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준집 천정에 물이세는데 그 윗층이 연락이 안되요ㅠ

[어떻게]

재개발로  지정된곳에 작은  빌라를 가지고있어요.
어제  세입자가  거실 천정에서  물이  센다고  연락이왔어요
그래서  윗층에가서  말해보라하니   계속  방문해도 사람이  없다고
저희보고  조치를  취해달라고 하는데  어덯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마  그  윗집도  세입지  같은데   물은  계속  세고   그집   집주인과  연락이  안될경우
저희가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지금  살고있는곳과 2시간  거리이고  직장맘이라  가볼수도없고   가봐야  윗층에
사람이  없으면  어찌할수도없고...

[우준아빠]

일단은 가까운곳에 설비기사님을 연락하셔서 방문해 달라고 하시구요.
천정에서 물이 난다고 해서 윗층과 관계가 없을수도 있어요
일단 설비기사가 확인하면 윗층인지 아닌지 알수가 있으니 연락을 먼저 취하시구요.
그다음 설비기사와 상의하셔서 수리하심 될듯합니다.
그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신다면요 나중 세입자가 손해배상청구도 할수 있습니다.
윗층과 연락이 안된다고 방치하심 님께도 손해가 있을수 있습니다.

[윗님]

말씀이 좋을듯 해요.
그리고 수도 계량기가 보이는 곳에 있다면 아랫층보고 윗층 계량기를 좀 잠궈 보라고 하세요.그래서 물이 새지 않으면 윗층일거고...암튼 그부근 설비집과 연락을 취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