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운전연수 얼마나 하면 될까요?

고고씽~ 조회수 : 815
작성일 : 2010-11-26 15:01:08
면허딴지 10년이 넘었는데, 운전 한번도 안해봤어요. 교통수칙도 다 잊어버린 거 같구요.
도로연수에서 한번 떨어져서 면허 딸 때 돈 엄청 썼답니다. ㅠㅠ
아이도 둘이고, 이제 돌쇠 없이 혼자 애들 델고 휙~ 가고 싶은 데가 많아서 운전을 배우고 싶은데, 연수를 얼마나 하면 될까요?
제가 운동신경도 어~엄청나게 둔하고, 소심해서 운전을 배워야 하는데 영 겁이 나고 자신이 없네요.
어떤 사람은 자전거만 탈 줄 알아도 다 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ㅠㅠ
아이 친구 엄마는 토요일에 한번 서너시간 연수받고 동네만 다니는데, 잘하더라구요. 완전 부럽~~
매일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우리 차를 째려보면서 저걸 한번 몰아봐야 하는데~ 하면서 몇 달을 벼르고만 있어요.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마인트 컨트롤만 해가면서요... ㅎㅎㅎ
여긴 서울이지만, 복잡한 동네가 아니라 연수받으면 도보 20~30분하는데까지는 살살 몰아볼 수 있을 거 같기도 해요.
동네만 조금 돌아다니려면 연수를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또 연수받기 전에 준비하거나 알아야 할 사항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IP : 124.49.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0.11.26 3:29 PM (58.227.xxx.121)

    받아야할 연수 시간은 사람마다 다~~~ 달라요.
    일단 운동신경 없고 공간지각능력 떨어지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훨씬 많이 받아야 합니다.
    몇시간 받아야겠다.. 미리 정하지 마시고 자신감 생길때까지 받으세요.
    저는 20대때 2살 아래 친동생이랑 같은 강사에게 같은 시간 운전연수 받았는데요..
    동생은 처음 운전할때부터 완전 무사고에 운전도 잘했는데
    저는 엄청 박고다녔어요... 주로 괜히 혼자 벽을 긁고 다녔죠..
    차 수리비로 차라리 연수를 좀 더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때는 미쳐 그런 생각도 못했어요.
    그냥 동생은 잘하는데 나는 왜이럴까...자존심 상하고 속상하기만..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 차이가 동생은 운동신경 좋은데 저는 완전 몸치... 게다가 공간지각능력 빵점.
    운전을 잘하기 어려운 체질(?)이더라고요. ㅡㅡ;;;
    뭐..그래도 한 20년 하니 지금은 택시기사에게 안밀리고 운전 잘~~~ 합니다. 대신 초보때 차 수리비에 엄청 쏟아부었죠..ㅠㅠ
    그냥 자신감 붙을때까지 차 수리비 굳힌다 생각하시고 연수 열심히 받으세요~

  • 2. 저요...
    '10.11.26 3:42 PM (121.135.xxx.128)

    신랑이랑 차구경갔다가 얼떨결에 계약하고 지난주에 나왔어요.
    전 15년 장롱면허인데 작년에 동료직원한테 잠깐 연수받은게 다 였어요.
    그래서 지난 일요일부터 연수를 받고있어요. 근데 주말에만 가능해서 내일 두번째 연수예요.
    그래도 작년에 잠깐 배운 실력으로 출퇴근할때 겨우 끌고 다니긴하는데(편도4km정도) 저도 공간지각능력이 워낙 떨어져서 그런지 주차도 그렇고 감이 잘 안와요ㅠㅠ
    연수받고 나면 자신감이 생길런지...아침마다 차를 갖고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한참 고민한답니다.
    원글님도 기운내시고 우리 열심히 배워서 '김여사'소리 듣지 않도록 해요.

  • 3. 저도
    '10.11.26 4:09 PM (116.41.xxx.232)

    십년장농면허에 연수 12시간받고 운전시작했는데 첨엔 넘 무섭더라구요..근데 하다보니 할만해요...첨에 운전 시작하심 매일매일 하셔야 감을 안잃어버려요..기름값 아까워도 매일매일!! ㅎㅎㅎ

  • 4.
    '10.11.26 7:29 PM (112.161.xxx.110)

    6일이요. 그래도 확 좋아지던데 전 길눈이 너무 어둡고 겁도 엄청나게 많아요.
    연수받고 남편과 고속도로(자유로정도?) 몇번 다녀오시고
    가족끼리 간단한 여행 스케줄잡아서 남편 옆에 태우고 다녀와도 또 ~ 확 늘어요.
    혼자 어디 다녀오고나면 또~ 화악~ 늘어요. ㅎㅎ
    일단 일주일정도 예약하시고
    모자라다 싶으면 더 연수받으시면 되겠네요.

  • 5. ...
    '10.11.26 9:47 PM (180.70.xxx.167)

    저도 장농면허 근 10년만에 운전시작했네요^^;
    남편한테 하루에 1시간 정도씩 열흘정도 연수받은것 같아요.
    남편한테 배우면 부부싸움은 다반사라는데 그 정도는 아니였구요,
    제가 좀 새가슴인지라 겁이 많아 첨엔 힘들었어요.
    열흘넘으면서 혼자 다니기 시작해서 한 6개월 되었는데
    지금은 남편이랑 나갈 일 있어도
    남편은 절대 운전 안해요..ㅋㅋ
    애들 픽업하러 갈때,볼일보러 나가야될때
    남편한테 아쉬운소리 안해도 되고 너무 좋아요~
    참..운행도 중요한데 주차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주행하는것 배우시면서 주차도 꼭 배우세요.
    전 남편이 주차는 감으로 하는거라면서
    안 갈쳐줘서 인터넷에게 배웠거든요,ㅎㅎㅎ
    그래도 이젠 측면주차,후진주차 제법 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442 듣보잡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에게 말합니다. 14 ... 2010/05/21 1,076
544441 주목받는 추모공연 - 뮤지션 14개 팀! 브이홀 2010/05/21 552
544440 선거운동들 하시나요? 7 공공 2010/05/21 528
544439 마봉춘 뉴스데스크에서 대학생 투표율 최고로 예측하네요. 7 무크 2010/05/21 1,495
544438 아들땜에 웃겨 쓰러져요..ㅋㅋㅋ 13 이든이맘 2010/05/21 2,961
544437 3년 지난 올리브유는 8 유효기간 2010/05/21 934
544436 이창동감독님이 노무현과 그 사람들 관련 영화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1 개인적으로 2010/05/21 585
544435 미국 사시는 분들 요즘 아이들 종합 영양제 뭐 먹이세요? 4 종합영양제 2010/05/21 1,105
544434 북에 대한 보복이 어려운 이유를 잘 설명해주는 시사만화 한편 2 세우실 2010/05/21 926
544433 제주에서는 대체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것인지.. 4 제주 아줌마.. 2010/05/21 616
544432 민들레 진짜 효과 있네요;; 17 민들레 2010/05/21 8,444
544431 재수옴 붙이지 마세요. 5 광팔아 2010/05/21 603
544430 카바존아웃렛 질문이요 2 미국쇼핑 2010/05/21 661
544429 여기 게시판 어떤 분들은 가스통 할아버지들 같아요. 5 .... 2010/05/21 854
544428 부처님과 꽃의 의미는.. 3 .... 2010/05/21 522
544427 노무현대통령VS이명박 4 당근사랑 2010/05/21 644
544426 발길질녀 등장... 아.. 진짜.. 뭡니까... 9 ㅠ.ㅠ 2010/05/21 2,129
544425 명장의 솜씨.. 3 제주 아줌마.. 2010/05/21 671
544424 야간개장.. 좀 일찍들어가도 되나요? 1 에버랜드 2010/05/21 537
544423 컨빅스 오븐이 고장났는데 ... 2 고장났어요.. 2010/05/21 750
544422 헬리오스라고 아시는분요? 2 보온병.. 2010/05/21 647
544421 만약에 전쟁이 난다면 과연 남한이 이길 수 있을까요? 24 ㅎ_ㅎ 2010/05/21 1,546
544420 레인부츠 4 .. 2010/05/21 1,384
544419 이 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요... 32 서울남자 2010/05/21 9,446
544418 영화 적벽대전 보신분들 재미있나요 7 머리도 식힐.. 2010/05/21 840
544417 북풍 위해 3년전 죽은 고인과 조작 인터뷰 실은 연합뉴스 5 무크 2010/05/21 991
544416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요? 4 답답해요 2010/05/21 1,046
544415 분당 근처에 주근깨 기미등 잘 빼주는 피부과 추천 부탁드려요 민낯이흉해 2010/05/21 782
544414 얼굴에 머리카락만 닿으면 따끔거리는분들 4 많으신가요... 2010/05/21 1,747
544413 저희 집 뒷산의 아카시아향이 너무 좋아요 ^^; 8 으음~~ 2010/05/21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