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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한테서 완전히 정떨어졌어요..

갈길멀어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10-10-18 19:19:03
아는 사람이 82쿡을 해서 자세한 내막은 못쓰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말 싫어졌습니다..
같이 사는 남편 부모님이시니까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마음을 다져왔는데
옛날 분이니까..그러면서...이해도 많이 했지만...
이제는 그런 마음도 없어지고 정나미가 확떨어졌다고 해야 하나...
남편 외아들이라 해도 나중에 시모 모시라 하면 이혼할 각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얼굴조차 보기 싫으네요..사람을 이렇게 미워해본적 없는데...
마음을 어떡해 다스려야 하죠?
솔직히 지금 시어머니때문에 남편하고 살기 싫을 정도네요..
IP : 211.206.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10.10.18 7:22 PM (125.179.xxx.140)

    저도..만약..
    같이살자하면..이혼을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돈모으고있어요..
    이렇게 사람맘을 독하게만들어놓은 시짜들..정떨어집니다.

  • 2. 어휴....
    '10.10.18 7:24 PM (114.206.xxx.161)

    진짜 이런 관계는 되지 말아야 할텐데요.

  • 3. ㅇㅇ
    '10.10.18 7:28 PM (58.145.xxx.246)

    이런생각 한번도 안한 며느리가 몇이나 되겠어요...
    어휴.. 저도 그맘압니다.
    신혼초에는 화병나서 앓아누웠을정도에요....-_-
    지금은 예전처럼 잘하려고도 안하고 그냥 도리만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 무뎌지기도 하구요...

  • 4. 깜장이 집사
    '10.10.18 8:10 PM (222.110.xxx.195)

    저도 같은 생각해요..

    시짜들 싫어서.. 남편이랑 이혼하고 싶은 마음 굴뚝입니다요..

  • 5. 저두요~
    '10.10.18 11:21 PM (123.215.xxx.140)

    시짜 싫어서..이혼하고 싶었어요..남편은 좋았고요...
    시누이 ㅆㄴ들..이혼하고 길에서 만나면 귀싸대기 후려갈기고 싶었어요.

  • 6. ..
    '10.10.19 1:24 AM (211.229.xxx.116)

    전...시댁에 못한다고 이혼당했네요..^^;;;
    조금이라도 싫은 내색, 힘든 내색, 가기 싫은 내색..하면...그인간 꽁꽁 싸매고 있다가
    가끔 한 번씩 터뜨려주면서 술먹고 들어와 잠도 못자게 굴면서
    제가 안 고치면 이혼하네 어쩌네...맨날 그러더니 그 말이 씨가 되었네요...
    남편이 그리 설레발을 쳐 주니, 오히려 시댁 식구들은 조용했지만
    그래도 뒤에서 '남편 이겨 먹으려고 하는 대가 센 년'이라고 쑤근댔다고 들었습니다.
    하긴 결혼 초 시어머니 주문이, '내가 쟤(남편) 성격 보통 아닌거 아는데...그래도 니가 참아라..참아라...'였으니까요...힘들면 당신한테 와서 울라고 했던 양반...나중에 부부싸움 한 거 같으면,제가 안 참아서 그런다고 생각하더라구요..그러더니 어느날은 가족모임에서 싸늘한 시선을 서너번 느꼈는데 정말 오싹하더군요...ㅎㅎㅎ
    지금은 다 지난 이야기지만...
    참 어이없게 이혼했단 생각은 드네요...
    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친 데는 다 이유가 있으리라고 느껴집니다...
    어쩌면 악역을 맡은자가...더 슬프고 대단한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기운들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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