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일이??

오늘 조회수 : 254
작성일 : 2010-10-22 08:42:03
며칠전 저의 아들이.안과가서 검사를 했는데요..5살이예요

난시 근시 외사시 까지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어요

지금 현재로는 애도 어리고 하니깐.다른 방법은 없구요.
.
좀 더 기다려보자고 하시면서..6개월있다고 오라고 하셨답니다

근데 제가 ..그 안과가 잘한다고 유명한곳이긴 하지만..

엄마맘에서..다른안과도 데리고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어제..얼마전 새로 생긴 안과라고 하던데

그병원도..잘한다고 하는 소문이 들려서..

그 안과에 애를 데리고 갔답니다

근데 그기서는 선생님이 그러네요

이정도 시력이면 괜찮은거라구..정말 걱정안해도되구

난시 근시.아주 약간있어도 이건 보통사람 다 잇는거다..

그리고 사시는 없다...이리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저야 그말들으면 기분이야 좋죠

하지만 안과 두군데 말이 틀리니.에효..

그래서..저 망설이다가..사실..며칠전 다른안과에 갔는데 그기서 아들이 근시.난시 사시까지 있다고

이야기를 드렸어요

근데..그기 선생님은 ..애들 기분에 따라서..시력도 틀리게 나올수있고..

우리병원에서 검사해본결과 정상이라고 하던데요.ㅠㅠ

참 어제 그병원에서는..둘다 0.9로 나왔답니다.

며칠전 간 안과는..0.6 0.8 이구요..

신랑한테 저녁에 이야기를 하니깐..

일단.기다려보자고 ...

6개월있다가 다시 검진을 하자고 하던데

누구말을 믿어야할지..답답해서 이리 올려봅니다..

IP : 123.199.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2 10:33 AM (119.71.xxx.143)

    제 조카아이 하나는 아무도 모르는 사시가 있었어요
    제엄마가 부르면 대답하고 얼굴을 보는데 초점이 안 맞는 느낌이었다고 하더군요
    아이아빠조차도 못 느낄 정도니 다른 사람은 전혀 몰랐죠
    병원에 가니 사시는 사시인데 간헐성인가 뭐 그런거라 그럴 수 있다하더라구요
    원글님 아이도 그럴 수 있으니 잘 지켜보시고 6개월 후에 다시 검사받아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정 불안하시면 소아사시 전문병원에 가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805 리브로... 지르고 보니 44권.... 23 지름신의 노.. 2010/10/22 2,817
587804 로얄 코펜하겐 패밀리세일 다녀온적 있으신 분..거기 갈만한지 궁금해요 3 병다리 2010/10/22 1,986
587803 찌라시 스시 담는 큰 나무 그릇 있잖아요 3 일본그릇 2010/10/22 555
587802 빅사이즈 기본 남방 괜찮은 사이트 좀 추천해주세요.. 3 허구당 2010/10/22 337
587801 홍대앞 바나나녀 기사를 보며... 3 이제지겹다 2010/10/22 1,187
587800 a bestfriend is someone who loves you when you for.. 3 번역 2010/10/22 271
587799 아무것도 되지않을때, 2 그냥 2010/10/22 279
587798 스트레스때문에 기미가... 2 미쳐...... 2010/10/22 443
587797 대물 갑자기 수준이 확~ 떨어지네요 29 대물 2010/10/22 4,088
587796 2010년 10월 22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10/22 131
587795 아침에 후딱 코스트코다녀오려고했는데 7 아놔진짜 2010/10/22 1,456
587794 5살 남아 두드러기 문의드려요- 1 두드러기 2010/10/22 303
587793 성스 소설 읽고나니 폐인되네요 14 성스 2010/10/22 2,052
587792 10월 22일자 경향신문, 한국일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10/22 135
587791 팬티 말고 판타롱 말고 그 스타킹..ㅠ.ㅠ 6 이런 게 치.. 2010/10/22 1,235
587790 성질머리때문에 좋~~은 판매처하나 잃었네요 ㅉㅉㅉ 10 퍼석사과 2010/10/22 1,886
587789 우리딸에게 나타나는 이런증상들이 뭔지? 9 참 힘드네요.. 2010/10/22 1,605
587788 불쌍한 내 동생 1 동생 2010/10/22 574
587787 이런일이?? 1 오늘 2010/10/22 254
587786 처신하면 될지 알려주세요.. 4 어떻게 2010/10/22 611
587785 조성민씨. 이혼했나보네요 75 .. 2010/10/22 20,808
587784 배추값 떨어졌나요?쇼핑몰에서 배추팔잖아요 2 요즘 2010/10/22 426
587783 강남 센트럴에 았는 미장원이요... 머리 2010/10/22 284
587782 등산화 저렴하게 사려면 마트?? 아울렛??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8 오늘사야되는.. 2010/10/22 2,025
587781 둘째아이 돌잔치.. 1 감나라배나라.. 2010/10/22 328
587780 드디어 시작했어요. 2 왜요 2010/10/22 397
587779 시아준수가 저리 노래를 잘했었나요..? 23 준수 2010/10/22 2,567
587778 LA에 계신분요...아이들꺼 살곳 질문요... 4 질문 2010/10/22 333
587777 한국남자들....정말.... 17 ... 2010/10/22 2,198
587776 사과 사건.... 5 푸석사과 2010/10/22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