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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저같은 엄마 계신가요?

.. 조회수 : 592
작성일 : 2010-09-01 14:13:47
제가 몸에 열이 참 많아요.
아기 낳고 딱 무릎 밑으로만 시리답니다 ㅠㅠ 여름에도 찬 바람 불면 시린데 허벅지부터는 그냥 절절 끓어요.
아랫목도 아니구 히긍~
그래서 여름엔 타잔 패션으로 다녀요. 남편도 그렇고...
딸도 31개월이니 팬티바람...
밤에 잘때 아기는 이불을 걷어차고 절대 안덮으니까 감기들까봐 옷은 입히고 자는데 저는 못 입겠어요.
지금도 방에 앉아서 일하는데 잠자리 날개같은 끈나시를 더워서 벗었다 혹이라도 앞집볼까 무서워 입었다
그러고 있답니다.
아기는 쭈쭈 그러면서 꼬집어도 보고 손가락을 파보기도 하고 재밌다고 낄낄...
혹시라도 이상한 그림을 머리에 심어주게 될까봐 남편과는 절대 이상한 장면을 연출하지 않아요.
사실 뭐 거의 형제같습니다만 ㅠㅠ
하여간 이래도 되는 건지 가끔 불안해요. 팬티만 입은 엄마의 모습...을 아기가 컸을 때 혹 나쁘게 기억하진 않을까
어렸을 때 여름에 가족이 모여 앉아 과일 먹을 때 아빠며 어린이들은 다 웃통 벗고 있을 때
엄마도 덥다며 벗으니까 전 그냥 낄낄댔지만 사춘기가 올랑말랑한 큰 언니는
아우~ 하며 민망해하던 기억이 있거든요.
제 체질적 특성상 오래오래 그랬으면 좋겠는데 ㅠㅠ 몇살까지 이래도 될까요? 당장 접어야 할까요?

  
IP : 124.49.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 2:27 PM (211.51.xxx.155)

    아이들은 엄마의 말투, 행동 등 하는 게 알게모르게 참 많이 똑같답니다. 아무리 더우셔도 위에 끈나시 하나정도는 입으셔야겠는걸요.

  • 2. ..
    '10.9.1 5:47 PM (61.79.xxx.38)

    전 애보다..남편분이 더 걱정이네요.
    아무리 부부고 상황이 힘들더라도 ..너무 남편앞에서 편하게 하심은..
    신비감이 아예 없어지고 정말 가족처럼만 보이게 될수 도 있어요.
    아직 젊으신데..아니 젊지 않다 하더라도..어느정도는 갖춰서 입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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