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재은 몸매가 딱 제 몸매네요…ㅜ.ㅜ

... 조회수 : 10,573
작성일 : 2010-08-31 17:55:22
키 162, 몸무게 56킬로인데
그냥 날씬은 아니더라도 통통과라 생각했어요.
미혼이고 서른 중반이구요.
그런데 이재은 살쪘다는 글 보고 사진 봤는데
딱 제 몸매인거에요.
팔뚝이랑 다리랑…
다들 양희은같다 뚱뚱하다라는 댓글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통통 55 옷 사이즈인데…
연예인이라 그렇지 아이낳은 여자몸매치고 보기 안좋은 몸매는 아니지 않나요?
우리나라는 여자사람의 몸매에 대해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 같아 힘들어요.
IP : 114.207.xxx.15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31 5:58 PM (122.32.xxx.193)

    이재은씨는 얼굴은 조막만한데 하비에다...더 중요한건 그녀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기대치가 높은거지요
    건강에 무리 없고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지 않겠어요

  • 2. ..
    '10.8.31 6:02 PM (61.79.xxx.38)

    연예인 아니라면 뭔 상관이래요!
    하지만 이쁜 여배우로 주인공까지 하던 사람이잖아요.
    외모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이 관리 안하면 안되죠.
    금방 또 살빼고 나타나서 우릴 놀라게 하겠죠.

  • 3. ㅎㅎ
    '10.8.31 6:11 PM (175.121.xxx.163)

    저는 원글님이 너무 엄격하신듯 ㅎㅎ 이재은은 키도 더 작아보이고 더 나가보여요. 그래도 표정이 좋던데요. 그리고 그녀는 연예인. 또 연예인이라고 다 마르지도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지요.

  • 4. ..
    '10.8.31 6:14 PM (114.207.xxx.234)

    162에 56킬로면 절대 이재은 몸매 아닙니다.
    이재은이 아마 님과 키가 같다면 저 몸매는 65키로는 될거에요.

  • 5.
    '10.8.31 6:20 PM (175.121.xxx.163)

    엄청살쪄요. 그안든 버터생각하면 못 먹겠지만... 땡기면 또 먹어야죠 ㅎㅎ 먹는 낙이라는 게 쉽게 끊기가 어려워요.

  • 6. 괜찮던데
    '10.8.31 6:21 PM (122.37.xxx.51)

    어려선 참 귀엽고 아담했는데 연기도 잘하고 너무 기대가 되었던 아역출신이었죠
    성형을 안한? 어릴때 외모가 그대로보이더군요
    밝게 웃는모습이 보기좋던데요
    뚱뚱해보이면 어때요

  • 7. --
    '10.8.31 6:22 PM (211.207.xxx.10)

    이재은 진짜 미장원에서 봤는데 몸이 생각보다 상당히 컸어요.
    얼굴은 정말 작았어요. 이상하게 불균형
    하비 맞구요.

  • 8.
    '10.8.31 6:24 PM (122.36.xxx.4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

    상체도 이젠 날씬하지않네요. 노랑머리란 영화찍을땐 몸매 정말 이뻤어요. 다리도 날씬하구요.

    인어아가씨때부터 갑자기...ㅡ,ㅡ

  • 9. ㅎㅎ
    '10.8.31 6:26 PM (175.121.xxx.163)

    별순검에 이두일도 나오네요. 별순검 재밌었는 데 기대되네요.

  • 10. 토지
    '10.8.31 7:22 PM (180.66.xxx.4)

    할때 그 당차고 똘똘했던 이재은..얼굴은 그대로인데..몸매가...어디 아픈거 같아요.
    조금만 더 관리하면 좋을것 같은데..우린 연옌이 아니지만 이 재은 씨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 운동해주심 더 아니 훨씬 빛날것 같아요~!

  • 11. ??
    '10.9.1 8:30 AM (122.101.xxx.230)

    다른 질문인데
    162에 56킬로가 통통 55되시나요?
    전 159에 48~49정돈데 66 이거든요..
    키 3센티가 그리 영향이 큰건지 항상 저보다 몇키로씩 더 나가시는 분들이 55라고 하는거 보면 이해가 좀 안되요..

  • 12. ...
    '10.9.1 8:52 AM (59.5.xxx.133)

    ??님 이해 안되실것 까지야 있나요?
    저도 162에 체중 56인데요
    55맞는 옷있어요.
    어깨가 있으면 66입어야 되고 좁은 어꺠면 55도 되는 경우 있어요.
    제딸 아이가 158에 48인데 55 입지 66은 상상도 못합니다.
    요새는 옷을 타이트하게 입지 헐렁하게 입지 않으니까요.

  • 13. ..
    '10.9.1 8:57 AM (118.223.xxx.164)

    키 얼마에 몸무게 얼마라는 수치는... 한 사람의 몸매정보에서 그다지 중요한 정보는 아니예요.
    지인중에 160에 56킬로인 사람이 날씬 55도 있고 66도있고 ...60킬로여도 66입는 사람있어요.

  • 14. 시민광장
    '10.9.1 9:22 AM (211.202.xxx.2)

    ??님..
    제가 160에 47..상체44 하체55입는데 얼마 차이도 안나는데 66입으신다고하면 저또한 이해가 좀 안되네요 ;;;;
    이렇듯 위에 님이 말씀하신대로 키 얼마에 몸무게 얼마가 중요한게 아니라 체지방/근육량/골격근에 따라 몸매는 다르겠죠

  • 15. .
    '10.9.1 9:36 AM (59.4.xxx.105)

    이재은이 발목이랑 종아리보면 내다리가 왜 저기있나싶어요.
    전형적인 하체비만 ㅠ.ㅠ

  • 16. 나는
    '10.9.1 10:24 AM (121.181.xxx.100)

    161 센티 53-4 오락가락하는 47세 / 거의 대부분 55 사이즈 입습니다.

    여기서 1.2킬로그램 덜 나갈때는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말이 아니다,, 좀 먹어라..
    지긋지긋하게 들었어요.
    지금은 제 나이에 그냥.. 적당하다 ( 제 생각에 ^^ )는 정도라 생각하고
    인터넷에서 옷을 사 입어도 사이즈때문에 좌절하는 ^^... 경우는 별로 없어서
    여러모로 편합니다.

    159에 48,9 정도 나가시는 분이 66 입으신다는 건
    옷 입는 스타일이 그러신거 아닌가 싶어요. 제 생각에는 완전 55 적당사이즈 일거 같은데
    조금이라도 피트되는 스타일은 못입으시거나 습관적으로 여유있는 옷만 입으셔서
    그러시지 않을까요?
    키가 155 이하 정도라면 모를까 몸무게 48 .. 전후 이신 분이 66 사이즈는.. ,
    좀 갸우뚱한데요?

  • 17. 저는
    '10.9.1 5:12 PM (114.206.xxx.111)

    161센티 55kg인데 딱 보통이예요. 몸속에 돌이들었나??ㅎㅎ
    바지 26싸이즈 잘맞구요. 사람마다 다른듯..

  • 18. ??
    '10.9.1 5:47 PM (175.120.xxx.115)

    158에 55키로, 저도 55입습니다. ㅡ.,ㅡ
    뼈대의 문제인듯..
    저 최근에 10키로 넘게 뺐거든요. 65키로 일때도 상의는 66입었어요.
    전 여기서 가끔 무조건 제 키정도면 55키로면 안날씬하다, 다이어트 필요하다 , 통통하다 그러면 잘 이해가 안가요.
    저 처녀때 50-51키로 정도 나갈때 44입었거든요. 다들 말라서 보기 싫다고 그랬었는데...

  • 19. ??
    '10.9.1 5:49 PM (175.120.xxx.115)

    아참, 이재은씨 요즘 몸매는 딱 제가 10키로 감량하기 전이랑 비슷해 보여요. 아마도 65키로 정도 될거예요.
    그래도 전 보기 좋아요. 그나이에.. 아줌마고.. 연예인이라서 엄격한 잣대일른지 모르지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 몸매로 평가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건강 문제만 아니었으면 살 안빼고 그냥 만족하고 살았었을 것을.. 저는 건강이유때문에 다이어트 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756 어처구니 없는 옆집 아저씨 11 세상에나 2009/11/26 2,162
503755 횟집 주방에서 일하시거나 횟집 가게 하시는 분들께 질문요... 4 ㅇㅇㅇ 2009/11/26 681
503754 반에 자꾸 건드리는 아이가 있다는데 어떻게 하라고 얘기 해줘야 할까요? 4 중학생맘 2009/11/26 590
503753 하이킥 드디어 정음-지훈 라인 시작~~ 8 2009/11/26 1,777
503752 '다함께 차차차' 오만석 연기..너무 못하지 않나요? 24 드라마광 2009/11/26 2,916
503751 포복절도 하며 재밌게 읽을글 없을까요? 3 우울해 2009/11/26 354
503750 아시는분 답변좀부탁드려요 ? 2009/11/26 214
503749 처음 앉을때부터 차갑지 않은 변기커버 있나요? 1 아시는분 2009/11/26 528
503748 수학문제 좀 봐주세요^^ 5 초2 2009/11/26 585
503747 서울 시내 자전거 다 쓸어 없애고 싶었어요.ㅠㅠ 9 그놈자전거 2009/11/26 1,578
503746 포스코 어떨가요? (직장으로) 6 골치 2009/11/26 1,418
503745 같은 조건일때 살고 싶으신 아파트 층수는? 25 아파트 선택.. 2009/11/26 1,907
503744 동양생명100세만세평생연금보험이 어느 홈쇼핑인가요? 2 euju 2009/11/26 521
503743 김치에 쓴맛이 나요 7 실망 2009/11/26 1,145
503742 핫핑크 보드자켓에 어울리는 바지 색상 추천해주세요. 11 보드복~ 2009/11/26 793
503741 저렴한 구매대행 좀 알려주세요~ 봄봄 2009/11/26 233
503740 신종플루 걸렸는데 샤워는 언제 시켜도 될까요? 2 2009/11/26 529
503739 현미가래떡 맛이 어떤가요? 3 궁금 2009/11/26 978
503738 와~ 코티지 치즈 너무 맛있어요. 19 이런게 있다.. 2009/11/26 2,484
503737 이거 감금죄에 해당되나요? 좀 봐주세요 7 법조계 관련.. 2009/11/26 862
503736 김장담글때 비닐 씻어서 사용하나요? 4 궁금 2009/11/26 959
503735 꿀에 잰 인삼 3 궁금 2009/11/26 614
503734 요즘....자꾸 아이돌에 빠져요 23 젊었을땐잘나.. 2009/11/26 1,094
503733 질문/ 나 원래 애 안좋아했는데 낳아보면 달라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요... 19 질문 2009/11/26 1,613
503732 안방 방바닥 보일러가 터졋나봐요 .... 2 이런경우 2009/11/26 605
503731 용인신갈에서 광명역까지 가장 빠르게 가는방법을 알고 싶어요. 버스로 2009/11/26 1,050
503730 수프리모 커피요.. 디카페인은 없나요? 4 수프리오 2009/11/26 617
503729 코스트코에 가고 싶다는 친구의 친구를 위해 운전해주어야 하나요? 37 내가운전기사.. 2009/11/26 5,812
503728 도시가스요금미납분 어떻게 내는지 궁금합니다 1 궁금 2009/11/26 439
503727 일하느라 스트레스 받다보니 부자가 더 부럽네요 5 돈이란 2009/11/26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