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즐거운 나의집을 못 봤는데

나의집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10-11-25 17:20:03
내용 좀 알려 주세요.
어제 볼려고 했는데 감기약 먹고 그냥 잠들어 버렸네요.
오늘 봐야 하는데 내용을 알고 보고 싶어서요.
김 혜수 아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 하네요.
IP : 121.128.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25 5:25 PM (222.117.xxx.34)

    김혜수가 성은표사건 손뗄테니 민조 돌려보내달라고 황신혜한테 애원하고
    황신혜가 아빠한테 연락해서 김혜수가 이제 손뗀다하니 돌려보내라고 해서 돌아왔어요.
    근데 애 유괴까지 된거보고 김혜수가 손뗀다 하니까 형사가 이 사건은 이제 형사 단독으로 진행할거라고 했구요. 황신혜 아빠가 윤여정 찾아가서 자기가 어떻게 사위를 죽일수 있냐고 의심하지 말라고 하고 그걸보고 황신혜가 또 들어와서 아빠한테 지*랄하구요..ㅎㅎ(진짜 설명 못하네요 저 ㅋㅋㅋ)
    뉴페이스 등장했어요..전에 황신혜가 김혜수 첫 상담환자로 보낸 여자있죠(신성우랑 바람났었던..)
    그 여자가 황신혜 아빠랑은 러시아 있을때 화가-유학생 친분이 있는것으로 나왔고..
    김혜수 병원에 다시 방문하면서 김혜수 놀라고 끝났어요..

  • 2. ..
    '10.11.25 5:27 PM (1.107.xxx.167)

    남편도 형사도 전화를 안받고 황신혜아버지도 전화를 안받자 황신혜를 찾아가서 사건에서 손떼겠으니 아이만 보내달라고 오열합니다.황신혜아버지가 아이를 한 장소에 데려다 놓고 김혜수와 뒤늦게 달려온 형사를 몰래 숨어서 지켜봐요.
    어제 참 재미있었어요.
    전처도 잠시 제 정신을 차렸고 김갑수와 누님한테 비밀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요.
    신성우와 바람났던 여자도 등장해서 황신혜 아버지와 관련되고요.
    오늘 저녁 본방사수할거에요^^

  • 3.
    '10.11.25 5:29 PM (222.117.xxx.34)

    갑자기 댓글 아래 남겨주신분 보니 생각났어요..
    김갑수가 빨간색에 집착한다는 사실을 김혜수가 알아냈고(전처가 그래서 빨간색으로 도배하고 댕김)
    갑수옹 윤여정 전처에 관련해서는 아주 몹쓸짓을 한듯해요...김혜수가 전처도 살아있다는거 알아냈어요.. ㅎㅎㅎ

  • 4. 정말 감사드려요.
    '10.11.25 5:31 PM (121.128.xxx.136)

    ㅇ님 ..님
    그런데 다른 이야긴데 ㅇ님은 어제 아침에 "나는 아침에 이런것도 먹어봤다"의 양념치킨의 주인공 이신지...
    만인 그렇다면 제가 찌찌봉 이었던 사람이거든요..ㅋㅋ

  • 5.
    '10.11.25 5:33 PM (222.117.xxx.34)

    안타깝습니다. 원글님 ㅎㅎㅎ 전 양념치킨의 주인공이 아니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저도 양념치킨은 먹어봤습니다만 ㅋㅋㅋㅋㅋ

  • 6. 후아유
    '10.11.25 5:42 PM (221.151.xxx.168)

    아이고. 맨윗님 설명 아주 잘해주셨어요. 근데 아리따운 뉴페이스 (첫회에서 나왔었죠?)의 등장은 또 뭥미? 이 드라마에는 어째 그리 다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 있는지 갈수록 미스테리예요. 이 드라마가 너무 질질 끈다는 인터넷 기사도 있던데...오늘 밤엔 뭔가 좀 드러나려나...아 놔 드라마에 빠지긴 또 처음이라...
    피에슈 : 신성우말예요, 자기도 바람 피운 주제에 것도 두번이나...형사한테 질투하는거 보니 웃겨요. 집에서 김혜수가 옆에 있는 신성우에게 대답을 문자로 날리는것도 너무 웃기고요...

  • 7. ^^
    '10.11.25 5:57 PM (121.253.xxx.66)

    전 대물보다가 즐거운나의집으로 갈아탔습니다..
    김혜수연기가 최고네요~!!

  • 8. 황신혜
    '10.11.25 7:23 PM (115.136.xxx.177)

    황신혜도 연기 너무 잘하지 않나요? 딱 자기 캐릭터에요... 화려한 미모의 팔자 센 여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179 “노 전 대통령은 옳다면 전부를 다 던지던 사람” 3 세우실 2010/05/20 617
544178 통신요금 어디가 싸나요?(현재 kt사용) 3 알뜰맘 2010/05/20 623
544177 [궁금]+ 진보신당 당원이 되기로 결심.. 4 달팽이 2010/05/20 798
544176 천안함 오늘 발표한 이유.. 4 .. 2010/05/20 1,302
544175 강남역 근방 소형아파트나 오피스텔 시세 아시는분 2 지방 2010/05/20 1,173
544174 강아지 사료 카르마 먹이시는 분들~ 2 사료걱정 2010/05/20 816
544173 노무현 전 대통령님 광고 정산 23 추억만이 2010/05/20 1,590
544172 [PS] 수신함에 보관된 멀티메시지 2건이 있습니다' 문자 받으신분들 5 사기꾼 주의.. 2010/05/20 1,238
544171 스마트폰!스마트폰!스마트폰! 2 안드로이드폰.. 2010/05/20 698
544170 봉하마을에 가려고 합니다...도움 부탁드려요 7 언제나 2010/05/20 708
544169 인터넷에서 쌀구입하고 싶은데 좋은데 아시면 알려주세요 5 쌀구입 2010/05/20 699
544168 프랑스와 스페인 7 선물 2010/05/20 792
544167 나이어린 남동생때문에 속상해요 1 에휴.. 2010/05/20 925
544166 [자랑글] 저 천호선 대변인봤어요.................. 9 이너공주 2010/05/20 1,367
544165 북한산 아이폰 1 푸하하 2010/05/20 654
544164 윗층인지 아랫층인지 담배냄새... 8 지끈지끈 2010/05/20 1,369
544163 인테리어 공사중인데 간식 챙겨드려야하나요? 10 이쁜이맘 2010/05/20 1,089
544162 인양전문가 “가스터빈실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7 세우실 2010/05/20 1,329
544161 임신9주째인데요.. 자꾸 숨이차고 어지럽구 가슴도 답답해요.. 6 초기 2010/05/20 1,160
544160 노회찬 "어뢰 파편, 길에서 주은 돌멩이 불과" 6 대자보펌 2010/05/20 1,424
544159 주말에 푸켓가는데요 ㅋ 3박5일 4 신혼여행 2010/05/20 887
544158 머리결 손상되어 괜찮은 헤어제품 추천부탁드려요 1 걱정 2010/05/20 694
544157 지도로 후보자 보는 곳이 있네요 4 오로롤야 2010/05/20 454
544156 두드러기가... 2 *** 2010/05/20 638
544155 위내시경 예약 해놨는데 뭘로 하죠? ㅠ.ㅠ 20 고민 2010/05/20 1,450
544154 정말 존경하는 사람..따라하고 싶은사람 답글달아보세요 4 외로워 2010/05/20 815
544153 참외 맛있나요? 4 요즘 2010/05/20 1,000
544152 노란반팔티를 샀습니다 2 오월 2010/05/20 709
544151 패키지 여행 인솔자와 방을 같이 쓰는데..부담 백배에요.. 옵션 관광 안하려고 했는데.. 12 .. 2010/05/20 1,866
544150 (쬐금 급해요)pdownloader어플에서요 아이폰 2010/05/20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