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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등이 아시나요??
에프킬라 뿌려도 그냥 뿌리면 죽지도 않고 유인해서 점프하게 한다음에 배에다가 대고 뿌리면
잠시 기절하는데 그때 변기에 넣고 내려야 된대요.
밟아죽이면 안에서 기생동물 연가시라고 회충같이생긴에가 나오고..
이거를 박멸해달라고 세스코에 연락하면 세스코에서도 못잡아준대요.이사가거나 곱등이와 친해지는 방법밖에 없다고 ㄷㄷㄷ
1. --
'10.9.5 2:48 PM (211.207.xxx.10)요즘 이걸로 난리더라구요.
더한 벌레도 있던데, 라임병을 유발하는 뭔지 까먹?
그리고 도심지 강주변에 서식하는 돼지풀이 알러지 아토피를 유발한대요.
오늘 아침방송에 재앙 이라는 프로에서 얼핏 봤어요. 무섭더라구요.2. 아열성기후로
'10.9.5 3:03 PM (220.75.xxx.180)한국전체 쫘악 퍼졌답니다.
누구의 집에서나 나올수 있다고3. 울아들도 말하던데
'10.9.5 3:10 PM (180.66.xxx.4)무슨 스티븐 킹의 호러 소설도 아니고... 세상이 왜이러냐...점점
4. --
'10.9.5 3:42 PM (115.137.xxx.21)세스코에서 처리 못한다는것은 루머라는데요
답변
세스코가 꼽등이를 처리하지 못한다는 근거 없는 말은 어디서 들으셨나요? ㅡㅡ^
꼽등이는 출입문 하단 틈새나 벽면/배관 등의 틈새를 통해 침입하기 때문에 그냥 이러한 틈새를 막아버리면 바로 해결되는 문제로 별도의 서 비스를 제공하지않는 것 뿐입니다'
꼽등이가 손바닥만큼 커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ㅡㅡ^
흔히 사용하는 에프킬라는 파리/모기용으로
바퀴벌레나 기타 보행해충에게 사용하면 당연히 효과가 떨어집니다.
에어졸에도 비행해충용과 보행해충용 2가지가 있으니 구입 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꼽등이를 처리할 때, 살짝 잡아서 밖에 던지는 등의 살려줄 의도가 없다면
나무젓가락 등을 활용해 우선 도약력이 있는 뒷다리를 공격하세요.
꼽등이의 뒷다리 마디가 약하기도 하지만, 천적이 공격할 때 다리를 떼어내고
도망가는 경향도 있거든요.
뒷다리가 제거되면 나머지 4다리로 기어다닐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나무젓가락으로 잡기가 수월 할 것이며, 밖에 내던지면 끝입니다. ^^;
파리채를 사용할 경우에는
힘 조절만 한다면 터지지 않게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5. ㅡ
'10.9.5 3:47 PM (122.36.xxx.41)세스코에서그냥 처리해주면 좋겠어요 ㅠㅠ 으 징그러워요. 당장 틈새부터 확인해야겠네요.
6. ㅡ
'10.9.5 3:47 PM (122.36.xxx.41)근데 집에 갓난애기 있는집은 어떡해요. ㅠㅠ 걱정이네요.
7. 예전에
'10.9.5 3:59 PM (115.136.xxx.104)저희집 고양이의 완소 간식이었어요.. OTL 말릴 새도 없이 잡아서 얌냠...
8. ..
'10.9.5 3:59 PM (112.149.xxx.210)아파트 4층인데요, 엊그제 화장실에서 발견했어요.
두루마리 한 반통 정도 둘둘둘둘 미친듯이 말아서 슬쩍 집은 후에 쉬크하게 변기로 날려줬답니다.
생각하니까 아 또 손떨려~~~9. ..
'10.9.5 4:22 PM (211.111.xxx.72)윗님 용감하시네요....순간 대처 잘하셨네요....15층에는 설마 없겠죠?
10. ㅡ
'10.9.5 5:19 PM (122.36.xxx.41)20층사는 친구집에서도 나왔데요-_- 한마리보이면 안보이는데는 바글바글한거라는데...
곱등이 나온집은 태우던가 이사가야한다는데 진짜일까요 ㅠ11. ^^
'10.9.5 6:20 PM (112.172.xxx.99)곱등이 무서워요
12. jk
'10.9.5 7:08 PM (115.138.xxx.245)곱등이는 긔엽긔~~~
13. .
'10.9.5 9:34 PM (125.183.xxx.59)곱등이 송까지 나왔더군요.. 노래 재밌어요..
14. ^^
'10.9.6 2:30 PM (183.96.xxx.63)울집은 전자 모기채로 죽여서 화장실 변기에 버립니다...
울 신랑이 전자 모기채 사왔을때 쓸데 없는거 사왔다고 한마디 했는데...
올 여름 넘 유용하게 잘쓰고 있답니다...
여보 고마워요^^....
곱등이 허벅지 넘 튼실해서 징그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