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존박의 목소리와 눈빛이...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0-10-19 13:14:50
참 맘에 들어요.
목소리야 82분들도 참 좋아 하시는데
슈퍼스타k2에서  서로 노래 부르고
심사위원에게 평가 받을때
존박이 심사위원을 바라보는 눈빛이 참 좋아요.

물론 이런저런 일상 생활의 모습 보여줄때도 마찬가지긴 한데
눈빛이 뭐랄까
참 맑다고 해야 할까요.
순수한 맑은 느낌이요.

뭐 느낌이니까요.ㅎㅎ
IP : 211.195.xxx.16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9 1:17 PM (121.172.xxx.237)

    저는 맘에 들다못해 납치하고 싶어요. ㅠ_ㅠ

  • 2. 눈빛이
    '10.10.19 1:45 PM (119.70.xxx.162)

    처음 그 맑은 눈빛은 아니더라는

  • 3. 저도요..
    '10.10.19 1:45 PM (124.53.xxx.8)

    ㅋㅋㅋ 지금도 맑아보이던데..

  • 4. ...
    '10.10.19 1:45 PM (112.72.xxx.175)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순수하고 아직 세상 때가 덜 묻은 느낌이요.
    점수에 따라서 일희일비 안하기가 쉽지 않은데,존박은 못나온다고
    인상찌뿌리고 그렇지 않더라구요.
    심사위원들을 존경하는 느낌?
    존박은 맑고 담백해서 참 좋아요.

  • 5.
    '10.10.19 1:51 PM (125.240.xxx.194)

    저도 사람 눈빛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데 존박의 눈빛이 참 좋더라구요.
    사람 상대를 많이 하는 직업이라 인상에 대한 감이 있는데, 그 "눈빛"이 순수하면서도 착한 성품이 뭍어납니다.

  • 6. ^^
    '10.10.19 1:56 PM (58.236.xxx.166)

    저도 처음에는 아메리칸 아이돌출신이라고 거만할줄 알았는데
    순수해보이는 눈빛이 좋더라구요^^

  • 7. 원글
    '10.10.19 2:00 PM (211.195.xxx.165)

    음님 저랑 느낌이 같으시네요.ㅎㅎ
    순수하면서 착한 성품. 맑은 느낌이요.
    특히나 눈의 흰자위 부분이 정말 하얗게 맑아서 더 그런듯.

  • 8. ㅎㅎ
    '10.10.19 2:06 PM (115.178.xxx.253)

    납치하고 싶으시다고 ㅋㅋㅋㅋ
    맞아요. 착하고 반듯한 몸짓과 눈빛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런데 아메리칸 아이돌 보면 좀 달라요.. 좀더 당당한 제츠처와 느낌
    슈퍼스타 케이에서는 겸손한 느낌.
    어쨌거나 허각, 존박 둘다 가수로 잘 성장했음 좋겠어요.장재인양도

  • 9. 아웅
    '10.10.19 2:09 PM (59.26.xxx.161)

    볼수록 순딩이같은...^^ 예절바르게 자란것 같아요~

  • 10. ..
    '10.10.19 2:11 PM (211.212.xxx.45)

    저도 존박의 눈빛이 참 좋습니다
    무언가 진심이 담겨져 있는듯해서 좋습니다
    늘 겸손한 자세가 몸에 밴듯하구요
    아후`~목소리는 또 어떻구요
    폭풍처럼 울려퍼지는 목소리..여운이 늘 남아있게 만드는 목소리지요
    어디에선 노래를 부르던간에 그 넘쳐나는 카리스마가 좋습니다
    중저음의 톤으로 관중들을 그렇게 집중력있게 만들기 쉽지 않을텐데 말이지요
    원래 존박 같은 목소리는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참 반가운 사람입니다

  • 11. 저도
    '10.10.19 2:36 PM (99.37.xxx.99)

    존박 눈빛과 태도가 참 좋아요..가볍지 않고 세련되었다고 해야하나..심사평할

  • 12. 나만이상
    '10.10.19 2:38 PM (222.238.xxx.247)

    울딸이랑 보면서 그랬는데 저런눈빛 저런웃음있는사람 싫다고.......

  • 13. ..
    '10.10.19 3:27 PM (112.72.xxx.175)

    윗님 댓글보니 저런 눈빛,저런 웃음 싫다고 하는거,
    보통그런 반응은 착한척한다고 느낄때 그러더라구요..
    근데 존박은 착한척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진짜 같은 가짜와 진짜가 헷갈리는게 많으니까 그럴수도 있지만요.

  • 14. 울 아들이랑
    '10.10.19 4:06 PM (211.212.xxx.45)

    보면서 그랬는데 저런눈빛 저런웃음있는 사람 좋다고...
    이러더군요
    같은 남자가 봐도 윤종신 말마따나 정말 탐나는 사람이라구요
    꼭 가수를 하지 않아도 다른면에서 정말 탐나고 부러운 사람이라더군요
    자기가 꼭 배워야만 하는 깊은 미소를 지녔다고 하더군요
    나이도 엇비슷한데 존박이 엄마한테 하는것 보면서 참 부럽다고 하더군요
    하는 행동들이 억지로 하는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몸에 밴듯하답니다
    자기도 존박처럼 고급스런 눈빛과 웃음을 가지고 싶다고 해서 한참 웃었습니다
    너도 고급스러워 해줬더니...좋다고 낄낄 웃더군요

  • 15. 저는
    '10.10.19 5:18 PM (121.170.xxx.224)

    존박보며,,사위감으로 넘 탐나요..
    우리딸도 커서 저런 눈빛을 가진 사람이랑 결혼하면 좋겠다 싶은게..
    저 역시 맑고 진중해 보이고...착하게 보이는 눈빛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볼때마다 엄마미소 절로 지어집니다..

  • 16. 저도
    '10.10.19 5:30 PM (112.154.xxx.104)

    저도 존박보며 사위감으로 탐나요.
    우리딸도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딸은 생쥐닮아서 못생겼다 하더라고요.
    야! 니가 좋아하는 조권이 더 생쥐닮았거든.!!!!하고 쏘아줬네요.

    근데 정말로 아메리칸 아이돌할때가 더 싱싱하게 살아있는듯해요.
    지금은 너무 조심한다고 해야되나 암튼 그때의 그 20살 싱싱함이 다 없어진듯하고 몸도 그때가 훨씬 섹시하고 좋더라고요.
    사위삼고 싶은 마음으로 바라봐야되는데 자꾸 남편삼고 싶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40대 아줌마 마음을 어찌할까 모르겠네요.

  • 17. ㅋㅋㅋ
    '10.10.19 6:28 PM (180.224.xxx.30)

    저도/님
    사위삼고 싶은 마음으로 바라봐야되는데 자꾸 남편삼고 싶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40대 아줌마 마음을 어찌할까 모르겠네요. ==> 빵~터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530 당근? 2 냠냠 2011/02/23 190
586529 이 트렌치코트 어때요? 2 바바리 2011/02/23 862
586528 접때 어떤분이 추천해주셨던 해바라기가 피지않는 여름 읽었어요~(약간 스포일러있을수도) 3 오홍 2011/02/23 614
586527 급질)마이너스통장 연장하려면? 6 . 2011/02/23 540
586526 사람들은 옳고그름을따지는걸 싫어하나요? 28 ........ 2011/02/23 2,104
586525 집에서 살림하고 애 키우는게 뭐가 힘드냐는... 7 남편 2011/02/23 904
586524 솔로몬저축은행.. 20 ??? 2011/02/23 5,072
586523 소비성향이 달라서 수십 년을 힘들게 사는 노부부를 보니 1 2011/02/23 904
586522 82님들~ 이것 좀 찾아주세요... 2 ... 2011/02/23 176
586521 아파트 윗층 소음때문에 힘드네요.. 소음 2011/02/23 321
586520 꼬마김밥에, 재료가 한가지 들어간다면, 어떤걸로 만드는게 좋을까요? 9 아이들김밥 2011/02/23 1,074
586519 서현이나 수내동 머리컷 잘하는 미용실은요??? 1 미용실 2011/02/23 350
586518 지금 공동구매하고 있는 유기~ 판매자가 왕!!! 8 유기 2011/02/23 1,663
586517 말라야 이쁜 사람이 있는데 제가 그래요... 9 d 2011/02/23 1,566
586516 유럽에서 오페라 보기?? 3 13살 아이.. 2011/02/23 178
586515 교육개편안 기사 보니깐 더 답답 교육 2011/02/23 222
586514 4~5년된 새 옷 ..헌옷같을까요? 3 .. 2011/02/23 490
586513 돼지고기 장조림 만들어서 냉동보관해도 될까요? 1 ^^ 2011/02/23 230
586512 개봉한지 3개월된 쌀~ 어찌 처분할지 8 너구리 2011/02/23 640
586511 국립중앙박물관주변 초등학생 자녀데리고갈수있는곳 추천부탁드립니다 3 체험학스코스.. 2011/02/23 368
586510 냉장고 싸게 사는 방법 없을까요...ㅜ.ㅜ 2 둥이맘 2011/02/23 320
586509 국정원 잠입사건은 ‘MB 정권의 추악한 속살’ 1 통탄할노릇 2011/02/23 299
586508 남양주에서 폭발음... 8 땅굴일까봐 2011/02/23 1,536
586507 선생님의 이 말씀, 무엇을 의미? 4 대략난감 2011/02/23 756
586506 큰딸 답답한엄마 2011/02/23 458
586505 약국에서 사무보는 분이 약을 지어요. 18 . 2011/02/23 1,993
586504 오늘까지 만기인 무료배송 쿠폰이 있는데 뭘 사면 좋을까요? 7 G마켓 2011/02/23 250
586503 부부 상담.정신과 상담 추천 2 추천해주세요.. 2011/02/23 433
586502 혹시 서울 시립직업전문학교에서 교육받아보신분? .. 2011/02/23 98
586501 인생이 다이어트 그 자체에요... 죽을때까지 해야 할 듯해요;; 16 먹깨비 2011/02/23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