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파트 입주청소 하는데요
아침 7시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끝나면 전화달라고 했어요 가서 본다구요
그런데 일찍가서 지켜봐야 잘해주는걸까요?
아님 믿고 맏기고 끝나면 둘러 보기만 하면 될까요?
가서 지키고 서있는것도 좀 이상할거 같고
안일하게 있다가 끝나고 가보는것도 무관심한것 같고
돈은 안깍고 다 줄예정인데 음료수를 사다 드려야하나?
편하자고 맏기는 입주청소도 사소한 고민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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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입주청소하는데 진행과정을 지켜봐야 할까요?
믿고맏겨도 조회수 : 938
작성일 : 2010-10-26 14:10:24
IP : 175.116.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른얘기..
'10.10.26 2:15 PM (222.105.xxx.188)얼마주세요??
입주청소..
궁금해요 저도 곧 해야해서..2. 믿고맏겨도
'10.10.26 2:20 PM (175.116.xxx.111)평당7천원이에요 아주 잘해 준다고 추천받은건데 해봐야 알겠지요
3. ..........
'10.10.26 2:25 PM (123.212.xxx.32)먼지가 엄청 날텐데..
보통은 중간에 한번가서 보고
마지막에 가서 확인하고 돈주고 하던데요..4. ㅎㅎ
'10.10.26 2:30 PM (118.222.xxx.146)그 먼지나는 데서 어떻게 지켜봅니까 ?? 처음에 들어올때 인사 하시고 점심때쯤 한번 가셔서 쭉 둘러보시면서 음료수 한잔 씩 돌리시구요, 맘에 안드시는 부분 있으면 어떻게 해 달라고 꼭 찝어서 이야기 해주시고 끝날때쯤 가셔서 꼼꼼히 보시고 이야기해 주시면 되요. 거기에 계속 계시면
민망하고 뻘쭘하고 일하는 사람들도 싫어할 거예요.5. 이거 맞아요
'10.10.26 2:36 PM (124.49.xxx.81)민망 뻘쭘....경험해봤어요;;;;
6. 믿고맏겨도
'10.10.26 2:39 PM (175.116.xxx.111)날씨도 춥고 귀찮았었는데 그냥 끝나고 가봐야겠네요
알아서 잘해주시겠죠
중간에가서 음료수도 한잔 안드리고 끝나고 가려니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제가 안가는게 돕는거일수도 있겠네요
청소야 전문으로 하시는분인데 설마 대충할까 하는 믿는 마음도 있구요7. 간식
'10.10.26 2:44 PM (211.57.xxx.114)좀 사가셔서 인사하면 더 낫지요.
아무래도 더 신경써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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