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이 들어왔는데...거진 진공청소기 수준입니다.
13일날 구입했는데...벌써 사료가 바닦이네요.
먹고 있는거 보면 입이 딱 벌어질 정도~~
저희 집 개는 깨작깨작거리며 입안에 갖고 놀다 배고파지면
먹는 수준.... 거진 2달 먹을분량을 오늘 10일만에 완젼 비웠습니다.
먹는거 보면 얼마나 오드둑오드둑
바스라지는 소리가 정말 경쾌한지....서서히 공포로~~~
이용해오신 사료중 대용량 아시면 꼭 추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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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사료 대용량 추천바랍니다.
객식구 조회수 : 210
작성일 : 2010-10-22 10:16:52
IP : 121.133.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0.10.22 10:40 AM (125.133.xxx.55)그냥 "사이언스 다이어트 어덜트" 먹였어요.
푸대용량 여인닷컴 가면 제일 싼듯해요...2. 아,
'10.10.22 12:39 PM (203.234.xxx.3)아보덤 야채요.
몸에는 좋고, 맛은 없어서 잘 안먹어요. ㅡ,.ㅡ;;
너무 사료를 많이 먹는다고 하면 아보덤 야채 추천해요.
그리고 저도 유기견 임보를 몇번 해봤는데요,
저는 그냥 사료를 밥그릇에 가득 쌓아놔요. 떨어지면 바로 채우고 또 채우고..
그렇게 3일만 하면 개도 알게 되요. 내가 언제든 먹고 싶을 때 사료가 있다는 것을.
이전처럼 어쩌다 가끔 먹을 게 생길 때까지 며칠이고 배를 주리지 않는다는 것을요..
그래서 며칠만 지나면 그렇게 진공청소기처럼 흡입하진 않아요.
- 하지만 그동안은 좀 고생하실 거에요. 많이 먹는 만큼 응가도 많이하고 배탈도 할 거니까.. - 토해놓기도 하고.. (많이 먹어서..)3. 에유
'10.10.22 2:55 PM (124.61.xxx.78)한번 배터지게 줘보세요.
얼마나 굶고 한이 맺혔으면 그럴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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