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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 어떻하죠?

캠퍼스노예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0-11-30 14:16:24
너무나 좋은 조언들이 있어 글을 삭제하기 아까워..남깁니다.

이따 시험보러 갈때 소인배같이 감정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조언들 너무 감사합니다.

맘 한켠에 커피 사줄려고 하고 있었고
배고플까봐 빵도 챙겨놨는데..ㅋㅋ 그맘이 금방을 안가네요.

IP : 211.192.xxx.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캠퍼스노예
    '10.11.30 2:19 PM (211.192.xxx.13)

    제가 소인배인가요... 조모상을 핑계로..시간 벌려고 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ㅜ.ㅜ

  • 2. ..
    '10.11.30 2:21 PM (175.115.xxx.131)

    그 학생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는 구세대입니다. 어찌 시험을 자기 개인의 일정으로 미뤄달라.. 라고 말할 수 있는건지. 그건 본인이 선생님과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 타 학생들에게 어찌 그런 큰 피해를... 정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 따뜻한 안부 말한마디 외에 뭘 사줘야 하는진 모르겠어요.

  • 3. ..
    '10.11.30 2:22 PM (175.115.xxx.131)

    윗글이어.사실 시험을 다시 보개 해주는것도.. 상당한 배려가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드는 1인입니다.

  • 4. ㅁㄴ
    '10.11.30 2:23 PM (121.167.xxx.51)

    그나저나 굉장이 좋으신 강사님이네요...^^
    저라면 커피는 커녕 엄청 어려운 문제를 낼 듯 한데....ㅎㅎㅎ
    저는 뒤끝이 많아서리.........ㅎㅎㅎㅎㅎㅎ

  • 5. 캠퍼스노예
    '10.11.30 2:27 PM (211.192.xxx.13)

    셤보기 전날 요청하여..미뤄달라고 한거라..몇시간은 미룰수 있으나 그럴수 없다고 했어요.
    근데 그날..그애는 전공과 애들과 놀고 있더군요. 어차피 자기는 셤을 안봐도 되니..
    놀고 장례식장으로 간것 같아요.

    요즘 애들은..엄마가 성적문제로, 출석체크 문제로 전화주시니..
    힘듭니다. ...사실..

    내가 강사가 아니었더라면. 정교수였다면 저렇게 나왔을까 생각도 드네요

  • 6. ...
    '10.11.30 2:29 PM (220.120.xxx.54)

    시간강사를 몇년 했던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는데요.
    학생이나 그 부모가 어이없긴 하지만, 일의 발단은 원글님한테 있어요.
    학기중에 출산을 할 예정이셨으면, 학기 시작할때 종강을 앞당기거나 기말시험을 당겨서 보겠다는걸 확실히 해두셨어야 해요.
    아님 이번 학기는 쉬셨어야 하구요.
    학사 일정이 어긋나기 시작한건 원글님으로 인해서에요.

  • 7. .
    '10.11.30 2:29 PM (58.227.xxx.121)

    저같으면 무엇인가를 사주겠다는 생각 자체도 안났을꺼 같은데..
    원글님 소인배 아니세요.
    원글님이 피해를 본 상황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시험 시간도 그 아이가 정했다면서요.
    본인이 그 시간이 편해서 시간을 그리 정했다면
    굳이 그 시간에 밥이나 차를 사줄 이유를 못느낄거 같은데요.
    친목도모를 위해서 만나는거나, 원글님의 편의를 위해서 식사때 그 아이의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하는것과는 상황이 다르잖아요.
    저도 시간강의를 하는 사람인데.. 솔직히 그런 상황. 생각만해도 머리에 열이 오르네요.
    아~ 진짜 요즘 애들 갈수록 왜 그리 말도 안되는 요구를 당당히들 하는지...
    그 아이보다 한수 위인걸 굳이 밥까지 사줘가면서 보여줘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요.
    그런 아이들.. 밥 사줘도 고맙다고 생각도 안할겁니다.
    저라면 밥이나 차를 사주면서 같이 앉아서 얼굴 쳐다보고 얘기하며 시간 보내는것도 그닥 내키지 않을것 같은데요.

  • 8. 캠퍼스노예
    '10.11.30 2:33 PM (211.192.xxx.13)

    점 세개님..출산일은 정확히 종강날짜와 맞아요.
    학기중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긴 한데..
    제가 책임감 없다는 소리도 듣기 싫고. 미리 종강을 2주 앞당기겠다고 얘기했고.
    보강도 2주치를 다 했어요. 기말고사도 당겨서 보겠다고 확실히 했네요..

    다만 초상이 셤 2일전에 날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못했지요.

  • 9. ...
    '10.11.30 2:35 PM (220.120.xxx.54)

    답글 다는 사이에 원글님이 글을 쓰셨네요.
    그 학생이 장례기간 중에 친구들하고 놀았다는건 님하고 상관없는 일이에요.
    장례기간중에 놀아놓고 왜 내 과목 시험은 못보겠다고 했냐고 할 순 없어요.
    그럼 진짜 소인배되는거에요.
    그냥 감정은 배제하고 전 시험과 같은 나이도의 시험보게 하고, 얼굴 보면 위로의 말 해주고...
    그 정도면 될 것 같네요.
    밥 사주는건 오바같네요.
    밥을 사려면 학생 전체에 다 사줘야죠..
    님으로 인해 일정을 조정한거니까요..
    학교측에서 학사일정 변경하는거 싫어할텐데, 그 학생이나 진상부모가 일개(?) 시간강사가 지극히 사적인 이유로 강의 및 시험일정을 변경해서 아이가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하고 난리치면 님만 손해에요..

  • 10. ...
    '10.11.30 2:40 PM (220.120.xxx.54)

    제 댓글에 기분이 상하신것 같은데요..
    전 저도 시간강사를 몇년 하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었기에 답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저는, 시험문제가 자기 생각과 다르게 나왔다고, 자기 예상보다 어렵게 나왔다고 항의하는 학생도 겪어봤답니다..ㅡㅡ;;
    출산일이 종강일과 맞고, 책임감 없다는 소리도 듣기 싫으셨다면, 일정을 당기지 않으셨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드네요.
    꼬투리 잡히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시간강사는 <캠퍼스노예>잖아요.
    그리고 그 정도 진상부모면 정교수라도 할 말 못할 말 다 했을 거라 생각되네요.

  • 11. 레아
    '10.11.30 2:44 PM (118.33.xxx.69)

    학교다닐때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그 학생에게는 레포트로 대체해주시더군요.
    문제를 새로 내야하는 상황이 싫으셨다면 레포트 대체하는 방법이 있으셨을 것이고
    아이가 루머를 내서 다른 아이들이 공부를 못한 건
    안이하게 공부 안한 그 아이들 잘못이지 루머를 낸 아이의 잘못이라고 매도하기는 그렇네요.
    그 아이의 부모가 진상부린 건 좀 밉습니다만...
    그래도 학생이 찾아온건데
    차 한 잔정도는 사주면서 위로의 말을 건네는 정도로 마무리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12. 캠퍼스노예
    '10.11.30 2:45 PM (211.192.xxx.13)

    점세개님..ㅋㅋ 기분이 좀 그랬어요.
    근데...
    [학교측에서 학사일정 변경하는거 싫어할텐데, 그 학생이나 진상부모가 일개(?) 시간강사가 지극히 사적인 이유로 강의 및 시험일정을 변경해서 아이가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하고 난리치면 님만 손해에요.. ] 이말이 콕 박히네요..정말 맞는 말이세요.

    다시 생각해보면..이말로 인해.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생의 개인사가로 불편하면.
    학생도 제 개인사로 불편한거는 사실이겠죠. ^^

    조언 감사드려요.

  • 13.
    '10.11.30 3:00 PM (110.14.xxx.29)

    저도 시간강사인데요..사정상 시험을 앞당겨서 처 본 경험이 있어요.
    어쨌건 학사일정에 따라 기말시험기간에 시험을 치르지 않은 원글님이 원인제공자이니
    만약에 문제가 발생시 원글님의 책임이예요.
    그냥 사무적으로 대해 주시면 되겠네요..속으로야 미워도 겉으로는 쿨하게 대해 주셔요.

  • 14. 시험만
    '10.11.30 3:31 PM (175.123.xxx.125)

    그냥 보게 하고 따뜻한 인사로 끝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미운 마음 있는데 차마시고 밥먹기도 힘들잖아요.
    게다가 학생 태도를 보니 그렇게 해준다고 좋은 마음 가질 아이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전 예전 처음으로 강의 할 때 4학년 학생 취업했다고 수업 한번도 안나오고 시험때도 안나오고 말도 없어서 낙제 주려는데 온 사방에서 전화와서 어느정도 압력받고 할 수없이 d-줬는데 그 학생 전화와서 어떻게 그렇게 줄 수 있느냐 평생 가지고 가는 성적표인데 막말... 해서 바들바들 떨었던 적 있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분해요.

  • 15.
    '10.11.30 3:32 PM (121.88.xxx.140)

    학생이 조모상때문에 시험을 못 보게 되면 미리 그 학생하고 조율을 하셔야 되었을것 같은데요. 시험 이틀전에 상을 당해 미리 연락을 한 것 같은데 그럼 그 자리에서 답을 주셨어야죠. 바로바로 답이 없으니 더구나 시간강사는 학교에 사무실도 없잖아요, 애들한테 혼선이 왓죠.

    그리고 그럴 경우 리포트나 아님 시험을 보더라도, 같은 문제이거나 한두 문제 바꿔서, 아님 시험 일정이 다르게 조정 받는 대신학점하나 깍이거나 그런 조율을 하셨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학교 다닐때 다들 그런식이었던 것 같은데요. 원글님도 출산 예정으로 학사일정 바꾸셨지만, 그 학생은 본의아니게 시험을 못 보게 된 거 잖아요(조모상이 예정이 있는게 아니라서요). 원래 학사일정이었으면 그 학생도 그런 고민 할 필요없었구요. 그리고 설마 놀려고 대학생이 조모상 핑계 댔을라구요? 어차피 시험보는데....

    좋게 마음 먹으세요. 그 학생 아무래도 좋은 학점 받기는 조금 어려울것 같아요. 선생님도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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