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개월 임산부 하혈 했다는데 운동을 너무 안해서 인가요

걱정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0-10-05 16:29:07
병원에서는 혹시 모르니까 경과를 두고 보자고 입원 하랬다는데

본인이 싫다해서 입원을 안했다네요  고집이 세서요  근데 원인은

아기가 너무 커서 일까요.그리고 고집 부릴일 아니죠 병원말을 따라야

하는데 안들어서 걱정돼요  친척분일이예요
IP : 121.170.xxx.1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5 4:31 PM (211.54.xxx.52)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8개월이면 조산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은데 절대 운동을 해선 안돼요.
    더구나 입원을 권했다면 아주 가만히 요양해야 한다는 거예요..
    아기가 너무 큰 것과는 별로 상관은 없을 듯 ;

  • 2. 하혈
    '10.10.5 4:31 PM (125.208.xxx.157)

    하혈 원인이 어찌 운동 부족뿐이겠어요
    그렇게 단순한것이 아닙니다
    태반 문제일 수 있고
    조산 위험이 있을 수도 있고
    여러가기 있습니다.

    하혈이 운동부족이 원인일 확률 적습니다.

  • 3. 아닐걸요
    '10.10.5 4:35 PM (61.101.xxx.40)

    제가 살짝 하혈해서 임신기간 내내 꾸준히 하던 운동을 그무렵에 그만뒀거든요.
    병원에서 무조건 안정 하라던데요.

  • 4. ...
    '10.10.5 4:45 PM (175.253.xxx.4)

    8개월에 하혈하셨으면 무조건 안정을 취하셔야할듯.
    아기 큰거랑은 상관없을거예요.

  • 5. 오히려
    '10.10.5 4:46 PM (116.120.xxx.3)

    운동을 무리하게 해서 아닌가요?
    저는 막달 다되서 친정이고 시댁이고 힘들어죽겠는데
    운동 열심히 해라 이소리가 어찌나 듣기 싫던지.....
    힘들어도 걷기 운동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많이 움직여야 하네 어쩌네 하는 거
    임산부 본인입장에선 진짜 듣기 싫어요
    막상 배불러보지 않음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 6. 너무
    '10.10.5 4:59 PM (121.135.xxx.222)

    격하게 운동해서 하혈했다는 소리는 들었어도...운동 안해서 하혈했다는 소리는 못들었습니다.

  • 7. --
    '10.10.5 5:16 PM (58.227.xxx.70)

    맞아요 하혈은 무리했다는 증거이거나 전치태반의 징후일수도 있어요
    그 개월에 하혈 시작하면 위험해서 병원하라는 대로 해야해요
    자칫 더 무리하면 낳을때까지 입원해있을수도 있으니까 고집이 문제가 아니에요

  • 8. .
    '10.10.5 5:18 PM (183.98.xxx.10)

    아기관련해서 병원에서 입원하라는데 고집부리고 안하는 임산부가 세상에 정말 있네요.
    신기합니다. 당연히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해야 마땅한데 그 남편은 뭐하나요... 당장 끌고라도 가야할 거 같은데요.
    절대 운동부족때문일수가 없죠.

  • 9. 시어머니가
    '10.10.5 5:35 PM (220.75.xxx.180)

    너무 안 움직이면 아기 낳을 때 힘들다고 애기 쑥 잘 나오게 많이 움직이라고 하셔서
    계속 막달까지 집안일 다했는데요
    피가 약간 비쳐 병원갔더니 무조건 쉬라고 했어요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입원하면 병원침대에 푸-욱 누워 있쟎아요 많이 움직이지 말라는 거죠

  • 10. 심하면
    '10.10.5 9:00 PM (121.132.xxx.118)

    다리를 위로 올리고 누워 있어야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운동은 절대 금물이지 않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2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838
68222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39
68221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51
68221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36
68221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735
68221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12
682215 꼬꼬면 1 /// 2011/08/21 28,437
68221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910
68221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251
68221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39
68221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981
68221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325
68220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616
68220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641
68220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275
68220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810
68220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057
68220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08
68220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64
68220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37
68220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24
68220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42
68219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142
68219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13
68219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44
68219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761
68219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04
68219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80
68219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316
68219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76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