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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무시해요

kkk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0-11-17 17:27:55
결혼 한지 3개월 되었어요..중매구요

남편이 저에 대한 감정이 급속도로 식네요

요즘 들어 ...차버릴 려고 했다..엄마때문에 결혼했다..
결혼 안 할려고 했는데 했다..이러네요..

제가 내성적이라 매력이 없나봐요
집들이 할 때 자기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제대로 못 뽑았네요
저보고 빵점이래요..저한테 급 실망한 것 같아요

활달하고 명랑한 여자를 좋아하는 데 전 아닌가 봐요
저두 좀 외향적이고 싶지만 안되구요..이런 열등감 가지고 사는 저두 슬퍼요

그렇다고 이런 모욕까지 남편한테 받는 다는 건 앞으로가 힘드네요

어머니도 너무 자식 떠 받들고
시누이도 너무 잘 난 척 하는게
시댁 식구들은 좀 남을 배려한다기 보다는
깔보고 차별하는 부류인데요..
견디기 힘들어져요
그래서 남편도 더 한 것 같아요
보고 듣는게 늘 그러니까

이런 남편이랑 어찌하나요

IP : 83.27.xxx.2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17 5:35 PM (121.130.xxx.42)

    그런 부류의 인간들에겐 더 세게 더 도도하게 더 잘난척 해줘야
    사람인줄 압니다.

  • 2. 내성적
    '10.11.17 5:38 PM (220.77.xxx.47)

    미혼이지만 저도 좀 내성적인 성격이라 괜시리 공감이 가서요..
    남 앞에서 노래하는것도 엄청엄청 싫어하구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매력이 없다거나 무시받는건 정말 아니네요
    원글님만의 매력 있을꺼에요..무엇보다 자신감을 먼저 가지시구요..위축되지마세요
    그런걸로 무시를 한다니..참...남의 남편에게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남편이 나쁜분이네요(죄송;;) 말처럼 쉽지만은 않겠지만 절대로 기죽지 마시고 오히려 더 당당하게 대하세요~힘내세요^^

  • 3. 기죽지 마셔요
    '10.11.17 6:18 PM (218.154.xxx.136)

    남편 앞에서 당당하셔요. 그 정도 인격인데 뭐 볼 게 있다고...

    괜히 기죽거나 슬퍼하지 마셔요. 이런 것도 다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구요. 그럼에도 점점 평행선처럼 멀어져만 간다면 어쩔 수 없죠. 남편이 스스로 고치겠다는 생각없음 사실 변화가능성은 없네요

  • 4. ..
    '10.11.17 6:36 PM (211.226.xxx.33)

    당당하게 나가세요

  • 5. 냉정
    '10.11.17 6:49 PM (123.120.xxx.78)

    결혼한 지 3개월인데, 차버리려 했다, 엄마 때문에 결혼했다는 소리를 듣는다고요????
    세상에세상에... 님에 대한 사랑, 최소한 동거자에 대한 배려도 의리도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 것을
    이혼... 생각해 보세요.

  • 6. 신혼에
    '10.11.17 6:57 PM (122.34.xxx.16)

    좋아죽을려고 해도 부족할 판에 그런 나쁜 인간이 있나요?
    인간의 기본이 안 된 사람입니다.
    원글님 스스로 내성적인 거에 눈치볼 필요도 전혀 없는 건데
    사람 기죽이는 것도 여러가지네요.
    혼인신고 안했으면 제 생각에도 잘 판단해야 할 거 같습니다.
    부모님과도 진지하게 의논해 보셔요.
    우리 딸이 이런 대접 받으며 주눅들고 눈치보고 살고 있다는 거 꿈에도 생각 못할텐데요.

  • 7. 혼인신고
    '10.11.17 7:09 PM (221.147.xxx.138)

    하셨어요?
    아이는요?

    안하셨고, 안 낳으셨고, 임신도 안 하셨으면
    빨리 짐싸서 댁에 가시고 혼인 무르셔요.

    앞날이 훤합니다.

  • 8. 아이없으시면
    '10.11.17 7:37 PM (175.119.xxx.252)

    막말하는게 대세인가? 왜들그런가요? 아이없으시면 그냥 무르셔도 될듯!!

    애갖기전에 얼렁... 생각좀 해보세요~~ 그러구 몇달 몇년 몇십년을 같이 산다고 생각하면

    미칠거같아요

  • 9. ..?
    '10.11.17 7:53 PM (61.79.xxx.62)

    신혼인데 남편이 저렇게 말씀하신다면 애정이 없는겁니다.
    첨부터 마음에 안드는데 부모님 시키는대로 떠밀려 한거 같은데 왜 떠밀려했을까요?
    무슨 허물이 있길래 님에게 부모님이 맞춰서 억지로 시켰으며 또 다 큰 성인이 결혼을 부모가 하라는 여자랑 하나요? 그건 뭔가 부족하고 마마보이란 증거도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식을 결혼시킬수 있는 부모는 아마도 기가 많이 센 집안일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님의 마음이거든요? 님은 남편분을 사랑하죠? 너무 좋죠? 아닌가요?
    아이가 생기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님에 대한 애정은 변할란지 장담할수 없죠.
    남자는 정말 싫은 여자랑은 못 살거든요. 아마 바람을 피울지도 몰라요.
    또 지켜보겠다면 피임을 하셔야할지도 모르겠어요.헤어질거면서 임신하면 님 몸만 상하고..
    그리고 패물등 값나가는건 친정에 다 갖다놓으세요.그리고 더 지켜보고 상황을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그래야 대책세웁니다.순수하신분 같은데 깜빡하다 당할수 있으니 정신차리세요.
    일은 하고 계신지? 일등 앞으로 살 계획도 하시고..마음 독하게 잡수세요.
    억지로 했다 ,너 싫다 이런말은 완전 막가자는 말이거든요.시집에도 도리할 필요도 없겠네요.
    그러나 절대 먼저 헤어지자 이런말 하지 말구요 당한게 되셔야되요.힘내세요..

  • 10. ,,
    '10.11.17 7:58 PM (110.14.xxx.164)

    신혼인데 그럴정도면 .... 빨리 헤어지는게 나아요
    그거 고치기 힘들고 계속 그럴거에요

  • 11. 어휴~
    '10.11.17 9:25 PM (119.207.xxx.187)

    남편이 애정이 없는거같네요.
    인생에 가장 행복해야할때인데 벌써부터 저래서
    한평생을 어떻게 사시려구요.
    아이생기기전에 헤어지심이...
    서로 애정과 신뢰가 있어야 결혼생활은 유지됩니다.

  • 12. -.--;
    '10.11.30 10:28 PM (175.112.xxx.28)

    맞아요..아이없을때 헤어지세요..저희 남편도 그래요..결혼한지 8년되었는데도 결혼 왜 했는지 모르겠다고 툭하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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