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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균관 너무 재미없었어요..ㅠㅠ

걸오 만세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0-11-01 23:10:49
오늘 뭡니까 정말..

내 암만 걸오걸오! 걸오만 보지만.
여림을 오늘 그렇게까지 비참하게 바닥으로 끌어내려야 하는지
작가의 깊은 뜻을 나같은 게 어찌 알겠냐만
보는 내내 민망하고 불쌍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더이다. ㅠㅠㅠㅠ
여림 방에 물건 다 마당에 쏟아지는 장면까지 만들어내고..어처구니 없어서..
그러고 어찌 여림이 성균관에 더 머무르겠소..참나..

윤희는 선준도령 걱정하느라
칼맞은 걸오한테 따뜻한 말은 고사하고 눈길한번 안주는 자기 사랑만 보는 이기적인 여인네로 만들고
그 와중에 반지를 목에 걸었다 손에 끼었다하는 개념없는 애로 만들고..ㅠㅠ
뜬금없기는..
그렇다고 뭐 헤어진 선준과 윤희가 애틋하기나 했나, 그러면 전혀 아니고..


걸오는 그렇게 심하게 칼에 맞고도 담날 아침에 멀쩡하게 쌩쌩 돌아댕겨서 어이없고..
윤희는 금상도 못읽어본 금등지사를 땅바닥에 펼쳐놓고 막 읽고
고봉이랑 그 옆에 보디가드는 아무 공감대도 없이
뜬금없이 장의한테 대들고..이제 마지막회라는 거 아는건가..

줄거리로만 봐서는 감동적인 장면도 만들법 한데
보는 내내
너무 짜증나서..

이번 회는 걸오 24인치 허리 하나만 건진 것 같아요..
IP : 123.254.xxx.23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스
    '10.11.1 11:11 PM (118.36.xxx.9)

    그래도
    걸오가 번듯하게 옷 차려입고 나온 거에 만족하려구요.ㅠㅠ
    멋지더이다.

  • 2. 아니던데
    '10.11.1 11:13 PM (119.193.xxx.203)

    오늘 걸오와 아버지 화해씬 감동적이던데요.
    여림도 멋있었고, 오늘 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 3. sun
    '10.11.1 11:17 PM (118.35.xxx.251)

    저는 아주 밀도있는 느낌이었는데요. 용하가 넘 마음아팠으나 멋지게 풀어줬던것 같구요, 윗님처럼 걸오 화해씬. 연기 대박이었어요!

  • 4. 정 떼게 해줘서
    '10.11.1 11:18 PM (119.149.xxx.65)

    고마울 뿐이예요.
    휴유증 생길까 걱정했는데, 인터넷하면서 보는데도 아무 무리가 없더만요.
    지금까지 들여온 공이 아까울텐데 어찌 그리 허술하게 마무리짓는지, 나원 참.

    부자 화해씬도 대사는 그랬죠. 근데, 너무 심하게 울부짖는 걸오 보기 쩜 민망했고,
    외국나가있던 선준이는 딱 몇씬이었더라.
    거기가 갑자기 왕이랑 독대. (이건 뭥미--;)

    그래도 그간 성스랑 함께했던 나에 대한 예의로 막방은 보겠으나
    담주부턴 역전의 여왕으로 갈아탈래요.

  • 5.
    '10.11.1 11:18 PM (119.71.xxx.154)

    전 자포자기 심정으로 봐서 그런가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걸오 도포입고 절하는데 심장이 철렁~
    멋있어

  • 6. 고봉이
    '10.11.1 11:18 PM (112.151.xxx.209)

    재밌었어요..
    낼이 막방이라 아쉽지만..
    걸오와 아버지도 멋있고.
    그래도..오늘의 최고는...................고봉이.ㅋㅋㅋㅋ

  • 7. 다시보고
    '10.11.1 11:20 PM (119.149.xxx.65)

    싶은 플짤이 전혀 없던 회로도 기억되겠네요.
    항상 본방 끝나면 바로 성균관 갤 넘어가서 따끈따끈한 플짤들 구경하느라 새벽에 잠드는 건 기본이었는데.
    오늘은 머... 아무리 생각해도 다시 보고 싶은 아쉬운 장면이 하나도 없네요.

  • 8. 깍뚜기
    '10.11.1 11:21 PM (122.46.xxx.130)

    기운이 쭉쭉 빠지네요.
    에효 뭐라도 글을 써야지 싶은데...
    다 구찮 ㅠㅠㅠ

  • 9. 허술해요..
    '10.11.1 11:21 PM (58.145.xxx.246)

    어쩜 윤희는 선준이 잡혀가도 동요가 없는지...
    진짜 사랑하는사이인지 전혀 모르겠고.
    그나마 여림얘기가 볼만은했는데....... 여주 연기가 너무 별로네요.

  • 10. 성스
    '10.11.1 11:22 PM (118.36.xxx.9)

    근데 늘 궁금한 게...
    왜 결정적인 순간엔
    윤희 혼자인거죠?

    금등지사 찾으러 종묘에 갈 때도...
    반촌으로 향한 문 앞을 팔 때도...

    그럴 때마다 가슴이 조마조마.

  • 11. ..
    '10.11.1 11:23 PM (123.111.xxx.80)

    항상 3번이상 복습하던 저였는데,,,
    급하게 마무리짓느라,,, 그동안 연기자들이 여운있고 감동적으로 만들어놓은
    드라마 분위기 다 까먹게해났네요.
    안그래도 성스출구를 찾고 있었는데,,,, 완전 정 떼게 생겼어요.
    아련한 선준얼굴에서 느닷없이 유천얼굴 나오고... 흑흑흑... 현실로 돌아오고 싶지 않은데...
    김태희작가... 너무 하네요. 일 너무 벌려놓고 , 마무리를 이렇게 할 줄 알았어요..

  • 12. 쩝,,
    '10.11.1 11:23 PM (118.222.xxx.254)

    작가가,, 일은 많이 벌려놓고 수습을 못해서 미친듯이 휘몰아치더군요.
    2회 남겨놓고 구용하 중인인거 까발리고 그거 단숨에 해결(?)하고
    갑자기 걸오가 선준이때문에 그 자식이랑 아직 시작도 못했다고 오열하고.
    (그동안 둘이 티격태격 싸운 기억밖에 없는데 동방생 우정은 언제 쌓았냐며
    단순히 김윤식이 이선준을 좋아하기때문이라고 보기에는 걸오의 눈물이 뜬금없었어요. ㅜ ㅜ)
    거기다 걸오 칼 맞고 너무 성큼 성큼 잘 댕기고
    내 아무리 걸오앓이지만 이건 쫌 아니자나~~~
    장의 부하들도 마무리 빨리 지어야하니 확 돌아서고
    유생들도 그렇고
    연장 2회만 더 했어도 이러진않을텐데..
    배우 역량으로 여기까지 끌고 왔으니 더 기대할것도 없었지만
    보면서 느껴지는 민망함이란.....

    그래도 걸오 눈물이 오바이다 생각하면서도 걸오 눈물에 선덕거린 이율배반적인 이 마음
    어쩔...ㅡㅡ;;

  • 13. 걸오 만세
    '10.11.1 11:27 PM (123.254.xxx.233)

    성스갤에서는 수출할때 이번 회는 빼라고..--;;;
    작가가 내게 왜 이러는 겐가..

  • 14. 그래두
    '10.11.1 11:28 PM (218.158.xxx.47)

    그래두 오늘 걸오가 제일 멋졌네요
    그동안 선준에게만 빠져서, 몰랐는데
    오늘은 정말 남자답구 (특히 목젖ㅎㅎ) 눈물연기 좋았어요
    군데 군데 오버하고,이해불가에 억지설정은 너무 많은데,
    워낙 익숙해서 뭐,,

  • 15. .
    '10.11.1 11:30 PM (210.2.xxx.205)

    작가와 연출 역량이 참으로 바닥스럽군요.
    그래도 귀요미 4명 본걸로 만족하고요.
    오늘 걸림 커플 나름 흥해서 좋아요.
    선준인 옥에 갖힌 씬에서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건만, 한 5분도 안나온듯 ㅡㅜ

  • 16. 걸오 만세
    '10.11.1 11:31 PM (123.254.xxx.233)

    권당을 윤희가 주도하게 하려는 일념 하나만으로 작가가 여림을 너무 망가뜨린 거 같아 짜증..
    가오와 폼이 생명인 여림을 회복불능으로 바닥에 처박아버리고..ㅠㅠㅠㅠㅠㅠ

  • 17. ..
    '10.11.1 11:33 PM (125.140.xxx.37)

    맞아요 폼생 폼사 여림이가 바닥에 쑤셔박혔네요.
    지못미....

  • 18. ---
    '10.11.1 11:38 PM (124.5.xxx.139)

    이제 곧 막방이니 모두들 정 떼라는 깊은 뜻. ㅋㅋㅋ

  • 19. 전..
    '10.11.1 11:38 PM (125.178.xxx.3)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 20. ㅠ.ㅠ
    '10.11.1 11:39 PM (175.210.xxx.126)

    맞아요. 선준이 옥에 갇히는 장면이 어디서 나왔더라..하고
    소설을 찾아봐야지..하는 생각만 들게 하더군요.
    정말 정이 떨어지게 일부러 설정을 해주신거면 감사해야 할듯....
    요새 개미지옥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거든요.

  • 21. ㅎㅎ
    '10.11.1 11:47 PM (114.129.xxx.85)

    혹시 성균관 스캔들 못보신분들은 여기있네요.. http://scandal.1ac.kr

  • 22. 그간
    '10.11.2 12:27 AM (122.40.xxx.30)

    설레면서 기다려서 봤는데..
    오늘은 참 너무한다 싶어서.. 중얼 거리면서 보니.. 남편이 이제 싫어진 거냐 묻네요.
    윤희... 계속 눈물 그렁그런.. 질질...;;
    반지 꼈다 뺐다... 이런..뭐하자는..
    마지막에.. 초조하라 그러는건지... 환한 대낮에 그 문으로 들락 거리는 사람도 많더니만..
    오늘은 하나도 없었는지.... 혼자 땅파고.. 그걸 꺼냈으면 얼른 들고 나와야지..
    거기 앉아서 찬찬히 읽어보는 여유라니.... 으윽..
    아까 작가에 대한 안좋은 글을 봐서 그런지... 오늘 좀 짜증나고.. 뭔가..싶더군요..
    보면서도 뭐..낼이면 끝나겠지 하면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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