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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처가에서 아내를 데리고 갔습니다

조회수 : 6,583
작성일 : 2010-12-09 18:07:43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2125...

이게 한국 남자의 현실인건지 씁쓸하네요
IP : 203.236.xxx.2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9 6:08 PM (203.236.xxx.241)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2125...

  • 2. 참나...
    '10.12.9 6:16 PM (121.138.xxx.188)

    일단 글 내용에 보면...
    처음에는 반대를 했지만, 나중에는 의견을 따르더군요.
    둘째를 낳는 것도 사실은 많이 반대를 했지만 제가 이해를 시켜서...
    화가나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서 술취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나중에 장모랑 정신과를 갔는데 홧병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글 마지막에 보면...
    싫으면 싫다고,힘들며 힘들다고 말을 해야 아는거 아닙니까?속으로 앓고 있으면 부부라고 하더라도 알 수 없는거 아닙니까?

    ==============================
    말을 해도 무시해놓고 병명을 알고도 무시해놓고 말 안했다고 길길히 뛰는 남자는 참 답도 없다;;;

  • 3. 싫다고
    '10.12.9 6:25 PM (175.208.xxx.104)

    어떡게 표현해야 알아듣나요?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네요. 그 속을 어느정도는 알아줘야 부부아니던가요?

  • 4. 그러게요.
    '10.12.9 7:08 PM (175.116.xxx.63)

    참나... 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반대하는 것을 자신(남편) 입 맛에 맞춰 설득해서 눌러 앉히고 눌러 앉히고 하다가
    그 부인이 더는 참는 것이 죽음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살기위해서 나간 것이거늘...
    미련한 자여, 그 이름은 그 남편이로다.

  • 5. .....
    '10.12.9 7:15 PM (112.187.xxx.80)

    오죽하면 아내를 데려갔을까 ......

  • 6. ...
    '10.12.9 7:58 PM (112.214.xxx.10)

    댓글보면 남편이 또 일일이 반박해요. 그게 더 가관이네요. 발끈해서 시부모 안모실려면 고아랑 결혼하라던가 하라는 둥 에흉,,,여자만 불쌍하네요.

  • 7. 포인트는
    '10.12.9 8:01 PM (124.49.xxx.81)

    술주사의 시아버지가 젤 큰 원인 같기도해요
    남편이 주사 부려도 힘들텐데...
    집안의 젤 큰 어른이 그모냥이시니 안봐도 그집 분위기 느껴지는데요
    주사를 안부려도 술자주드시고 휘청거리는 시아버지도 진짜 보기 싫더라구요

  • 8. ...
    '10.12.9 8:12 PM (121.169.xxx.129)

    마마걸 이야기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네요..
    정말 내가 다 답답하고 나라도 집뛰쳐나가고 싶네요.
    화병에 얼굴도 벌개져서 있는 부인에게 왜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힘들면 말을 하라고??????

  • 9. 새단추
    '10.12.9 8:36 PM (175.117.xxx.96)

    잘 데려가신것 같네요.

  • 10. 하하
    '10.12.9 9:42 PM (175.199.xxx.132)

    홧병에 걸려봤어야 그심정 이해해요
    전 홧병으로 피부에 손자국이남고 목소리가 한달씩 안나와 손짓하고 살았어요
    그래도 원인제공자와 억지로 통화하고 돈도 벌어 갖다줘야했어요
    저 3년만에 종양 수술했어요 ...절대 유전 아니구요
    홧병이 쉬운게 아닙니다...

  • 11. 애초에
    '10.12.10 4:01 AM (210.121.xxx.67)

    결혼하면 안 되는 인간들이 참 많지요..남의 귀한 딸 팔자 다 조져먹고..

  • 12. ...
    '10.12.10 1:47 PM (147.6.xxx.101)

    남자들은 참 말하는게 쉽습니다...
    처가에 맡기는것 보다 들어와서 봐주시는게 쉬을꺼 같고
    (들어와 사시면...도우미처럼 편히 쉴수 있는것도 아니고 더 눈치보고
    신경써야할일 투성인데...)
    아들이 하나 있어야 해서 설득했고....
    (그럼 직장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도록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전 그 글만 읽어도 벌써 가슴이 답답해 오는게...
    시부모님 (글 읽다보면 시아버지 주정 나와요) 모시고 사는게
    산다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인걸 아실라나...
    직장에 아이에 시부모님에 효자아들에....
    우울증 올만도 합니다....
    그 아내분 어디 계신지 제가 찾아가 따뜻한 차라도 대접하면서
    꼭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 13. 세상에
    '10.12.10 2:08 PM (59.12.xxx.75)

    아내가 하자는 것은 다 무시하고 반대하면서
    나중엔 자기 뜻을 따랐다고 표현하네요.
    댓글에서와 같이 자기 부모는 부모님이고 장인, 장모라고 "님"자도 안 붙이고...
    자기 자식 죽을까봐 데려갔는데 누가 뭐라 할수 있나 싶어요.

  • 14. d
    '10.12.10 2:20 PM (121.130.xxx.42)

    늦었지만 이제라도 데려가준 친정부모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자게에 보면 미쳐 죽기 일보직전의 글들 가끔 올라오잖아요.
    남편에게 연락처 조차 가르쳐주지 않았다는 거 보면 참...
    그 인간 어떤 남편인지 짐작이 가도도 남습니다.

  • 15. 우울증
    '10.12.10 2:50 PM (211.172.xxx.146)

    병에 대한 이해부터 제대로 해야 할 거 같아요
    사람마다 스트레스 지수도 다르고 스트레스를 감당하는 그릇도 다르답니다
    제동생이 며칠전에 우울증으로 입원했는데 어제 담당의사를 만났더니
    이런 얘기를 해주더군요
    우리생각에는 별일 아닌일도 감당되는 사람도 있고 감당안되면서 속으로
    쌓아두다가 우울증으로 가는 사람도 있다네요
    잘잘못의 문제가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인가 아닌가의 문제로 생각해야
    할 듯...

  • 16. 할말없음
    '10.12.10 2:58 PM (108.6.xxx.247)

    남편의 글에서 부인이 왜 홧병이 낫는지 알겠군요.

  • 17. ....
    '10.12.10 4:40 PM (114.203.xxx.154)

    남편의 글에서 부인이 왜 홧병이 낫는지 알겠군요.222222
    친정쪽에서 잘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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