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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조루증 어떻게 극복하나요?

상심 조회수 : 3,022
작성일 : 2010-10-15 16:43:56
결혼 8년차인데요...
남편이 삽입도 전에 사정해버릴때도 많고
삽입까지 갔다해도 바로 사정합니다.

남들이 말하는 오르가즘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성행위가 어떤 기쁨을 주는지는 알아야하지않을까요? -.-;;;

(성행위로 인한 만족감을 얻는데 있어서)
본인은 전혀 문제없다고 하네요 저는 문제있다고 해도 병원은 갈 생각도 안하고
자신의 조루증 극복을 위해 인터넷 검색조차 안해요...

평소에는 별 문제 없어요... 그런데 배란기가 되면 가끔식 우울해지는 아짐입니다.. -.-;;


IP : 210.93.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5 4:47 PM (118.223.xxx.17)

    요새 약도 잘나온다는데
    남편 본인이 문제의 심각성을 안느끼면 곤란하네요.
    너무 이기적이군요.

  • 2. ...
    '10.10.15 4:47 PM (121.136.xxx.72)

    그죠... 저도 그 심정 알아요. 평소에는 별 불만 없다가도 가끔 제 호르몬에 변화가 올 때는
    저도 알고 싶어져요. ㅠㅠ

    남편이랑 대판 싸우면서 날 인신 공격하면
    난 이 카드를 써야지 하고 있지만
    그러기는 또 쉽지가 않네요. 남편 상처 받아 더 심해질까봐서요..

  • 3. 상심
    '10.10.15 4:50 PM (210.93.xxx.125)

    점3개님..그쵸? 남편이 상심할까봐 말도 못하구요...
    애 2명도 배란날 딱 잡아서 남편이 혹 삽입못할까봐
    애무니 뭐나 다 생략시키고 바로 삽입해라 해서 만들었어요..
    애 생기는건 정자와 난자가 만나기만 하면되니깐..
    흑...그래서 더 우울해요.. 애도 내가 거의 맹근거나 만찬가지라서요.. ㅠ.ㅠ

  • 4. .
    '10.10.15 4:54 PM (183.98.xxx.10)

    본인도 알아요. 남자인데 그거 모를리가 있나요. 특히 우리나라 남자들은 시간으로 정력의 세고 약함을 겨루는데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거죠.
    남자가 의지가 없으면 무슨 수를 써도 안 되는 거 아닌가요..

  • 5. ..
    '10.10.15 4:58 PM (211.44.xxx.50)

    남편도 알고 있습니다. 본인한테 문제가 있다는 것.
    부인앞에서 인정하고 작아지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 거예요.
    대화 방법을 좀 바꿔보시거나, 극단적으로 협박을 해보시거나...참 힘든 문제네요.

  • 6. ...
    '10.10.15 4:59 PM (118.41.xxx.96)

    구미호 선골단련법 이라고 있습니다 쉬운 운동이니 함께하세요

    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btn&q=%BC%B1%B0%F1%B4%DC...

  • 7. 상심
    '10.10.15 5:06 PM (210.93.xxx.125)

    근데... 울남편은 매일 운동해서무척 건강해요.. ㅠ.ㅠ
    자위도안해요, 야동도안봐요, 사고도 건전해요
    돈이 없어서 바람도 못펴요..

    문제는 남편이 이래서 저는 배란기가 되면 바람피고 싶어져요 점점..
    앞으로 2년만 더있으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 8. 에구...
    '10.10.15 5:12 PM (183.98.xxx.10)

    원글님 참 상황이 심각한데...
    아시겠지만 절정을 느끼는 방법이 꼭 그 한가지만 있는 건 아니고, 남편이 본게임에 약하다면 알아서 다른 방법을 찾아서 와이프를 만족시킬 정도의 성의는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걸 안하시나보네요.
    난감...

  • 9. ㅡ,.ㅡ
    '10.10.15 7:11 PM (121.152.xxx.133)

    비뇨기과 가시면 몇천원이면 해결될일을..
    제발 병원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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