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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코치가 받은 돈 절대 헐값 아니에요

지나가다 조회수 : 7,882
작성일 : 2010-08-30 20:34:43
주당 65만원이라는것만 보고 무턱대고 김연아가 짜게 군다 헐값이다 이런 소리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피겨 코치 월급이란게 그리 많지 않아요

프랭크 캐롤이라고.. 타라소바급으로 유명한 코치가 있어요 이 사람은 미셸 콴을 세계적인 선수로 키워낸 코치고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딴 남자 선수의 코치이기도 해요

이 사람의 시급은? 140달러에요 우리 돈으로 16만원 정도.

타티아나 타라소바.. 바로 아사다 마오 코치가 되겠네요

이 사람은 아사다 마오의 안무와 코칭, 그리고 보조스탭까지 지원했어요 심지어 타라소바는 아사다 마오 '풀타임' 코치였죠

그런데도 받은 연봉이 우리 돈으로 '6억원'이에요

김연아의 '전' 코치죠.. 브라이언 오서가 받았다는 시급은 110달러. 우리 돈으로 13만원이네요

브라이언 오서는.. 김연아가 첫 제자에요

선수로는 날렸지만 코치로선 김연아가 첫 제자였고 김연아 이전엔 아무런 경험이 없는 초보 코치였어요

그런 코치에게 시급 110달러씩 준건 오히려 상당히 잘 쳐준 셈이죠.

여기서 돈 주는 끝이냐? 노노 아녜요

코치들, 선수들 대회마다 동행하죠? 이것도 다 돈받고 동행해요

철저히 분당, 시간당 다 계산해서 청구합니다

김연아같은 경우엔 일년에 4개 대회에 참가해요 한창 많을때는 5개 대회도 참가하죠

김연아는 보통 대회 이틀 전에 출국해요 보통 대회가 쇼트,프리,갈라쇼까지 포함해서 3일, 미리 도착하는 2일 포함하면..

보통 5일 정도 대회에 참가하는거죠 5일이면 120시간..

아까 위에서 코치가 동행한다고 말씀드렸을텐데요.. 동행하는 그 순간부터 돈 청구합니다

120시간이니 110달러하면 13200달러네요

4개 대회면 52800달러, 5개 대회면 66000달러네요

기본적으로 받는 연봉 3만 달러에 대회 참가 수당으로 5 - 6만 달러 정도 받죠

뿐만아니고.. 코치들은 선수들로부터 여행 경비 전액(비행기표,숙박비,교통비 등등)을 지원받고 선수들이 우승할때마다 보너스를 지급받아요

우승 상금의 일정 부분을 받고, 선수에게 스폰서가 있을 경우에는 스폰서들로부터 지원금 명목으로 보너스를 받죠

모두 합치면 브라이언 오서는 못해도 일년에 20만 달러씩 연봉을 받아갔어요

여기서 끝일까요?

김연아는 보통 일년에 2회 정도 아이스쇼를 열어요 아이스쇼 열때마다 브라이언 오서가 총감독을 맡곤 했죠

오서가 자기가 무료로 해줬다 주장은 합니다만 ㅡㅡ.. 실제로 무료로 해준건 007 퍼포먼스할때 한 1분 등장한것만 무료로 해줬고 나머지는 연출료 명목으로 굉장한 돈을 가져갔어요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 씨엡을 찍었고, 책도 출판했죠. 행사 참가할때마다 행사료 명목으로 상당히 받았죠

심지어 법까지 고쳐가면서 올림픽 금메달의 공로로 1억 가까운 보너스를 받아갔어요

기본 연봉과 그외 부수입을 합치면 오서는 김연아를 가르친 3년동안 100만 달러 가까운 돈을 받아간 셈이에요

어찌보면 오서는 프로 투어 생활할때보다 더 큰 돈을 벌어들인 셈이죠

오서가 아이스쇼 프로투어 한창할때 매년 30만달러씩 벌었으니까요

오서는 자기 입으로 하루에 한시간씩만 김연아를 가르친다고 했습니다

하루에 한시간 가르치고 매년 30만 달러씩 연봉 받은거면 충분히 대우 잘해줬죠

30만 달러의 연봉과 한국 올때마다 좀 귀빈 대접을 해줬나요?

일개 피겨 코치에게 국빈 대우를 해줬죠 올때마다 엄청난 액수의 연출료 안겨주고,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에, 어딜 가는 vvip 대우에.. 국가적으로 귀빈 대우를 해줬죠

피겨에 그리 돈 쏟아붓는 일본이나 미국에서도 코치한테 저렇게 초특급 vvip 대우 안해줘요

오서는 충분히 대우 잘 받았어요

오히려 오서가 받은 연봉과 대우는 피겨 초보 코치라는걸 감안해도 초특급 대우죠

게다가 오서가 김연아 하나만 가르친게 아니잖아요 제자만 8명이에요

이 제자들 코칭하면서 받은 돈도 엄청나요

그리고 크리켓 클럽 관리자로서 받은 연봉까지 계산하면 오서는 해마다 50만 달러 가까운 돈을 벌어들였어요

마오 풀타임 코치에 안무에 보조스탭까지 동원하는 타라소바도 연봉 6억원.

타라소바와 동급인 프랭크 캐롤은 시급이 140불.

오서가 이런 말도 했죠

자기 '급'정도 되는 코치면 선수 수입의 5프로 - 30프로를 받을 자격 있다.

이걸 읽고 웃음이 나오더군요

오서가 착각을 해도 단단히 한거에요

저렇게 선수 수입 가져가는 케이스는 어떤 케이스냐면요

옛날 구소련, 러시아에서나 저랬어요

재능은 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워 코칭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경우에.. 코치들이 이렇게 조건을 내걸었어요

'내가 니 매니저를 하겠다, 코칭비 안 받고 무료로 가르쳐줄게 먹여주고, 재워주고, 용돈도 주겠다 대신 나중에 성공하면 니 수입의 일정 부분을 다오'

오서가 그렇다고 김연아 코칭비를 깍아줬나요 아니면 훈련비를 대줬나요 아니면 용돈을 대줬나요

김연아 한창 어렵던 시절에도 꾸준히 코칭비 냈고 코치로서 대우 해줄만큼 해줬어요

오서가 무슨 김연아 에이전트도 아니고 선수 광고 수입을 왜 오서에게 줍니까..

해외에선 오히려 오서를 비웃어요 니가 에이전트니 남의 광고 수입을 니한테 왜 주니..하고 말이죠..

아무튼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요..

오서 코치로서 대우 잘 받았고 절대 박봉 아니었어요

다른 유명 코치들 받는 연봉과 비교하면 오히려 많은 축에 속했죠

오해를 좀 푸셨으면 좋겠어요  


PS. 김연아가 주당 65만원에 오서 붙잡고 있었다는 표현도 틀렸어요

붙잡힌 코치가 하루에 일정 시간 내서 딴 선수들 가르치고 크리켓 클럽 일반 업무 관할하나요?

가르친만큼 돈 준게 전분데 오히려 악덕 모녀.. 이런 식으로 매도당하는걸 보면 슬플 정도네요

PS. 처음 계약한대로 챙겨줬을뿐인데 악덕 모녀.. 이런걸 보면 어이가 없네요

이랬다가 저랬다가 맘대로 바꿀거면 계약서란게 왜 필요한걸까요?

하나 더 말씀드릴게요 나중에 김연아가 수입이 넉넉해지면서 김연아 쪽에서 오서한테 연봉을 올려주겠다는 제안을 해요

근데 오서쪽에서 오히려 지금도 넉넉하다면서 거절해요

PS 3. 마지막으로 쓸게요.. 생각하면 할수록 어이가 없어서..

오서는 풀타임, 전담 코치도 아니었어요 그나마 한시간 가르치는것도 한시간 꼬박 다 가르치는것도 아니었고요

김연아가 오서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루에 한시간 뿐이었어요 오히려 대회때 동행하는 시간이 더 길 정도였죠

풀타임 코치로 알려졌지만 실제로 풀타임 코치도 아니었죠

그런데도 연봉으로 30만 달러씩 받아갔어요 이게 짜게, 아주 야박하게 군건가요?

하루에 한시간씩만 일하고 4억 연봉 받아간다.. 이런 직장 어딨던가요


IP : 112.184.xxx.24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30 8:44 PM (119.64.xxx.134)

    꼬투리 잡히기만을 학수고대하던 사람들이죠.
    씨에프관련 경쟁자들,전 소속사, 피겨맘, 한국말 잘하는 일본인, 화교 및 조선족이 주축이 된 연아안티까페,전라도박멸을 주장하는 까페회원들...
    웃기게도 각 싸이트마다 모당알바로 지목돼왔던 아이디들이 미친듯이 연아까기에 앞장섰다는 사실.이번 사태로 악플을 형성하며 여론조작을 주도하려는 집단들이 다양하게 커밍아웃 한 셈이죠.

  • 2. ...
    '10.8.30 8:46 PM (119.64.xxx.134)

    나라가 망해가도 눈 하나 깜짝안하고 철저히 자기집단의 이익을 위해서만 분개하는 인간들...
    4대강이나, 인천매각 문제 따위에는 추호의 관심도 없고...

  • 3. 씁쓸해요
    '10.8.30 8:51 PM (125.142.xxx.233)

    오서의 보살미소를 믿었던 사람으로서 참 씁쓸해요.

  • 4. ...
    '10.8.30 8:59 PM (112.148.xxx.242)

    맞습니다. 연아야... 힘내~

  • 5. 지나가다
    '10.8.30 9:03 PM (112.184.xxx.242)

    원글이인데.. 이 사건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나요..

    자극적인 기사들과 코치의 거짓말에 낚여서 김연아 모녀.. 정작 모국에선 일방적으로 매도당했죠

    오히려 해외에서 김연아 모녀를 옹호하는걸 보면 너무 씁쓸하고 슬픕니다..

    욕먹을 짓 하나 한것없고 오히려 선수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고 배신한건 오서인데.. 사람들은 오서 말만 믿고 김연아 그럴줄 알았다면서 까기 바빴죠..

    조금만 냉정하게 지켜봐줄수는 없었던걸까요.. 조금만 냉정하게 바라보다가 시시비비를 가려도 늦지 않았을텐데..

    잘못한게 없는데도 코치의 거짓말때문에 일방적으로 어머니가 매도당하는걸 보면서 싸이에 글 올렸어야했을 연아 심정은 오죽했을까요?

  • 6.
    '10.8.30 9:03 PM (218.102.xxx.114)

    패스하려다 읽었는데요...
    82에서는 오서가 언플한 거 이미 다 한차례 지나간 얘기에요.
    약간 뒷북의 느낌이....^^; 그래서 별 반응이 없는 거 같아요.
    원글님이 조회수나 댓글수에 실망하실까봐 몇 줄 달고 갑니다.
    베스트에 걸린 글 때문에 속상하신 게 아닌가 싶은데
    저 글은 그냥 무시하시면 되고요. 전 읽지도 않고 바로 뒤로가기 눌렀어요.

  • 7. 헐값이건 아니건
    '10.8.30 9:05 PM (124.195.xxx.69)

    계약서를 썼을텐데요
    게약서에 맞게 지급했을텐데 왜 야단들인지.

    헐값으로 지도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오서가 멍청해서 헐값 받았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원래 연아가 힘센 입장이라
    관계보다 싸게 주고 강제 계약을 햇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과외 시키시는 엄마들은
    반 1등 하던 애가 전교 1등하고 나니
    선생님이 나 그동안 헐값 받았어 떠들고 다니면
    아 우리 스승님
    이러실건지?

  • 8. 가로수
    '10.8.30 9:05 PM (221.148.xxx.240)

    오서의 미소하나에 넘어갔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순진한거지요
    그러나 오서의 행동은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갈테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이일은 명명백백히 밝혀질테지만 언론이 그다음을 보도하지 않고
    사람들도 그다음은 관심없이 자극적 기사에 낚인채 잊어버리는게 문제예요
    연아가 이 일로 인하여 더 강해지고 성장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9. 눈사람
    '10.8.30 9:06 PM (175.119.xxx.75)

    다들 인정하는 얘기라

    이심전심 뭐 이런거......

  • 10. 헐값이건 아니건
    '10.8.30 9:07 PM (124.195.xxx.69)

    관계가 아니라
    관례요--;;

  • 11. .
    '10.8.30 9:11 PM (112.153.xxx.114)

    아니 뭘 모르면 찾아서 읽고 좀 알고 와서 깔려면 까던가...
    어디서 왜곡된 날조 기사 휘리릭 읽고 와서
    옳다구나 까는 사람들 보면 참..
    깡통 소리 납니다.

  • 12. ...
    '10.8.30 9:12 PM (119.64.xxx.134)

    ㅇ너글님의 말씀에 첨언하자면요.
    오서가 이렇게 야비한 언플을 할 수 있는 건, 계약서 조항에
    사후발설금지 조항이 없어서입니다.
    피겨계에선 상식적인 조항이고, 특히 일본에선 이 부분에 철저하지요.
    마오가 맘에 안든다고 단칼에 해고해도(연아처럼 재계약불발도 아닌데 말입니다,.)
    뒷말하는 코치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연아네는 너무 순진하고 사람을 믿었던 것 같습니다.

  • 13. ,
    '10.8.30 9:13 PM (119.64.xxx.9)

    어서빨리 다 잊고 미국 아이스쇼 대박나고 세계선수권대회 준비하기를.....

  • 14. 지나가다
    '10.8.30 9:14 PM (112.184.xxx.242)

    글쵸..

    오서랑 김연아네가 계약서 없이 일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오서가 신뢰를 받았다는 얘긴데.. 그게 이리 부메랑이 될줄은 몰랐어요

    다음번에 김연아 후임 코치가 누가 됐뜬간에 반드시 법적인 절차 꼼꼼하게 따져서 계약서를 써야할겁니다..

    계약 끝나고 훈련 중 있었던 얘기 발설하면 법적인 책임 묻겠다는 이런 계약서요..

  • 15. 우와
    '10.8.30 9:17 PM (114.206.xxx.174)

    정말 대단하네요! 긴글이지만 다 읽었어요.오서 정말 실망이예요~연아가 괜히 욕먹고 있어서 가슴아프네요ㅠ이미지만 실추되구...

  • 16. 나쁘네요 오서
    '10.8.30 9:51 PM (125.135.xxx.69)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 17. 에잇
    '10.8.30 9:55 PM (116.38.xxx.206)

    오서 왕 찌질이.......
    아빠미소에 속아서 좋아해줬던게 억울한 1인....

  • 18. 또열받네
    '10.8.30 10:12 PM (121.140.xxx.86)

    다 아는 얘긴데 읽다가 또 열받아요.
    우리나라는 냄비언론이 문제예요.
    분명히 연아와 엄마는 오서얘기 하는거 그닥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난 그걸 느꼈어요...그때 그 이유는 모르지만요.
    너무 언론에서 오서를 받들어 주니깐 연아네도 참 난감했을거예요.
    앞으로 외국인들 너무 올려주면 안되겠어요.
    그래도 히딩크는 한국에게 큰 애착을 느끼는데 오서는 영~~~
    오서덕에 합리적이라는 그들에 대한 생각이 싹 없어졌어요

  • 19. 엥~
    '10.8.31 1:38 PM (121.180.xxx.220)

    내용이 이렇군요,잘 읽어습니다,

  • 20. 눈꽃
    '10.8.31 2:13 PM (210.123.xxx.194)

    또 하나 덧붙아자면,
    보통의 코치들은 시급 60불입니다. 아무 검증도 되지 않은 초짜를 선수때 이름있었다는 이유로 일반적인 금액보다 두 배 책정한 쪽이 연아네입니다. 실은 시장 돌아가는 것을 무시한 것이었죠. 캐롤 코치가 알면, 뒷골 땡겨 쓰러질 일이죠.
    순식간에 금메달리스트를 키운 코치가 된 초짜 오서가, 정말 자기가 올림픽 챔피언을 키운 걸로 착각하고 있죠. 전 오서가 어서 마오 맡길 바랍니다. 연아가 얼마나 완성된 선수였는지, 지는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뻔뻔한 인간이라는 것 빨리 깨닫게 말이죠. 모조롭이 떠난 자리에 일본 피겨 기술 감독이 되었다지요. 야구딘, 다카하시, 오다 외 수 많은 메달리스트 아이스댄스 팀들을 가르친 모조롭도 못한 것을 오서가 할 수 있을까요? 연아 말고 검증된 선수가 단 한명도 없는데요.
    일본인도 그렇지만, 겉으로는 예의바른 척 뒤통수 치고 빼먹을 거 다 빼먹는 백인들 정말 밥맛이지 않아요?

  • 21. 다른건
    '10.8.31 3:45 PM (183.98.xxx.186)

    코치 시급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실.. 오서가 연아 맡기 전에는..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연아같은 보물을 만나게.. 오서에게는 일생일대의 행운이였고,
    코치로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을텐데..

    페이 운운하는.. 오서.. 정말 못나고.. 못됐습니다.

  • 22. 이런
    '10.8.31 4:07 PM (59.187.xxx.233)

    사실을 알게돼 고마워요
    답답했었거든요. 사실 의외이기도했구요
    좋아했던만큼 고개가 가로지어지네요 오서한테 ㅉㅉㅉ

  • 23. 나비
    '10.8.31 4:08 PM (121.55.xxx.205)

    저 연아양 경기나온 프로그램 하루건너 30분 정도는 보는데 오서 때문에 감동이 다 사라졌어요..오서 나오면 빨리 돌려버립니다..

  • 24. 가셔
    '10.8.31 5:08 PM (119.82.xxx.136)

    오셔 언능 가셔!
    자격 미달
    연아양 얘기만 나오면 흥분되는 이유~
    연아 큰 대박 화이팅!!!
    찌찔이랑 놀지 맙시다.
    넓게 보고 크게 생각 하고픈데.....연아양이 아직 스물이라 언니 같은 맘일까?

  • 25. ...
    '10.9.1 2:37 AM (222.109.xxx.221)

    글 잘 읽었습니다. 똑 소리 나네요. 이런 글이 필요했어요. 오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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