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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에 음식 가져갈 수 있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0-12-10 08:57:00

남편친구 부인이 골절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해요.

집이 가까우면, 남편친구 식사라도 챙겨주고싶은데

저희 집과 한 시간 정도 거리라서 그러기도 힘들어요.

제 생각에, 밑반찬과 과일을 좀 갖다주면,

병원밥 먹기 힘들때 먹을 수 있을듯 한데,

혹시 중환자실은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나해서요.
(제가 병원에 입원해보기는 애 낳을 때 말고 없네요)

남편친구는 시골에서 올라온 거고,

이 도시에 친인척도 없을 거라 짐작해요.

오후에 문병갈텐데, 반찬 챙겨가는 게 도움이될까요?

혹시, 뭐가 필요할 건지, 힌트 좀 주세요.

아, 그리고 간단히 데워먹을 수 있는 조리대도 있는 건지.

직접 물어볼려니, 미안해하며 거절할 것 같아

여기다 여쭤봅니다.

두 달 정도 입원해야한다네요.
IP : 121.182.xxx.1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되요
    '10.12.10 8:59 AM (210.94.xxx.89)

    음식물 반입 절대 안되구 면회도 지정된 제한 시간이 있습니다.

  • 2. .
    '10.12.10 9:05 AM (211.203.xxx.171)

    일반 병실 아니고 중환자실은 그야말로 면회만 되더라구요.
    중환자실은 말그대로 정말 위험한 상태의 환자를 격리시켜 두는 곳이라...

    단순 골절 환자가 중환자실로 가진 않을 것 같은데,
    혹시 골절 때문에 수술 받으신 건 아닌가요?
    수술 직후의 환자들도 중환자실에 며칠 있다가 일반 병실로 가거든요.

    남편이 중환자실 입원했던 병원에선
    보호자조차도 하루에 2번 10분씩,
    면회할 수 있는 사람도 2명으로 제한해서 얼굴조차 마음대로 볼 수 없어서
    중환자실에 있는 기간 동안 내내 정말 애가 탔어요.

    음식을 챙겨주신다면 보호자분께 드리는 게 좋을 거에요.
    환자가 있으면 보호자분의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 거에요.

    남편이 입원했던 병원에는 작은 부엌이랑 욕실이 딸린
    중환자실 보호자 대기실이 따로 있어서
    거기에서 중환자 보호자끼리 모여서 함께 생활했었는데,
    요즘 입원 병동 있는 병원에는 전자렌지가 다 있으니까 웬만한 건 데워서 먹을 수 있어요.

  • 3. 원글
    '10.12.10 9:09 AM (121.182.xxx.174)

    아, 발뒤꿈치뼈가 나갔다네요.
    높은데 물건 꺼내려다 넘어지면서 발을 딛다가요.
    두 다리 다 다쳤다는데~.
    그렇다면 보호자용으로 가져가면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 4. .
    '10.12.10 9:10 AM (211.203.xxx.171)

    네, 보호자분께 드리면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

  • 5. ..
    '10.12.10 9:11 AM (121.181.xxx.124)

    음식물 반입은 됩니다.. 단, 의료진의 허락이 있어야 하구요..
    때로는 보호자에게 뭐 사오라고 메세지가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의식이 있고 식사를 한다면 중환자실 환자에게도 필요한 만큼의 간식(우유나 과일) 나옵니다..
    그리고 면회시간 아니라도 식사보조가 필요하면 식사시간에 보호자가 들어가기도 해요..
    그럴 때 한 번 먹을만큼의 반찬을 조금 들고 들어가기도 합니다...

  • 6. 중환자
    '10.12.10 9:14 AM (120.50.xxx.85)

    가 먹을거 아니고
    보호자식사 얘기시니까
    가져가셔도 될거 같은데요

  • 7. 중환자실은
    '10.12.10 9:20 AM (59.13.xxx.217)

    음식물 반입이 안되지만
    보호자 드릴거는 가져가시면 좋아하시겠죠.
    중환자실에서 곧 나와 입원실로 옮길텐데 그럼 입원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좋죠
    요즘 날씨 차가워서 음식도 쉬 상하지 않을테니 당분간 차에 보관해도 좋을 그런종류로 준비해서
    쿨백 같은거에 담아주시면 더 좋죠.중환자실에 있는동안은 음식 놔둘데가 없으니까요.
    근데 저정도 수술이라면 마취 깨는대로 곧 입원실로 옮길것 같긴 해요
    그리고 전자렌지랑 뜨거운 물도 있어요.

  • 8. ...
    '10.12.10 9:22 AM (220.72.xxx.167)

    중환자실 보호자 대기실이 있어요.
    거기에 보호자는 기다리고 있을거니까, 약간의 음식 보관할 수 있어요.

  • 9. ..
    '10.12.10 10:27 AM (121.138.xxx.58)

    님의 마음은 고맙지만 남자분이 얼마나 챙겨 드실라나요
    제 생각엔 짐이 될수 있으니 그냥 봉투로 하시던지
    아님 식사대접을 하고 오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 10. 정말
    '10.12.10 10:50 AM (121.184.xxx.186)

    아직 중환자실에 계시다면 그냥 식사대접하고 봉투만 전달해주시구요...
    나중에 입원실로 옮겼을때 반찬이랑 먹을거리 갖다주면 좋겠네요.

    요즘 병원마다 식당이 딸려있어 아침부터 백반 드실수 있으니 끼니는 별 걱정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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