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국민 여러분이 대한민국 주인이십니다.

눈물만뚝뚝 조회수 : 783
작성일 : 2010-10-28 00:17:21

대물보다가...

한없이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서요...

국민을 존경했던 분이 생각나서요.

국민 무서운지 잘 아시던 분이 생각나서요.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 주인이라 하시는 분이 생각나서요.

..

오늘따라 더 보고 싶어서

어디가서 이런말 하지도 몬하겠고..

어디가서 이런 글 적지도 못하겠고..

어쩌다 보니 만만한데가 82꾹이라... 끄적끄적.....

에혀....
IP : 58.124.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0.10.28 12:36 AM (112.149.xxx.141)

    저도 그러네요...저도 그분을 가끔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하늘에서도 국민을 먼저 생각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2. 저도
    '10.10.28 12:51 AM (221.217.xxx.137)

    그립습니다
    간절하게....

  • 3. 대한민국당원
    '10.10.28 1:44 AM (219.249.xxx.21)

    만만한 82 ㅎㅎ

    며칠 전 제 꿈에 오셨어요?(앞전에도 3번 꿨는데) 자네 내가 무얼 말하려고 하는 줄 아는가? 정확히 기억이 안남;; 술집에 가서 얘기한 번 하세 하며^^ 주변에는 항상 그랬듯이 권여사님 계셨고 알지 못하는 분이 있었고요. 그 자리로 이동하는 것 까지는 머릿속 영상에 있는데 가게(점빵?전방?)으로 이동하는 중간 영상이 사라졌다고^^;;

  • 4. 대한민국당원
    '10.10.28 1:50 AM (219.249.xxx.21)

    사투리로 점방= 가게(점빵) , 전방? ㅎㅎ 대충 이해하시고 대략 10분 정도 있었음^^;; 앞전 3번째 꿈에선 2~30명? ㅋ.ㅋ

  • 5. ..
    '10.10.28 2:56 AM (58.141.xxx.71)

    대한민국당원님 너무 부럽습니다.
    제 꿈엔 한번도 안 오시고...여기저기 다니시느라 많이 바쁘신가봐요^^
    그분의 죽음이 저에겐 커다란 트라우마가 되었나봅니다. 생각만해도, 사진만봐도 눈물이 흐릅니다. 보고싶다.

  • 6. 대한민국당원
    '10.10.28 3:12 AM (219.249.xxx.21)

    술집이라기 보다는 음식점이 맞겠지요? 꿈이니깐.ㅋㅋㅋ;;; 노짱님께서도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빠가 아닌 노사모-. 그래야 하는 것이죠. 저도 생각하면 눈물이 뚝뚝뚝 떨어진답니다. 이런 글 쓰고 싶진 않지만 벼 수확 다하고~ 한 겨울 논을 보셨나요? 그런 마음입니다. 댓글 하나 달리니 눈에 눈물이‥ <ㅡ 이말은 노통을 생각하는 분이 있다는 것이라는 점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ㅋㅋㅋ;; 오해할라? ㅎ

  • 7. 그리운 님
    '10.10.28 9:29 AM (59.14.xxx.137)

    제 꿈에도 아직 한번도 오시지 않네요..그토록 기다렸건만..
    10월 달력 푸르른 웃음 짓고 계신 님의 모습 보면 이토록
    가슴이 에이는데.. 그 선한 웃음 보면 이토록 행복한데..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 8. 갑자기어제
    '10.10.28 9:43 AM (203.247.xxx.210)

    장례식날 화장하던 자리에서 들리던
    ㅄ할거야!!!!!!!!!!가 귀에 쟁쟁해서
    혼자 울었습니다............

  • 9. 윗님
    '10.10.28 12:14 PM (114.203.xxx.121)

    댓글들 읽으며 그리워 눈물 맺힌 1인인데요..
    윗님 "ㅄ할거야!!!"가 뭔지 넘 궁금해요.
    혹시 이 글 다시보시면 꼭 알려주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503 혹시 잠원동아 사시는 분 벽 사이즈 한 곳만 재주실 분 계실까요? 4 죄송 2010/10/27 397
590502 강희x씨 업타운걸은 맨날 사람구하네요 2 88 2010/10/27 1,422
590501 [정선희 러브FM] 장재인/강승윤/김지수 노래~들어보세요 7 와우 2010/10/27 1,572
590500 동방신기의 과거 동영상들 보다보니... 4 ... 2010/10/27 1,115
590499 둘째는 재울 때 어떻게 재우나요?? 8 궁금한데 2010/10/27 870
590498 원래 이 맘 때 많이들 가시나요? 3 슬픔 2010/10/27 717
590497 남편 핸드폰을 바꿔야는데, 보통 어떤 요금제 많이 쓰세요? 1 혁이맘 2010/10/27 316
590496 즐거운 우리집 재미있네요.. 26 2010/10/27 6,145
590495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3 대물구려 2010/10/27 643
590494 3살 5살 아기 있는 집에서 천소파vs가죽 ...어떤게 좋은가요? 19 도와주세용 2010/10/27 1,169
590493 대물....오글거려요... 7 대물 2010/10/27 2,436
590492 고현정 연기가 갑자기 왜 저렇죠? 22 대물 2010/10/27 8,934
590491 이거 맞춰보세요 ㅋㅋㅋ 10 ㅋㅋ 2010/10/27 1,186
590490 성조숙 방지를 위해 율무가루를 얼마나 먹여야 할지요? 16 엄마 2010/10/27 2,358
590489 혹시 집에서 '전원생활' 잡지 받아보시는 분 계신가요? 2 이건뭐죠 2010/10/27 427
590488 깊은 팔자주름에 필러 효과 있을런지.. 2 망설임 2010/10/27 1,238
590487 오늘 재보선 결과 4 ㅁㄴㅇㄹ 2010/10/27 586
590486 영어 해석 부탁드려요 ㅜㅜ 3 앙~~ 2010/10/27 246
590485 대물 몰입도가 확 떨어지네요 9 대물 2010/10/27 1,755
590484 대물이요;; ... 2010/10/27 341
590483 둘째 돌잔치 안한일이 후회가 되네요..ㅠㅠ 11 돌잔치 2010/10/27 1,828
590482 어떤 한 생각이 머리속에 계속 머물러 있어요. 5 ㅠㅠㅠ 2010/10/27 524
590481 커피학원에서 남녀 차별을 하네요. 7 남녀차별 2010/10/27 1,624
590480 온라인 옷쇼핑을 4년만에 처음했어요~ 6 홋홋 2010/10/27 1,069
590479 도톰한 블랙 캐시미어 터틀넥 어디 가면 살 수 있을까요? 캐시미어 2010/10/27 295
590478 청소년 놀이 문화에 대해서...댓글 부탁드려요.ㅠ.ㅜ 이를우째 2010/10/27 214
590477 영어유치원을 그만 둘까요? 11 고민맘 2010/10/27 1,774
590476 걸오는 겨울에도 나무에 올라갔을까요? 6 걸오 만세 2010/10/27 591
590475 피부는 타고나는 듯~ 1 은행나무 2010/10/27 749
590474 뮤지컬 즐겨보시는 분들께 질문 있어요~ 3 문학적상상력.. 2010/10/27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