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청소하시는 할머니의 폭행

학교에서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10-10-15 14:56:57
3학년 딸아이가 친구4명이서 방과후에 화장실에서 귀신놀이를 하다가
화장실을 어질렀다는 이유로 청소할머니한테 폭행을 당했어요.
그런데 애들말은 남자아이들이 이미 놀고 나간 뒤에 들어간거라서 이미 어질러져있었대요.
그런데 그렇게 대답을 하니까 할머니가 막 소리지르고 화내면서 너네들 교장실로 좀 가자고
가방을 막 잡아당기고 어깨를 잡아 흔들고 꼬집고 그랬나봐요.
저희 딸애가 가장 심하게 당했구요. 저한테 흉내를 그대로 내는데 있는 힘껏 잡아당기고 흔들고 ,,,,
그보다 더한것은
교장실로 끌려간 애들이 교장선생님한테 또 한참동안 혼이 났다는거예요.
할머니가 청소하느라 얼마나 힘드는데 너희들이 잘못한거라면서...
그 교장선생님도 나이 많으신 교사생활 30년넘은 아주 고지식한 교장이예요.

중간과정부터 친구 엄마중 한명이 목격을 했는데 아이들이 일방적으로 당했다고 너무 흥분하시더라구요.
아이들이 억울한일 당한거 풀어줘야한다고...


교장선생이 애들에 대한 사랑이 전혀 없는가봐요.
어찌 애들을 그리 혼낼수가 있는지..분명히 정황을 들어보지도 않고..
그냥두면 그할머니 다음에도 애들을 그리 잡을거 같아요.

남편이 학교를 방문하겠다하는데 그냥두어야겠죠?
사실 시비에 휘말리는걸 누구보다 싫어하는 성격인데 이번일은 아니다 싶기도하고
학교를 상대로 싸우자니 겁나기도 하고 그러네요.

여기는 혁신학교라고 하는곳이 이모양이예요.
혁신학교 교장마인드가 이모양이면 일반학교보다도 못하네요.

좋은 선생님들도 떠나고 싶어하고 이미 떠난 사람도 있어요.

오늘 속이 너무 상해요....오늘..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했는데
크게 잘못하는일 없어서 진짜 때릴일도 없는 애를 뭔 남의 할머니가 다 때리다니......

어찌해야 현명한 엄마가 될수 있을까요?

82님들 혜안좀 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12.161.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장실
    '10.10.15 3:02 PM (59.28.xxx.108)

    에서 논건 잘못한것 맞는것 같구요.
    할머니가 때린건 화나는 일이고,
    그런데 학교에가서 청소할머니가 때린건 화난다고 말을 하실수는 있으나
    학교에가서 이야기하는게 어떤 결과가 나올지 뻔하잖아요.ㅡ.ㅡ;;

  • 2. 할머니가
    '10.10.15 3:17 PM (220.95.xxx.145)

    오장풍 처럼 때린거라면 학교가서 뭐라해도 괜찮지만
    할머니가 손자,손녀 같은 애들한테 하듯 한거 같은데 참으세요
    그할머니가 원래 손버릇이 나쁜거라면 조용히 그할머니를 찾아가
    뭐라하세요.

  • 3.
    '10.10.15 3:25 PM (121.172.xxx.237)

    아무리 할머니고, 아무리 아이들이 화장실에서 논게 잘못이라고 해도
    그 어린 아이들 어깨를 우악스럽게 잡고 쥐흔들고 꼬집고...세상에나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네요. 앞에 다른 아이들이 놀다 나간걸 원글님 아이랑 친구들이
    그랬다고 할머니가 오해한거잖아요.
    저라면 교장선생님께 전화해서 조목조목 얘기하겠습니다. 따지거나 싸우는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한 일이 아닌데 할머니가 오해하셔서 그런 일을 하신거 같네요..하구요
    생각 있는 교장이라면 사과할거 같아요. 사과라도 꼭 받으세요.
    청소할머니도 잘못, 교장쌤도 잘못........

  • 4. 에효
    '10.10.15 3:35 PM (121.151.xxx.155)

    아이들의 장난을 과하게 혼낸것은 할머니랑 교장선생님이 맞는데
    따진다고해서 달라질까요?
    저는 전혀 달라질것이없다고 생각하고
    아이 학교생활만 더 힘들어질거라 생각해요

    그냥 아이보고 너가 화장실에서 장난친것은 사실이니
    다음부터는 그러지마라
    그러면서 어른들이라고 해서 모든지 다 잘한다고 생각하지 마
    그할머니도 교장선생님도 너희들에게 한것은 잘못했다
    엄마도 가서 너희들에게 사과하라고하고싶지만
    니들도 잘못했고 그분들도 잘못햇으니까 그럴수가없다라고 말하세요
    또 그런일이 생긴다면 그즉시 엄마에게 연락하라고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492 발등 높고 발볼 넓은 아기 신발 없나요? ㅠㅠ 8 돌쟁이 2010/10/15 1,270
584491 남편이 하얀거탑에 나오는 주인공같은 애인이 있다면 6 이런경우 2010/10/15 1,566
584490 성남아트센터에 가보신 분들께 질문 드릴께요. 2 질문이 2010/10/15 289
584489 점보러가면 귀신붙어온다는 말이요 16 저기 2010/10/15 3,156
584488 날씨가 추워지면 얼굴살이 찌는게 있는걸까요? 3 ... 2010/10/15 462
584487 미국에 계신분 도와주세요.. 11 도와주세요 2010/10/15 934
584486 비지찌개 해먹으려고 콩을 삶아 갈았는데 이걸로 두부 만들 수 있나요?? 1 비지찌개 2010/10/15 348
584485 드라마 대물 이야기 할때 성균관 스캔들 생각하는 사람...저밖에 없나요? 7 저밖에 2010/10/15 590
584484 동방신기 주문 넘 좋아요 7 믹키짱 2010/10/15 809
584483 식탁을 어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3 골치야 2010/10/15 481
584482 부조 받는 사람 부조를 얼마나 해야하나요 2 먼친척 2010/10/15 646
584481 4대강사업 거듭 반대, 경남도 “실효성 없어 중단해야” 2 세우실 2010/10/15 189
584480 초등아이 전학 시킬때... 4 급해요~~ 2010/10/15 534
584479 7분도 5분도 하는 현미 있잖아요.... 5 현미 2010/10/15 987
584478 어떻해요 ㅠ.ㅠ 신생아아가 햇볕봤어요,,눈에 이상생기는건아니겠죠??? 21 ??? 2010/10/15 3,247
584477 아기 이름 좀 봐주세요~ ^^ 5 작명 고민 2010/10/15 486
584476 SK, 김성근 감독, 정말 동업자 정신 제로네요.. 39 스크 쩝.... 2010/10/15 2,353
584475 배송대행 질문이 있어요 3 대행 2010/10/15 317
584474 발암물질 생수가 1년간 버젓이 팔렸다네요......펌. 3 ㅜ.,ㅡ 2010/10/15 1,728
584473 [기고] ‘야권통합’ 지금부터 시작하라 / 김삼웅 1 샬랄라 2010/10/15 182
584472 중국팝업 뜨는 분들.. 크롬으로 들어오세요~~ 3 중국싸이트 2010/10/15 384
584471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 대한민국 2010/10/15 395
584470 프뢰벨,노부영 .. 다들하세요?? 15 책책책 2010/10/15 1,340
584469 급성방광염 9 애짱 2010/10/15 753
584468 눈 나빠도 안경 안쓰고 사시는 분들 계세요? 7 ... 2010/10/15 1,340
584467 에브리데이 가방 어떤거 드시나요? 15 전업 2010/10/15 1,955
584466 집에 걸레없는분요...저요.. 15 게으른여자 2010/10/15 2,261
584465 뚜껑식 김치냉장고 최신형은 안에 성에가 끼지 않나요..? 2 김치냉장고 2010/10/15 523
584464 예전에 장터에서 폴로 양말 파시던분.... 1 궁금한 2010/10/15 309
584463 전 이정진처럼 왜 안뜰까 생각했던 여배우는.. 24 2010/10/15 8,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