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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비

가수비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10-10-18 16:32:34
들어오다 보니
비가 도박빚을 졌다는 기사 어느 분이 가져 오셨군요.
그럼 그 밑에 뜬 비는 도박을 할 줄도 모른다는 기사는 왜 안가져 오셨나요?

그 기사 내용이 허황된 거 알면서도 기자들 줄줄이 기사 냈더군요.
전지현과 열애설을 인정하라고 난리치며 비의 집 쓰레기통까지 뒤져대던
스포츠 서울의 단독 기사더군요.
자세히 보면 전지현과 열애설도 사실 무근이지요.
비의 반박후 낸 기사를 보면 압니다.

스포츠 서울 저번 주엔 비가 횡령혐의로 검찰에 고소됐다고 기사 냈더군요.
헌데 그 날 바로 검찰에서 비를 고소한 솟장도 없다고 반박 기사가 나왔네요.

이제 일주일만에 또 이런 기사가 나오는군요.
연예계란게 참 끔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군입대도 내년에 현역 가겠다고 분명히 했는데
비가 바본가요?
영주권 가져도 군대 가야합니다.
그러니 기사 내용만 봐도 제대로 읽어보면 전부 그냥 날치기란 걸 알수 있어요

IP : 121.147.xxx.15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수비
    '10.10.18 4:39 PM (121.147.xxx.151)

    열심히 그냥 소처럼 열심히
    24시간이 아깝다 일하는 한 연예인이
    곁에서 지켜만 보기 안타까와서 잘 안 쓰는 글 하나 썼습니다 ㅠ

  • 2. 가수비
    '10.10.18 4:50 PM (121.147.xxx.151)

    한 가지만 더ㅠ
    비가 요즘 하는 드라마 도망자에서
    연기에 초심을 잃었다고들 그러시는데요.

    정작 도망자를 보는 애정어린 시청자들은
    비의 온 몸을 던져서 열심히 하는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는 거
    그것만 알아주세요.

    도망자를 재밌게 보는 사람들은 정말 비가 얼마나 열심히
    혼신을 다해 몸을 안아끼고 연기하고
    연기에 물이 올라 뿌듯해 하는지 안답니다.
    시청률이 안나와서 시청자가 오히려 배우한테 미안할 정도로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연기하고 있답니다ㅠ

  • 3. 비같은
    '10.10.18 5:14 PM (125.180.xxx.165)

    연예인이 있다고 자랑스러워하던님들 다 어디 가셨나요... 제발 애정을 같고 지켜봐주심 안될까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이렇게 까지 곤욕을 치러야 하나 속상합니다.. 제동생같고 아들같이 생각하시고 아직 사실이 확인도 안된 더러운 기사에 당신들의 교양을 지켜주세요..

  • 4. a
    '10.10.18 5:16 PM (221.146.xxx.43)

    그건 팬들의 생각이고요.
    님들도 아마 팬이 아닌 다른 가수라면 그랬을 테지요?
    팬이 아닌 사람에게 생각을 강요하지 마세요.

  • 5. 가수비
    '10.10.18 5:33 PM (121.147.xxx.151)

    팬들의 생각이 아니고 사실을 말하는 겁니다.
    검찰에 기소된 적도 없는데 횡령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는 기사 어이없지않나요?
    검찰에서 확인해줘서 기사 나와도 저렇게 몰아가는 거....

    돈을 꾼적도 없고 도박은 할 줄도 모르는데
    도박빚 혐의란 기사 ...

    생각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이거 사람 하나 잡으려는 거지요,
    거기 동조하시는 분들 사람 잡는데 한 몫하시는 거구요ㅠ

  • 6. ..
    '10.10.18 5:43 PM (121.138.xxx.110)

    "당신"들의 교양을 지켜주세요.는 구굴 보고 그러는지.. 불특정 게시판 이용자들한테 따지기라도 하는 것 같네요. 화풀이나..

  • 7. ..
    '10.10.18 5:51 PM (122.37.xxx.3)

    돈을 꾼적이 있는지 없는지..
    도박을 한적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나요????

  • 8. 비팬들
    '10.10.18 6:16 PM (110.10.xxx.210)

    심하다 심해...감쌀 걸 감싸야지...
    부도덕하기 그지 없는 연예인을 무고라고 감싸다니...
    도박했으니 기사가 나오지...
    친구남편에 유명 피디, 인터넷 신문사 대표도 있고, 주변에 방송작가들도 있는데, 연예인 루머 거의 다 맞는다고 보면 되요...
    그리고 연예인들 몇명빼고, 일반인하고 사고가 다른 양아치 집단이구요.

  • 9. 가수비
    '10.10.18 6:48 PM (121.147.xxx.151)

    그냥 진실과 사실을 말하는 겁니다.
    꼭 가수비에 대해서 한 마디 하고 싶으시다면
    꼭 반박기사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10. ...
    '10.10.18 6:59 PM (119.194.xxx.122)

    아무리 팬이라도 비가 도박을 할 줄 아는지 어쩐지는 모르는거 아닙니까?
    아무리 좋게 봐줄래도
    비땜시 피해입은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좋게 봐 지질 않네요
    이번 기사는 오보라 하더라도
    비=먹튀 ....변할 수 없는 사실.
    법망을 교묘히 피해간 파렴치한

  • 11. 그냥....
    '10.10.18 7:39 PM (118.176.xxx.108)

    저는 비가 부르는 노래나 출연한 드라마 영화 한편 본 적이 없는 사람이에요...그러니 비가 좋거나 싫은 것은 아니죠...다만 잘 나가는 연예인들 중 한 명이라는 정도의 인식이 있을 뿐입니다...비의 팬들이 안타까울 심정은 이해 합니다...이렇게 사회적 문제시 될 경우는 그냥 피해 가는게 상책이 아닐까요??? 빠른 군 입대도 이 소나기를 피해 갈 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12. ......
    '10.10.18 7:50 PM (121.147.xxx.151)

    http://news.nate.com/view/20101018n22164

  • 13. ..
    '10.10.18 7:55 PM (58.141.xxx.60)

    비팬도 권상우팬만큼이나 뻔뻔한것 같아요
    아무리 부정해봐도 비의 현실은 이미 시궁창이네요.

  • 14. ......
    '10.10.18 8:21 PM (121.147.xxx.151)

    http://news.nate.com/view/20101018n20045

  • 15. 죄를 졌으면
    '10.10.18 8:26 PM (119.149.xxx.19)

    법으로 해결하면되지..

    기사 보셨나요? 기자는 사실에 근거로 기사를 써야지..

    뭐 사죄하고 군대를 가면 된다고? 순리대로 일을 풀어야지.. 기자가 하라면 하는대로 할줄알았는지..

    참 황당한 기자들 많아요.. 클릭수 높여야 밥줄 안끊기겠지만 기자정신들 제로예요..

  • 16. ..
    '10.10.18 9:49 PM (61.75.xxx.161)

    본인이 믿으면 그냥 진실인가?
    남들이 믿지 않으면 그건 잘못된거고?
    무슨 넘의 논리가 이 따위인가?

    진실이라고 주장하려면 증거를 가져와야지.
    증거는 이제 법정에서 밝혀질 것이고...
    그걸 미리 말하는건 언론플레이 아닌가?
    억울한게 있으면 법원에 호소를 했어야지.

  • 17.
    '10.10.19 5:30 PM (121.130.xxx.189)

    연예인도 사람입니다..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비 인격모독 서슴치 않고 하는 분들..타블로 사건을 보고도 이러시나요? 양쪽 기사를 균형있게 봐야지 한쪽으로 치우쳐서 비가 그랬을 것이다 라고 하는건 잘못됐네요..특히나 저 작자는 월투 망친 장본인이자 사기꾼자질이 다분한 인간인데 저따위 거짓 기사를 뿌려대도 팬들은 다 알고 있지요..그래서 팬들이 말하는겁니다..쉴드치고 옹호하는게 아니라..모르면 차라리 결과나 지켜 보던가 하시지요..팬들이 뻔뻔하네 어쩌네 무조건 감싸네 팬들까지 인신공격 하지 말고요..교포사기꾼이라 소문난 인간의 악질기사는 어쩜 그리 다들 진실인냥 믿는지 몰라..난 싫은 연예인은 아예 관심두지 않고 댓글 쓰기도 싫더만 참 특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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