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바지 뭐 입으세요?
작성일 : 2010-10-15 22:32:19
935093
전 쫄바지가 제일 편해요
윗옷은 길게 입고요
면츄리닝 입으면 무릎튀어나와서요
다른분들은 뭐 입으세요?
IP : 116.36.xxx.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15 10:33 PM
(211.207.xxx.10)
잠옷 비스무리 원피스
바지는 잘 안입어요.
2. 저는
'10.10.15 10:34 PM
(121.129.xxx.79)
여름부터 쭉 짧은 치마 반바지요.
3. .
'10.10.15 10:39 PM
(121.186.xxx.224)
전 원피스 입어요
치마가 편해요
4. ㅠㅠ
'10.10.15 10:42 PM
(58.145.xxx.214)
여름엔 남편 트렁크..ㅋ
겨울엔 쫄바지나 잠옷바지요
5. ....
'10.10.15 10:52 PM
(118.32.xxx.49)
지금은 수면바지..
여름엔 남편 사각팬티..
봄, 가을엔 유니클로에서산 칠부 면바지
동네 외출할땐,
지시장료 삼디다스 추리닝..
6. ㅋㅋㅋ
'10.10.15 11:18 PM
(222.107.xxx.41)
남편 트렁크에서 뿜었어요. ㅎㅎㅎ
7. ..
'10.10.15 11:37 PM
(121.181.xxx.124)
치마에 면티 입어요..
나갈 땐 그 위에 가디건이요..
몸에 열이많아서 바지는 더워요..
8. 발목
'10.10.15 11:56 PM
(110.12.xxx.53)
전 발목이 유난히 튼튼해서 치마는 못 입구요.요샌 쌀쌀해서 홈쇼핑서 3벌에 한셋트로 파는 얇은 청바지(허리는 고무로 된) 입어요.마트 갈때 갈아입지 않아도 되고 좀 정돈되는 느낌이라 좋네요.저두 첨엔 다른분들 집에서 청바지 입는다길래 <뜨아> 했어요.솔직히 말하면 예전엔 집에서 파자마 비스므리 한거 입고 살았거든요.근데 진짜 살도 파자마 비스므리하게 찌는거예요..그래서 청바지 3종셋트 저렴하게 사서 번갈아 입어요.생각보다 많이 불편하지 않고 이젠 적응되서 좋아요.
9. ...
'10.10.16 10:51 AM
(152.99.xxx.164)
전 요가바지요
한번 입어보고 넘 편해서 자꾸 입게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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