    저도 아가들 모습 상상해보니 웃음이 나네요...
    귀여워라...

    저희 아이도 서너살때 과일이 먹고싶다는걸 모른척했더니
    즈이 아빠 손 끌어다가 식탁보에 과일 그림있는거 가리키면서
    이거 달라고 떼쓰더군요...

  • 11. ㅎㅎ
    '10.12.10 4:31 PM (118.37.xxx.247)

    잘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를거 같네요.
    조카들 보니까 입짧은 애들은 잔병이 잦고 키도 잘 안크고
    잘 먹는 아이들이 잔병없이 쑥쑥 잘 크더라구요.
    애들 건강하게 잘 크겠네요.

  • 12. .
    '10.12.10 4:37 PM (72.234.xxx.107)

    울딸 같아요
    하나고 잘 안먹는다고 좋은거만 사먹였더니 이젠 아주 가관입니다
    커서 먹기도 많이 먹고요 아는건 어찌나 많은지..ㅠㅠ
    맨날 먹고 싶은거만 꼽고 있어요 잘 먹는건 좋은데 요즘 물가가...허걱이라서요

  • 13. 우리..
    '10.12.10 7:33 PM (218.153.xxx.13)

    우리는 안먹어서 걱정예요
    잘 먹는 애기들 너무 이쁘죠?

  • 14. ^^
    '10.12.10 7:47 PM (121.138.xxx.142)

    아고~귀여워라^^

  • 15. 아웅
    '10.12.10 8:47 PM (175.208.xxx.74)

    울 애기도 두 살 세 살 되면 잘 먹을까요.. ㅡ.ㅜ

  • 16. 황룡
    '10.12.10 10:31 PM (222.112.xxx.194)

    ..님 "20마리 사면 사다 날리기도 힘들겠네요 " 란 말이 무슨말인가요? 혹시 북한말 인가요?

  • 17. 황룡
    '10.12.10 10:49 PM (222.112.xxx.194)

    .님 맞춤법도 중요하지만 표준말 쓰시지요! "울딸" "허걱" 은 좀 품의가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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