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이미 쇼핑몰 사이트 들어가니깐 대문에 바로 이번 일에 대한 에이미 주식회사에 대한 공지가 뜨더군요
엄청 길던데 회사입장도 이해가 되긴 하더군요.
에이미는 돈을 자기가 원하는 만큼 받지 못했고 인감을 도용당했다고 주장하는데
참 주장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말하는 사람 이야기만 들어오면 다 맞는거 같기도 하고.
에이미씨도 회사 법인 카드를 사용해서 명품을 샀더군요.
거기다 태진아 문제도 오늘자 최희진씨 글보니 그분도 굽힐 생각없는듯하고
진흙탕 싸움이 될거 같아보이고.
날이 더워서 불쾌 지수 올라가는데 제가 볼땐 이 두 소송 모두 감정싸움같아요.
딱히 어떤 결과물을 바라고 한다기보담은 그간 쌓인 감정을 법으로 호소하는듯한.
사실 에이미 쇼핑몰 초창기때 이용하고 했었는데 에이미는 돈은 안내고 이사직을 맡았더군요
어쨌든 그럼에도 에이미씨 모델빨이 좀 살긴해요. 귀여운 이미지로 승부보는.
부티가 나게 생긴 듯한 인상땜에 옷이 좀 후지게는 안보이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저는 에이미 이용하면 옷의 질이 나쁜건 없었던 거 같아요.
그냥 이런 소송없이 윈윈 했으면 잘 될 쇼핑몰인데 그놈의 욕심이 화를 부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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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서 그런가 소송분쟁이 많네요 태진아도 글코 에이미도 글코
ㄷㄷㄷ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0-08-30 22:07:47
IP : 58.235.xxx.1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30 10:36 PM (122.35.xxx.89)에이미가 부티나는 인상때문에 옷이 싼티 안나 보이겠지만
사실 그렇게 부자인 그녀가 그렇게 싸구려틱한 옷 입는게 안맞아 떨어져요.
그 쇼핑몰 옷들 다 싼티 옷들이잖아요. 후줄그레한.
참 대중이란 어리석은게, 에이미라는 여자가 우리나라 상위 5%(맞나?) 부자라니까
그녀의 모든걸 다 선망하는거...
우연히 리치맨, 철퍼덕 하우스라는 프로를 봤는데 제발 우리나라 상위 1%인지 5%인지에 속하는
부자들의 허영같은것 티비에서 보여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런것 부러워 하지도 않지만 그런 프로에 나오는 화려한 여자들의 억대 소장품들과 취미같은걸 보면서 못 가진 사람들이 그런걸로 가치 판단하게 만드는 의도가 너무 천박하거든요?
그들의 삶이 대한민국의 대중들이 부러워할 롤 모델이 아니잖아요?
그보다는 좀 성실하게 피 땀 흘려서 성공한 사람들 스토리를 보여 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 또 있는가 모르겠어요?
이 연예인 둘의 소송이 날씨 더운거와 무슨 상관 ???2. ^^*
'10.8.30 10:39 PM (122.35.xxx.89)이 연예인 둘의 소송이 날씨 더운거와 무슨 상관 ???
소송할 사람은 날씨가 덥든 춥든 하게 마련이고....
소송은 늘 있기 마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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