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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40에 연예인에게 빠질수도 있는 건가요?
젊어서 처음 사랑을 시작할때처럼 가슴이 뛰고 얼굴만 봐도 그저 입가에 웃음이 번지네요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종일 인터넷은 그 사람의 팬카페가 열려있고 그 사람의 모든 영상을 하나하나 보고 있어요
저 정말 미친거 같아요
어쩜 좋죠??
1. ㅎㅎ
'10.10.5 11:34 AM (116.37.xxx.217)저는 드라마마다 홀릭해요...ㅎㅎ.. 회춘하는 느낌..
2. ㅎㅎㅎㅎ
'10.10.5 11:35 AM (123.199.xxx.234)이것또한 지나가리라...........
3. 누굴까
'10.10.5 11:35 AM (175.113.xxx.217)궁금하네요. ^^
4. .
'10.10.5 11:35 AM (121.135.xxx.221)요즘 이런 증상이 트렌든가요? 저두 그런데 부쩍 주변에 많아요.
에휴... 좋긴좋은데 거울볼때마다 한숨나와요.5. 저도..
'10.10.5 11:35 AM (116.33.xxx.143)지금 동영상 다 뒤져서 보고있는 중인데...
혹시 원글님도???
저는 존박에 빠져서 영상 다 뒤져 보는 중입니다..
초반에는 매우 촌스럽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살이 빠지니 이런
쿨가이가 드러날줄이야...너무 설레이네요..6. ..
'10.10.5 11:35 AM (61.102.xxx.73)나이 80을 먹어도 마음은 이팔 청춘....ㅎㅎ
7. ^^
'10.10.5 11:36 AM (125.187.xxx.71)모... 좋죠모. 바람을 피우는것도 아니고 ~ 그냥 좋아하세요. 생활의 활력소가 되지 않겠어요? ^^
8. ...
'10.10.5 11:37 AM (221.139.xxx.248)존박인거죠..원글님..
저도 제가 왜 이러나 몰라요..
운동도 안가고..
3시간째 존박군 노래 무한 반복해 놓고 이러고 있네요..
신랑이 옆에서 정신줄 놓겠다고..하는데...
정말 방송에 나올때는..
저..침도 흘리는것 같아요..^^;;9. 야옹
'10.10.5 11:37 AM (119.149.xxx.229)어쩌긴요....ㅎㅎ 앓이중이시군요.
미친거 아니세요. 맘껏 즐기시고 그 청년 많이 이뻐해주세요...그러면서 자연스레 지나가요...10. ...
'10.10.5 11:38 AM (61.81.xxx.190)헉 저 원글입니다
존박인줄 어찌 아셨어요?
ㅎㅎ 그리고 동지들 많아서 조금 안심되네요
전 제가 미친줄 알았다는.....
저도 완전 무한반복이에요11. ....
'10.10.5 11:39 AM (112.187.xxx.133)팬카페 몇군데 가입하고 보니 나이는 아무것도 아니던데요.
50대도 엄청 많더라구요.
이것으로 인해서 생활에 활력소가 된다면 많이 많이 좋아하세요~
옆에 동료(40대)도 지현우에게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지 오랩니다.
먼 촬영장까지 쫒아댕기며 열정을 불사르던데요~ㅋㅋ
늘 즐거워 보입니다.12. 누굴까
'10.10.5 11:40 AM (175.113.xxx.217)그럴줄 알았어요. 찌찌뽕.... 참고로 저는 44세.
13. ..
'10.10.5 11:43 AM (112.152.xxx.122)혹시존박아닌가요? 전 방금 존박이 꿈에도 나와 우리집에도 왔어요,저도 설레입니다^^
14. ㅎㅎ
'10.10.5 11:43 AM (180.69.xxx.172)전 41살..저도 존박홀릭중^^
첨엔 사람들이 왜 존박 존박하는지 이해가 안 갔는데
이문세 노래랑,요번 마이클잭슨 노래 부르는거 보고
완전 미치겠습니다 ㅎㅎ15. 훗훗
'10.10.5 11:44 AM (121.172.xxx.237)저도 좐팕이라고 답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요즘 저도 푹 빠졌어요..ㅋㅋㅋㅋ16. ....
'10.10.5 11:45 AM (221.139.xxx.248)꿈꾸신 분들도 있다는...
저도 빨랑..꿔야 겠어요..^^;;
근데 위에 팬클럽 가입 하신분들...
어디 가입 하셨어요?
저는 존박 1호 카페 가입 했거든요..^^
서울 안사는게 이리 한이...17. 훗훗
'10.10.5 11:45 AM (121.172.xxx.237)그러고보니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이 좐팕을 사랑하는거 아닐까요?
경쟁률 너무 쎄다..어우..ㅋㅋㅋ18. ㅎㅎ
'10.10.5 11:50 AM (112.140.xxx.7)전 소지섭....캬아~ 그 근육 함 만져 봤으면..ㅋㅋㅋ
비스트에 이름은 모르지만 이쁜 남정네...
고1 아들이 그럽니다.
엄마 저번엔 누구 좋아 한다고 그러지 않았어? 어우 야~ 걔는 좀 고친 티가 나서 별로더라..
전............42세..ㅋㅋ19. ^^
'10.10.5 11:55 AM (116.33.xxx.143)존박노래 4시간째 틀어놓고 카페 출입하고 사진및 동영상 모두 들쳐보고 있네요...
너무 착해보이고 건실한 청년같아서 저도 너무 설레요....
차두리 이후로 아들 낳고 싶은 충동을 가지게한 청년이네요...
저런 사위 맞이할수 있다면 양계장 차려서 매일같이 닭 잡아주고 싶네요^^20. 40은아니지만
'10.10.5 12:17 PM (58.145.xxx.215)전 요즘 선준도령에 빠져있습니다..............ㅋㅋㅋ
21. 정말
'10.10.5 12:21 PM (121.140.xxx.19)존박 좋아하시는 분들 많군요. 전 지난주 일욜부터 <빗속에서> 노래가 귓가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허긴 50번도 더 들었으니... 존박 얼굴이 수시로 머리에 떠오르고 저도 미칠 거 같아요. 동영상 보면 입이 헤 벌어져 있고ㅋㅋㅋ
22. ...
'10.10.5 12:23 PM (121.129.xxx.98)저두요.
존박홀릭~23. 린트라
'10.10.5 12:26 PM (119.196.xxx.201)저는 단독 콘서트 스탠딩도 갔다 왔습니다. ㅠㅠㅠ
그 뒤로 괴로워서 3박4일 잠 못잤어요.24. 존박
'10.10.5 12:34 PM (221.138.xxx.123)노래가 어떤지 한번 들어봐야 겠네요.
그리고 나이 40이 무슨 상관이랍니까?
좋으면 좋은거지요.25. 좐
'10.10.5 1:50 PM (222.235.xxx.243)내나이 42인데 좐 영상 하루에 40번은 봅니다. 하루하루 시간가서 43살 되는것은 싫은데
금요일은 항상 그리워져요. 나중에 존박이 한국에서 콘서트하면 10만원이라도 달려갈거 같아요26. 쿨마미
'10.10.5 2:04 PM (121.55.xxx.84)전 네이버 존박카페 가입했습니다..와이리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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