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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주름

어이구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0-09-01 15:54:27
피부곱고 젊다 소리 들었는데 팔자주름이 입가에 생겨버리니 갑자기 늙어버렸습니다
성형은 한 번도 해보지 않고 보톡스도 안해봤어요
그런데 이 팔자주름은 당장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아 문의드려요
병원이라면 혹시 어떤 데가 싸고 잘 할 지
보톡스 말고 다른 수술 같은 건 비용이나 효과가 어떨지
해보신 분 있으시면 정보 나누어주세요
아니면 경락으로 팔자주름 완화시킬 수는 없나요??
병원 가서 견적부터 봐야하겠지만...
IP : 58.29.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스테리합니다
    '10.9.1 3:58 PM (220.95.xxx.70)

    도대체 팔자는 왜 생기는거죠?
    지방이 빠져서 그런건가요?
    사람얼굴에 지방이 그렇게나 많은건가요?
    젊은아이들 얼굴은 배짝 곯았는데 팔자주름 없던걸요. 입튀어나온 아이들도.
    피부탄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걸까요?
    전 서른 넘고 갑자기 생겨서 지금까지 주욱
    생각할수록 미스테리.
    얼굴에 살빠진것도 아니고 통통했는데도..

  • 2. 지방이식이나
    '10.9.1 4:02 PM (115.137.xxx.60)

    필러하셔야 해요. 그런데 싸고 잘한다라는 말에 너무 현혹되지 마세요.
    싼데다 중점을 두면 곧 하나마나가 되거나 부작용 우려도 있어요.
    얼굴은 정말 중요한 곳이잖아요. 신중하게 이것저것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 3. 그런데
    '10.9.1 4:09 PM (125.240.xxx.2)

    필러는 1년에 한번씩 리필 하는건가요?

  • 4. 효주맘
    '10.9.1 4:10 PM (123.109.xxx.92)

    '도지원'은 정말 예술로 넣었던데요... 반면에 '황신혜'는 얼굴 버렸고.... 자가지방이식이 젤 나을 거예요. 보톡스는 팔자주름엔 안써요.

  • 5. 그럼
    '10.9.1 4:33 PM (59.9.xxx.100)

    눈 옆을 가로로 절개해서 당기는곳 어디없나요? 저는 얼굴에 뭘 넣는게 좀 그래서요 ... 제가 거울보고 그렇게 해보면 괜찮고... 지금은 너무 쳐졌어요 추욱~

  • 6. ,..
    '10.9.1 4:37 PM (121.161.xxx.243)

    팔자주름은 몸의 척추가 삐뚤어져서 생기는거예요,,,
    척추만 잘 관리해도 주름은 그리 생기지 않지요

  • 7. ..
    '10.9.1 4:39 PM (114.207.xxx.234)

    팔자가 살~~짝 지는 정도의 경미한 주름은
    보톡스를 맞으면 몇달은 편안하게 지나갑니다.
    그런데 그것도 몇년 못가고 필러의 도움을 원하게 되지요.
    눈옆을 가로로 절개하면 그 흉은 어쩌시려고요 ? ㅎㅎ
    아예 몇년 더 참으셨다가 머릿속으로 절개해서
    얼굴 전체를 훼이스 리프트 방법으로 당기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 8. 저도 한쪽만 유난히
    '10.9.1 4:46 PM (58.140.xxx.58)

    심한데
    하늘을 보고 똑바로 누워서 자면 안생기는데
    옆으로 자면 팔자주름이 생겨요. 다들 똑바로만 주무시나요? 궁금해서...

  • 9. 점세개님
    '10.9.1 4:50 PM (121.127.xxx.237)

    '척추만 잘 관리해도...'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말씀이신지
    설명해주시겠어요?
    저도 팔자주름을 걱정할 나이가 되어가는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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