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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차..어느 부분을 먹는건가요??(무식한 질문..ㅠㅠ)

핸드메이드레몬차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0-10-15 22:24:50
레몬차를 처음 만들었는데요

한병에 차곡차곡 동그랗게 자른 레몬을 켜켜히 쌓았는데요

병이 세로로 긴 병이라서, 동그란모양으로 자른 레몬이 둘레에 딱 맞아서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을 저어줄수가 없거든요.

설탕이 하나도 안녹은 상태가 아니라, 녹긴 녹았는데..설탕 침전물이 아래에 한 4센티 두께로

가라앉아 있는 상태이거든요

설탕이 바닥에 가라앉아 안녹고 있고, 그위로는 맑은 물이 고여있는 상태인데요

설탕을 막 흔들어서라도 녹여줘야 하는건가요..

아까, 병을 아래위로 뒤집었다 바로 했다 하면서, 가라앉은 설탕을 헤집어놨는데..

세워놓으니....다시 다 바닥에 가라앉아 버리네요..

이렇게 설탕녹은 침전물이 녹지 않고 있으면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이 상태가 맞는건가요?

그리고, 차를 만들어 먹을때... 동그랗게 저민 모양의 레몬도 함께 꺼내서 타 먹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우러난 물만 수저로 떠서 물에 타 먹는건가요..

시판 유자차를 보면, 설탕 침전물이 바닥에 가라앉아 있거나 하지 않은데..

오늘 아침에 만들어서 아직 하루도 안 지나서 그런건지..아니면 실패를 한건지..모르겠어요.ㅠㅠ

어찌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IP : 211.202.xxx.1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스러운 것 없어요
    '10.10.15 10:59 PM (116.124.xxx.97)

    유자차와 똑같습니다.
    과육을 액과 함께 찻잔에 넣고 우리면 되지요.
    며칠 있으면, 설탕이 자동으로 녹습니다. 걱정마세요.
    아, 침 고이네요.

  • 2. ..
    '10.10.15 11:43 PM (121.181.xxx.124)

    얼마나 담그셨나모르겠는데 시간이 지나면 설탕 녹긴해요..
    저희는 과육은 안넣고 먹어요..
    유자차는 먹는데 레몬차는 과육 안넣어요..
    다 먹고 과육만 남으면 술 부어서 레몬소주 만들어서 먹습니다..
    며칠전에 남편이 그거 다 먹고 또 술을 부어놓았어요..
    두 번 우린 차가 맛있듯이 두 번 우린 술이 맛있을거라나..
    근데 맛 없더라구요.. 그래서 음식할 때 조금씩 넣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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