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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녹용 먹여도 괜찮아요?

ss 조회수 : 558
작성일 : 2010-12-10 09:25:38
5살(4돌)인데... 어린이집 다니고 부터 감기를 달고 살아요..
한 이 주 죽어라 병원 다니고 잠깐 며칠 괜찮고.. 또 기침 하고.. 또 병원 다니고.. 며칠 괜찮고.. 또 병원,,
완전 악순환이죠.. 일년 중 감기 안 걸린 날이 한 두달 되려나요..
홍이장군이며 면역력에 좋다는 거 다 줘 봤는데,. 별 소용이 없어요...
독감 주사도 때 되면 맞히는데.. 별로...
이번 주에도 감기 치레 하느라.. 해열제 먹고 병원 다니고 하네요..ㅠㅠ
그래서 신랑이 한의원 가서 용 먹이자고 하는데...
어렸을 때 용 잘 못 먹이면 부작용 있다고 얼핏 들어서 먹여도 좋을지 판단이 안 서네요..

저희 초등학교 때도 반에 살찐 애들.. 자기 어렸을 때 한약 잘못 먹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그런 애들도 있었고..
어느 엄마는 한약 잘못 먹여서 애가 아토피가 되었다나 뭐라나..
그런 말들 땜에... ㅠㅠㅠㅠ
용 먹어도 괜찮을까요? 그게 면역력... 특히 감기 덜 걸리는 데 도움이 될런지요...
IP : 122.203.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0.12.10 9:28 AM (121.143.xxx.134)

    우리아이들은 돌 지나면서부터 일년에 한번씩은 꼭 먹였었는데
    그래서인지 몸은 말랐는데도 감기는 잘 하지않았어요
    용을 먹어서 뚱뚱하다는건 아닌것같네요
    우리아이들은 둘다 말랐거든요

  • 2. 저도 궁금해요.
    '10.12.10 9:37 AM (116.41.xxx.232)

    저희 아이는 세돌이 좀 넘었는데 정말 튼튼하던 아기였는데 놀이방다니면서부터 감기를 달고 살아요..덩달아 둘째는 형한테 옮아서 그러는지 놀이방도 안 다니는데 형보다 더 심하게 감기를 달구 살아요..지금도 감기약을 한달째 먹는 중이네요..
    친정엄마가 큰애에게 녹용을 한번 먹이자..해서 제가 절대 안된다 했는데..요즘은 함 먹여볼까..싶기도 하네요..
    근데 잘못 먹음 안좋단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조심스러워요..어찌해야 좋을지..

  • 3. 메모
    '10.12.10 9:38 AM (118.36.xxx.5)

    그게 잘못된 정보라네요 어느 대학에서 연구해서

    아이들먹기 좋게 나온게 있다던데 여성지에서

    기사 읽어보니 믿을만하고 공감 거던데요

    저도 구입 할려고 메모 해놨는데 제피니티 라고 했던거 같아요

    그기사 보니 오랜 연구로 몸에 너무 좋다고 결과가 나왔다네요

    오히려 먹여야 한다구요

  • 4.
    '10.12.10 10:15 AM (114.207.xxx.215)

    아이의 체질에 따라 맞는 아이가 있고 맞지 않는 아이가 있데요
    삐쩍마른 저희 애는 맞겠지하고 물어봤더니 이런 체질에는 안먹인답니다.
    설령 맞는다해도 녹용을 믿을 수도 없구요
    일단 소아한방병원 가셔서 먹여도 되는지 상담 받아보세요
    녹용은 아니더라도 한약 한 번씩 먹이니 감기는 확실히 덜 걸리더라구요
    매년 한 두번씩 먹이는데 부작용은 없었어요

  • 5. 딴얘기인데요..
    '10.12.10 10:50 AM (121.134.xxx.37)

    삼부콜(삼부커스)도 면역력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천연성분 시럽이라
    감기, 비염등에도 꾸준히 먹이면 효과 좋아요.
    처음 콧물날 때 후딱 먹이면 다음날 콧물이 쏙 들어가더라고요.
    맛도 전혀 쓰지않고, 달달해서 아이들도 잘 받아먹어요.

  • 6. 원글이
    '10.12.10 10:57 AM (122.203.xxx.3)

    저희 애가 약하긴 약한가보네요. 삼부커스도 큰 걸로 두 통은 먹였는데.. 효과가 없더라구요. ㅠㅠ

  • 7. 제 경험
    '10.12.10 11:23 AM (123.248.xxx.84)

    저와 제남동생 어릴적에 똑같이 녹용 먹었습니다. 세번을 지어서 당시에 아주 돈 많이 들여서요.
    연년생인데, 둘이 하도 밥을 안먹고 속썩여서 엄마가 그러셨대요.
    그런데 저는 용을 먹고 식욕이 엄청나졌다네요. 밥알을 세던 애가 마구 퍼넣는데..
    남동생은 별반 차이가 없더랩니다.
    그렇게해서 저는 자라면서 비만경계선을 왔다갔다했구요, 남동생은 태어난 그대로 비쩍 말라 성장했습니다. 어흑 ㅠㅠ

    면역력에 대해서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굉장히 건강하고 감기도 잘 안했대요.
    그건 둘 다 똑같거든요.

    저도 유치원생 딸 둘 있는데, 프로폴리스를 꾸준히 먹은 해 겨울은 아주 좋아요. 차이가 있습니다.
    면역력에 정말 좋다는 걸 알겠더만요.

  • 8. 이수현
    '10.12.10 2:15 PM (121.149.xxx.17)

    저 어릴때 너무 골골했어요....항상 감기 달고 살구요.......빼빼 말라서 고골골...
    초등학교때 엄마가 녹용을 지어주셨는데 그거 먹고 감기 안걸리구 키도 쑤욱 컸습니다.
    키는 집안 유전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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