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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정말 의리없네요-글내릴게요-

...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10-10-05 12:40:16
원글입니다
답변주신분들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주위에서 볼까봐 원글은 내릴게요
혼자 우울하고 속상했는데 정말 큰위로가 되네요
앞으로 애들 문제에 좀더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어요...
다들 넘감사드리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IP : 121.181.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5 12:46 PM (118.223.xxx.17)

    학교 엄마들하고 깊게 친할 필요 없어요.
    겉으론 그래도 그 엄마들이 이젠 님을 호락호락 못볼것이고 님 아이에게 함부로 못 대합니다.
    그것만으로 큰 수확이라 생각하고 님이 먼저 그들을 따 시키세요.
    까마귀 노는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입니다.

  • 2. ..........
    '10.10.5 12:57 PM (118.217.xxx.56)

    참 어이없네요...
    엄마들과의 관계란게 영원한건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게 좀더 일찍 알게됐다 생각하시고
    맘편히 가지세요..
    그 말썽꾸러기 혼내주신건 잘하셨어요...

  • 3. 저도..
    '10.10.5 12:58 PM (203.244.xxx.254)

    잘하셨다에 한표입니다. 그걸로 우리아이 안건드리게 주의를 준걸로 됐다고 생각해요.
    내가 욕먹는건 괜찮습니다. 그런사람들 입에 오르는거 상관안해요.
    우리아이 안전하게 학교생활한다면요.

  • 4. 흠..
    '10.10.5 12:59 PM (112.154.xxx.221)

    가해아이 찾아가서 좋게 타일렀으면 더 좋았을텐데요...큰소리로 혼낸건 원글님이 잘못하셨어요. 말이 안통하는 아이라고 해도..아이는 아이예요. 뒷말 날 일 하셨구요. 사과는..그집 아이가 먼저 잘못을 뉘우치고 나면 사과하겠다고 하시면 될것 같아요. 학부모들 사이에 의리가 어디있나요. 이해관계로 뭉친 사이인걸요. 앞으로는 중심 꽉~ 잡으시길 바래요.

  • 5. ㅠ ㅠ
    '10.10.5 1:03 PM (59.18.xxx.125)

    전 직장맘 인데요 학부형들과 어울릴 기회가 없어서 더 좋은듯 해요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나 그 엄마나 정말 너무 경우없네요 님이 하신행동은
    잘 하셨고요 앞으로도 그런일이 있으면 따끔하게 애한테 직접 혼내세요 주변엄마들
    신경은 안쓰셔도 될듯 한데요... 뜻이 통하는 제대로 된 주변에 친구 한둘만 있으면 괜찮지 않나요.

  • 6. 부모
    '10.10.5 1:06 PM (61.247.xxx.74)

    부모가 자기 애 이쁜건 매한가지 일텐데
    미리미리 주위를 좀 주지.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라...괴롭히면 나쁜사람이다.
    뭐 그렇게 말했어도 할 애들은 하긴 하지만
    엄마의 대응으로 봐선 그냥저냥 넘겻을것 같은데
    내 자식이 그렇게 당하고 왔다면 저라도 가서 흔들어 놨을 겁니다.

    주위의 엄마들은 그냥 그러려니 넘기어 말섞지 마시고
    그 애 엄마가 뭐라고하는 일엔 대차게 나가세요.
    입자을 바꾸어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걸
    자기애 찾아가서 큰 소리 낸 엄마는 오죽하면 그랫을까?

    암튼,
    아이들 어렸을땐
    서로서로 자기애 다독거려 친구들과 잘 지내게 천만번 타일러야 합니다.

  • 7. 원래
    '10.10.5 1:09 PM (114.200.xxx.56)

    학교엄마들 그렇습니다. 정말 그래요.

    다음에 그아이가 님아이 피나게 하든가 하면
    학교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다른 엄마들에게 얘기할 필요 없습니다. 상담?그런거 하지 마시고, 하시려면 82에 하시고요.
    신고했다고 물어도 대응하지 마세요.다른엄마들 말이예요.

  • 8. .
    '10.10.5 1:09 PM (125.246.xxx.130)

    누구든 자기에게 유리한 곳으로 붙게 마련이라지만
    그 아이의 소행을 감안할때 엄마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네요.
    비겁하고 이기적인 엄마들이군요. 그 엄마들 언젠가는 또
    자기들끼리 분란 일으켜 님 곁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해만 없다면 별로 신경쓰지 마시고 찧고 까불도록 내버려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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