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등원시키면서 새로 산 옅은 피치색 스커트를 입혔어요
나가다가 비가 오길래 집에 얼른 가서 우산을 가져와서 다시 나가느라 시간이 지체되어 지름길로 갔죠
그런데 비가 와서 물웅덩이에 아이 구두가 닿아서 치마 뒷부분에 흙탕물이 약간 몇 방울 튀었어요 ㅠㅠㅠㅠ
못봤다가 원에 아이 들어가는걸 보고 뒷모습에서 발견했죠 ㅠㅠ
옅은 색 치마라 그 얼룩이 지워질까도 겁나지만
(참...흙탕물 뭘로 지우나요? 옥시크린 가능할까요? 스프레이앤워시도 있긴 한데ㅠㅠ)
무엇보다 아이들이 보면 응가묻었다고 혹시 놀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ㅠㅜ
5세반이라 아시다시피 다들 너무 귀엽고 아가들같지만 일면 잔인한 면도 있는 나이니까요 ......ㅠㅠㅠㅠ
원에 여벌옷은 있지만 아이를 위해서 다른 옷을 지금이라도 가져다 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아이들은 먹다가 그림그리다가 어차피들 많이 묻히고 그러는데 신경쓰지 말고 하원까지 기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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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치마에 흙탕물이 튄채로 등원했는데 친구들이 놀리지않을까요? ㅠㅠ
불안해요 조회수 : 170
작성일 : 2010-08-31 11:15:54
IP : 220.120.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31 4:32 PM (110.14.xxx.110)본인은 신경쓸지 몰라도 애들은 그정도 눈치도 못채요
아주 넘어져서 다 버린거면 몰라도 .... 그냥 두세요
그리고 비싼거면 세탁소에서 지우는게 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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