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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 집에 있는 강아지 이름 대기 해보아요^^

반려견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0-08-31 13:11:15
저희 집 강아지는(강아지라기엔 나이가 많지만)
초코, 우유 랍니다.
하나는 까맣고, 하나는 하얘서...
ㅎㅎ 너무 단순하게 지었지요?
그래도, 정말 고심끝에 지은 이름이랍니당..
IP : 118.33.xxx.199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31 1:13 PM (112.153.xxx.194)

    시츄인데 처음에 털이 길어서 너무 부풀어 보이길래 슈라고 지었는데
    같은 이름이 많은걸 몰랐어요. 지금은 털을 짧게 깍아서 이름이 무색합니다.^^

  • 2. 귀여워
    '10.8.31 1:14 PM (115.93.xxx.220)

    저희 강쥐도 갓 데려왔을땐 색깔 때문에'쪼꼬'였는데 개명했어요. '누리' 로... ㅎㅎ
    이름만 생각해도 강쥐 얼굴이 생각나 미소가 머금어지네요 ^^

  • 3. 햄스터도되나요?
    '10.8.31 1:15 PM (121.151.xxx.155)

    울아들놈이 햄스터를 키우는데
    땅콩
    망고
    코코아
    냠냠이
    호두
    마루
    이랍니다 ㅎㅎ
    냠냠이도 오렌지로 할려고하다가
    녀석이 먹이를 먹는 모습이 너무 냠냠하면서 잘 먹어서 붙인이름이죠
    울아들놈이 좋아하는 먹을거리로한겁니다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호두와 마루 합해서 아이스크림인 호두마루입니다ㅎㅎ

  • 4. ...
    '10.8.31 1:15 PM (203.244.xxx.6)

    故 아롱이, 단비, 탄이..

  • 5. 블루마운틴
    '10.8.31 1:16 PM (175.112.xxx.61)

    비키, 뽀삐, 미니 에요...뽀삐새끼가 미니인데...태어났을때 어찌나 작고 이쁘던지 크지 말라고 미니라 지었네요..비키는 요키 뽀삐모녀는 말티즈에요..세마리를 한번에 부를땐 삐키니라고 부른답니다 그러고 보니 울집도 까맣고 하얗고 그러네요..

  • 6. 반려견
    '10.8.31 1:17 PM (118.33.xxx.199)

    호두와 마루 합해서 아이스크림인 호두마루입니다ㅎㅎ

    넘어갑니다...ㅋㅋㅋ

  • 7. 헉~~~
    '10.8.31 1:20 PM (175.116.xxx.252)

    위 점세개님 울 강쥐도 단비랍니다.. 정말 단비처럼 예쁜짓만 골라하는 강쥐랍니다..

  • 8. 쐬주반병
    '10.8.31 1:23 PM (115.86.xxx.18)

    저희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이름...삼식이...

  • 9.
    '10.8.31 1:25 PM (203.170.xxx.102)

    울집 녀석은 솔이랍니다...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ㅋㅋㅋ

  • 10. ..
    '10.8.31 1:25 PM (211.212.xxx.74)

    저희 옆집 개이름 "춘삼이"

  • 11. ㅎㅎㅎ
    '10.8.31 1:27 PM (211.41.xxx.206)

    우리집에는 하얗고 귀엽고 성격이 까칠한 말티즈 "몽이" 님이 살고 계십니다..ㅎㅎㅎ
    아홉살인데..그때당시에는 남아는 몽이 여아는 몽실이가 조금 유행이었거든요.
    꼭~~유행을 따를려고 한건 아니자만 부르기도 쉽고
    한국적인거 같고 해서 지었더만....이름이 너무 흔해요..ㅠㅠㅠ

  • 12. 으흠
    '10.8.31 1:30 PM (210.221.xxx.2)

    강아지 이름은 닉훈이 입니다.
    할머니는 닉후이...이렇게 부르십니다.
    믹스견이죠.
    닉*도 혼혈이더군요.^^*

  • 13. ...
    '10.8.31 1:31 PM (203.244.xxx.6)

    헉~~~님..
    죄송해요.. 저희집 단비는 슈나우저에요.
    오동나무로 만든 뒤주처럼 생긴 쌀통 다리를 뜯어놔서 쌀통이 기울어지게 만들었어요.
    장판을 뜯어서 시멘트가 드러나게 만들었어요. 커텐에 매달려 놀다가 커텐 샷시 뜯어놨어요.
    쓰레기통 뒤지는건 일도 아니에요.. 근데 나이가 드니 좀 참해지긴 했어요 ^^ 이쁜짓은.. 흠;;;

    참고로 탄이는 진돗개 블랙탄인데 마당에서 키우거든요. 며칠전에 옆집 토끼 세마리 물어죽였어요.. ㅠ_ㅠ 지금은 토끼가 풀려서 엄마의 콩밭을 말아먹고 있어요. 김장무랑 배추도 심었는데 엄마가 너무 걱정돼서 잠도 안오신대요;;

  • 14. 루이..
    '10.8.31 1:32 PM (222.97.xxx.94)

    강쥐는 아니지만..울집 고슴도치.......!

    앙~ 강아지키우고싶어요...이쁜이름 지어서

  • 15. ..
    '10.8.31 1:33 PM (112.163.xxx.226)

    흰색토이푸들..넘 이뻐서 이름은 좀 안이쁘게 지었어요
    '메주'

  • 16. **
    '10.8.31 1:34 PM (183.109.xxx.126)

    꽃님이~^^
    지금은 없지만 친정에서 오랫동안 키웠던 슈나우저..
    소녀취향이신 엄마가 지으신 이름이예요.
    에고..
    갑자기 우리 꽃님이 보고싶네요.ㅠㅠ

  • 17. 쿡순이
    '10.8.31 1:35 PM (220.118.xxx.187)

    님들 강쥐들도 플룻불어대면 같이 우우~~거리나요?
    저희집은 쿠키네요. 9월이면 1살이네요.
    집에 가방 들고 들어오는 A/S기사님들 무지 반깁니다.
    고치는거 코치까지 해요.
    가방 들고 나가는 밤손님에겐 으르렁 짖습니다.

  • 18. ㅎㅎ
    '10.8.31 1:37 PM (211.193.xxx.2)

    故꾸러기, (돈)벼락이...

  • 19. 멋지죠?
    '10.8.31 1:37 PM (125.178.xxx.192)

    헤레나 루빈스타인^^

  • 20. 생수
    '10.8.31 1:38 PM (180.70.xxx.223)

    숫놈은.. 山
    암놈은.. 美美
    두마리 다 지들이 사람인줄 알아요^^

  • 21. ..
    '10.8.31 1:40 PM (121.184.xxx.186)

    말티즈인데요.

    미소..

    우리옆집개는 돌쇠..

  • 22. 이름이라도...
    '10.8.31 1:41 PM (115.73.xxx.119)

    구찌, 루이요 ^^

  • 23. 시츄
    '10.8.31 1:41 PM (118.223.xxx.215)

    사또...입니다.

    울 강쥐 첨보면...큰 절부터 해야하는 막강존재...^^

  • 24. q
    '10.8.31 1:42 PM (119.67.xxx.108)

    토이푸들갈색남잔데 토니라고...

  • 25. ...
    '10.8.31 1:43 PM (116.36.xxx.176)

    울집 공주할머니들 이름은... 아리와 소라랍니다

  • 26. 갈색푸들
    '10.8.31 1:45 PM (118.36.xxx.161)

    새롬...입니다

    옆집개는 콩이

    뒷집개는 재롱이

  • 27. 코카
    '10.8.31 1:46 PM (125.133.xxx.55)

    유기견이었던 울 뚱실이....
    현재 울집에선 대장! 울 신랑이 가끔 째려보면서 그래요..
    나보다 돈 더 많이 쓰는 놈이라고....ㅋㅋ

  • 28. 호호
    '10.8.31 1:46 PM (118.222.xxx.229)

    몽이와 몽돌이입니다.
    길가다 몽아~~하면 세 마리는 뒤돌아본다는 전설의 그 이름...ㅋㅋ

  • 29. ..
    '10.8.31 1:54 PM (203.128.xxx.15)

    울 둘째아들은
    요크셔 " 왕자 " 에요..^^

  • 30. ㅎㅎㅎ
    '10.8.31 2:05 PM (180.71.xxx.223)

    지금 외출한 작은딸아이 눈이 빠져라 현관만 째려보며 기다리는
    우리집 막내 요크 이름은 "연두" 랍니다.

  • 31. 말티즈
    '10.8.31 2:06 PM (59.18.xxx.201)

    티나에요

  • 32. 저희집
    '10.8.31 2:06 PM (211.253.xxx.49)

    이쁜이(엄마), 일진, 삼식, 삼삼이, 사뿐이
    업둥이들로 일랑, 딸랑, 깜깜이
    지금 집에는 사뿐이라하고 딸랑이, 깜깜이만 있네요~
    아 다들 보고싶다...

  • 33. 7~8년 전에
    '10.8.31 2:08 PM (220.88.xxx.254)

    소쇄원에 갔을때
    누렁이가 있는 개집에 이렇에 써 있었어요.
    이름, 나진순. 나 진돗개 순종이예요.

  • 34. 요크셔
    '10.8.31 2:11 PM (110.13.xxx.27)

    여자구요. 이름은 캐리에요. 어릴적 남편이 기르던 개이름 따서 그렇게불러요.

  • 35. 몇년전
    '10.8.31 2:13 PM (116.38.xxx.25)

    하늘나라로 간 울 시집강아지..
    영철이....
    12년을 같이 살았어요...
    병원에 잘 가지 않는 울 시부모님때문에
    마지막을 힘들게 가서.. 늘 가슴 아픈..
    우리 영철이...

  • 36. 동생네
    '10.8.31 2:14 PM (58.239.xxx.65)

    동생네 슈나우저는 뭉치 (사고뭉치? 돈뭉치?) 우리집은 에프리 푸들 미미예요

    지금 울 강아지는 열심히 손톱정리 하고있네요 ㅋ ㅋ ㅋ

  • 37. .
    '10.8.31 2:14 PM (112.151.xxx.229)

    갈색푸들==뤼(루이라고 불러요)
    루이뷔떵에서 따온 ㅋㅋ 럭셔리하단 의미 ㅋㅋ

  • 38. ...
    '10.8.31 2:15 PM (59.29.xxx.154)

    나진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

  • 39. 꼬비
    '10.8.31 2:17 PM (59.159.xxx.42)

    애기때 배꼽이 참외배꼽이라 배꼽이였다가
    지금은 (탈장 염려로;;)수술해서 배꼽은 안보이는데 뭐..
    눈꼽 대마왕이라 눈꼽이, 응가를 넘 잘해서 똥꼬비 -ㅅ-;;
    여하튼 꼬비가 되었어요. 별명으로는 꼬, 꼬순, 꼬사마.. 대충 꼬를 붙이고 내키는 대로.. ㅎㅎㅎ
    아.. 가끔 남편이랑 비밀얘기할때는 못알아듣도록 포도라고 칭합니다. ( __)

  • 40. 좀 창피하군요^^
    '10.8.31 2:17 PM (220.124.xxx.227)

    저희집 18살 할머니 성함은^^
    고현정 입니다.
    태어난지 한달도 안되어 저를 만난 첫날,
    장난으로 불러봤는데, 바로 숙명처럼 받아드리더군요.^^
    그냥 현정이라고 부르면 몰라요. 꼭 "고"현정 이라고 불러야 자기 이름으로 알아듣습니다.
    제 3살 아들은 그냥, 고모라고 불러요. "고"로 시작하니까요~

  • 41. 요키
    '10.8.31 2:18 PM (118.34.xxx.86)

    ㅎㅎ.. 시츄인데 이름은 요키.. 4키로 정도 되는 갈색과 은색이 섞인 아주 이쁜 강아지죠
    재채기를 하면 콧물이 한 2미터는 날라가는,.,
    지 코고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깨서 사방 둘러보다 다시 잠드는...
    정말 출근하면 CCTV 달고 싶어져요.. 하루 종일 뭐하나~
    출근할땐 가냐?? 하면서 관심 뚝.. 퇴근시에 그 현란한 세레모니.. 딱 1분 해주곤
    지 할일 다 했다..밥값 했다 표정으로 돌아가고 끌어안으면 귀찮아 하는 표정이 역력한...

    동생네 집에 있는 이제 9살 먹은 우리 요키입니다.. 아구 보고싶다..

  • 42. ㅎㅎ
    '10.8.31 2:25 PM (116.33.xxx.163)

    9살 갈색 푸들 江입니다.

  • 43. 아는집개이름
    '10.8.31 2:30 PM (221.144.xxx.36)

    뭉코..코가 납짝해서 붙인거라네요..ㅎㅎㅎ

  • 44. ..
    '10.8.31 2:36 PM (125.135.xxx.188)

    울집은 흰색 푸들....다미....다 이쁘다고..

  • 45. 호호
    '10.8.31 2:46 PM (110.9.xxx.193)

    1살 갈색 푸들 달입니다
    (누나이름 月자 따서)
    애기때는 넘 귀여서 달이라고 불렀는데
    요즘은 생각치도 못하게 몸집이 커져서리 달봉이라고 불러줍니다..

  • 46.
    '10.8.31 2:46 PM (59.1.xxx.109)

    우리 공방에 있는 개 두마리 중
    한마리는 뭉치-사고뭉치 털뭉치,,,- 지가 공주인줄 아는 아주 웃기는 아이구요
    또 하나는 족보를 가지고 있는 진도개 천미,,,

  • 47. 우리 시댁은
    '10.8.31 2:47 PM (221.154.xxx.153)

    허숙희 (시베리안허스키)

  • 48. 돌림자 써서
    '10.8.31 2:53 PM (183.97.xxx.158)

    사라(말티 믹스)
    사발이(말티 믹스)
    사또(슈나우져) 였는데요.. 다들 하늘나라 갔네요.
    지금 마당에는 방글이가 퍼져 자고 있습니다.

  • 49. 요크셔
    '10.8.31 3:40 PM (124.51.xxx.147)

    11살짜리 저희 강아지는 단비예요. 위에 보니 같은 이름들이 좀 있네요 ^^
    단비엄마 이름이 은비구요 ㅎ ㅎ

  • 50. ,,,
    '10.8.31 3:49 PM (124.56.xxx.81)

    울 강아지는 시울
    딸애 중1때 울 집에 왔는데 , 마침 1학년 국어 교과서에 푸시울이라는
    마을 이름이 나왔어요 .
    풀이 우거진.......... 그런 뜻인데 앞에 푸는 빼고 시울이 됐다능
    첨 울집에 올 때 하얀 털이 너무 예쁜 아기 곰인형 같았거든요
    800그램도 안되는 아가 말티즈 .... 넘 이쁘고 사랑스러웠는데.........
    벌써 8살이 됐어요
    지금은 성질 까칠하고 애교도 없고 잠만 자고 .........
    그래도 넘 귀여워요

  • 51. ..^^;;..
    '10.8.31 3:59 PM (116.37.xxx.3)

    링꼬 , 천만이 , 철수
    길거리 캐스팅 두 넘은 빵울이와 복뎅이...

  • 52. ^-^
    '10.8.31 4:26 PM (203.130.xxx.123)

    저도 아주아주 오래전에 함께하던 똥깡아지 이름은~ 깨몽이였어요.
    하도 잠을 안자고 놀기만해서 다음에 또 강아지를 키우게되면 자몽이라고 지어야지!했었죠.

    친정에서 키우다가 하늘나라로 간 진돗개 호구와 혼혈이라 거의 호구와 같은 모양새였던,
    녀석은 호이~였었죠.. 누군가가 데려간듯 줄이 끈겨진채 사라졌었는데 몇주뒤에
    만신창이몸으로 돌아왔던 잡종이지만 누가머래도 진돗개의 정신을 간직한 우리 용맹한 호이~

  • 53. 말티즈
    '10.8.31 5:41 PM (180.65.xxx.98)

    " 만복이"

  • 54. 우리슈나
    '10.8.31 5:41 PM (211.207.xxx.195)

    감기약이름 콜디, 콜디엄마는 일산사는데 에디, 종암동사는 콜디아들은 루비(이넘은12킬로나 나가는 망아지만한 애교덩어리),상계동사는콜디 딸은 반야,청량리사는 콜디큰딸은 보미랍니다.

  • 55. 우리는
    '10.8.31 7:12 PM (211.209.xxx.79)

    야미...시추예요^^

  • 56. 밤비요
    '10.8.31 7:42 PM (120.50.xxx.212)

    요키만 세마리째인데
    일대밤비, 이대밤비, 삼대째...

  • 57. 6마리..
    '10.8.31 7:53 PM (124.146.xxx.129)

    온누리..
    도토리..
    먼로..(마릴린)
    알토란..(엄마)
    열 매.. (딸)
    줄 기.. (딸)
    입니다..

  • 58. 푸들셋
    '10.8.31 8:40 PM (119.195.xxx.243)

    루키,믹키,랑(사랑)

  • 59. ^^
    '10.8.31 9:21 PM (180.227.xxx.20)

    루이, 루비~

  • 60. 요키
    '10.8.31 9:48 PM (24.167.xxx.88)

    우리아들 코코

    뒷집 할머니네 치와와 이름이 최고 같아요
    jinger
    사람 이름으로도 많이 쓰이지만 이 애는 너무 마르고 작아서 생강이 깡총거리는거 같아요

  • 61. ...
    '10.8.31 10:01 PM (121.178.xxx.158)

    우리집 강아지는 이쁜이
    남자앤데 하얀 색에 까만눈 넘이뻐서 이쁜이라고 불러요.
    근데 이름이 맘에 안 드는지 불러도 딴청만 피워요.--;;
    발바리처럼 생겼는데 종을 잘모르겠어요.
    털이 엄청 빠진 답니다 .
    숏다리구요 ㅋ

  • 62. 옆집
    '10.8.31 10:08 PM (98.166.xxx.130)

    강쥐들 이름
    앤드류
    다이너마이트
    루씨
    말린
    레이디

  • 63. 포메
    '10.8.31 10:28 PM (219.251.xxx.114)

    인데요
    아기때 첫인상이 고슴도치같아 도치 라고부르는데
    방년 15세랍니다...
    이빨두 다 빠지고 털두 몽땅 빠지고 귀두 잘안들리나봐요
    스물세시간 오십분을 주무시는데
    그래도 오래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매일 매일 무지개다리 건널까 불안해요
    사랑하는 도치 오래오래 곁에 있어줘 사랑해,

  • 64. 공주
    '10.9.1 3:56 PM (61.77.xxx.1)

    작년 8월1일 날 무지개 다리 건너간
    우리 강아지 다운이 ....
    어미 가 병원 서 힘들게 낳아 품 에 안고 왔던 아이 에요
    새끼 를 한 마리 만 갖고 있어서 혼자 낳지 를 못해서 병원 가서
    제왕절게 로 낳아서 품에 안고 와서 17년 을 함께 했습니다
    어미 이름 이 아름 이었어요
    그래서 건강 하고 아름다운 강아지 로 잘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에
    다운 이로 불렀죠
    그런데 작년 에 17살 을 마지막 으로 무지게 다리 를 건너 갔네요
    이녀석 보내고 4kg가 빠지더군요
    지금 까지도 힘들고 보고 싶고
    너무 그립습니다

  • 65. 우리는 말티즈
    '10.9.1 4:41 PM (58.140.xxx.58)

    이름은 쿠키..
    워낙 애교스럽고 사랑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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