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름에 돼지갈비찜을 첨 했을때 인터넷 레시피보고 했었어요
그냥 고기에 양념해서 재우는거라 생각했는데 거기서 보니 돼지갈비를 한번 삶은후에 양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했었죠.
그런데 이번에 먹고 싶어 또 할려고 고기를 재놨는데 엄마는 그냥 생고기채 하셨다더군요. 삶은후에 안하냐고 하니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냥 하셨다네요
그래서 고민.. 이걸 그냥 재서 하냐 삶아서 하냐.. 저야 뭐 삶는다고 더 힘들껀 없는데 생으로 잰게 더 맛있을까 아닐까 고민하느라.
양이 많진 않아요 한번 먹을 정도니깐..
그래도 나만 먹는게 아니고 엄마 아버지도 드실껄 생각하니 그쪽 입맛도 맞추려고 하니..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그리고 기본 간장, 참기름, 마늘, 파, 설탕, 앙파+사과 간거, 배즙(안 먹고 둔게 있어서 소비차), 매실액 이렇게 말고 더 넣을께 있을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돼지갈비찜 하실때
. 조회수 : 544
작성일 : 2010-10-18 10:46:34
IP : 222.109.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기
'10.10.18 10:52 AM (121.254.xxx.34)삶는거라기 보다 살짝 데쳐내는 정도구요.
그냥하셔도 별 상관 없는데
살짝 데쳐내면 좀 냄새라던가 좀 깔끔하게 느껴져서 그런거 같아요.
추가로 생강즙(돼지냄새 제거) 후추 정도만 더 넣으시면 될거 같아요.2. .
'10.10.18 10:54 AM (222.109.xxx.20)네 저도 데쳐내는 수준으로 해요 ㅎㅎ 월계수잎 좀 띄우고 하면서 잡내 없애라고..
생강즙은 없고 후추 쓰는걸 잊었네요. 일단 집에 있는걸로 대충 해볼라고 하니깐요3. --;;
'10.10.18 11:05 AM (116.43.xxx.100)데치거나 한번 삶아내면 잡냄새도 없어지고..조리시간도 단축되는거 같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