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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때문에 남편보기 창피할때가 있나요?

다른분들도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0-10-28 19:51:16
일년전 동생 이사할때 집사서 간것도 아닌데 김치냉장고 사줬어요
두달전에 우리 이사하는데 이사잘했나 두달동안 전화한통 없네요 멀리사는 것도 아니고 차로 30-40분거린데...
저는 이사하기전에 가서 청소도 해주고 집들이한다고해서 가고...
김치냉장고 필요하다해서 골라놓은 모델있다길래 그것도 사줬는데...
남편은 친정식구들 불러서 저녁이나 먹자고 몇번이나 그러는데 아무도 관심없어요
명절때도 저는 시댁이 멀어서 친정에 못가는대신 형제들 선물까지 따로 다 챙겨서 미리 보내는데
고맙다는 전화 따로하는 인간도 없구요
늘 만나서 제가 물어볼때가 많아요
과일이 맛있었는지 선물 잘 받았는지 ㅜㅜ
쓰고보니 더 우울하네요 왜 이러고 사는지
똑같이 안챙기고 나도 똑같이 연락안하고 그러고 살면되는데...
이것말고도 쓰면 친정때문에 정말 얼굴들기 힘들었던 일이 두꺼운 책으로 두권정도 나와요  
저도 그렇지만 정말 본인한테는 인색하지만 우리 가족이나 처가에는
뭐든지 아깝지않아하는 남편까지 무시당하는것같아 너무 창피하고 속상해요
다른 형제들이 저만큼 못사니 제가 조금더 베푸는게 맞겠죠
돈쓴거 아까워하는거 아니에요
그런데 고맙다고 인사도하고  
특히 애낳고 애돌잔치하고 이렇게 이사도하고 남편이 병원에 입원하고 그럴때는 와서 남편한테 인사라도 좀 하고가면 좋겠는데
제가 아직도 바라는게 너무 많은가봐요.....
IP : 220.88.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종류지만
    '10.10.28 8:07 PM (218.55.xxx.173)

    당연 있지요.
    1. 명절 때 신랑은 장인장모님 위해 집안 이곳저곳 손 보는데, 친정 오빠는 거실에서 드렁드렁 쿨쿨~

    2. 신랑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닌 걸로 아빠가 엄마 면박주시거나, 두분이 아웅다웅하시 때..
    난중에 아빠보고 말씀드립니다. 사위한테 아주 좋은 모범이 되셨다구요.. ㅠ,ㅠ

  • 2. ,,
    '10.10.28 8:07 PM (59.19.xxx.99)

    맞아요,,하는사람만 매일 하고,,님도 서서히 끊으세요 ,,

  • 3. 둥이
    '10.10.28 8:08 PM (121.134.xxx.102)

    저도 그런편인데요...
    오래살다보니 울남편도 그려려니합니다.
    그럴수록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 자주 하게되더라구요.

  • 4. 그래그래
    '10.10.28 8:14 PM (59.17.xxx.146)

    저도 그래요... 저는 결혼 전부터 남동생들에게 생일선물이니 이것저것 챙겨줘도 동생들은 전혀 저한테 선물 같은거 해주지 않았어요. 저는 동생들이고 남자라 전혀 서운하지 않고 당연시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좀 그러네요. 특히 막내 동생은 조카라도 하나 있는데 내복한조각 사준적이 없어요. 아무리 막내고 결혼 안했어도 30대인데... 이젠 동생 생일이라고 같이 저녁 먹자고 하기도 신랑한테 부끄러워요...

  • 5. 있어요
    '10.10.28 9:01 PM (211.192.xxx.124)

    친정갔는데 청소 안해서 넘 더러울때요 ㅎㅎ
    신랑이 오면서 "나 무섭다....우리집두 저렇게 될까봐"
    그러더군요.
    울 엄마 몸힘들어서 청소두 잘 못하시는데..
    제가 자주 가서 도와드려야하는데 맘처럼 잘 가지 못하네요

  • 6.
    '10.10.29 12:34 AM (221.160.xxx.218)

    전 반대로,,애 백일인데
    시부모님들 빈손으로 오셔서 밥만 드시고 가실때,
    울 신랑이 참 창피하겠다 싶어요 호호
    친정부모님들은 금 3돈에 애 선물 바리바리 사왔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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