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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인 경우, 생활비 어찌하세요?

워킹맘 조회수 : 772
작성일 : 2010-08-30 15:17:19

1. 아내가 다 관리
2. 남편이 다 관리
3. 반반 나눠서 부담
4. 각자관리(이럴 땐 어떻게 공통으로 들어가는 비용? 애들 교육비 식비 등등)

아이들이 어려 입주아줌마를 써야하는데
좋은 의견좀 주세요

1번은 우리집 남편 특성상 절대 불가능합니다
IP : 116.33.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관리를
    '10.8.30 3:20 PM (218.147.xxx.39)

    잘 하는 쪽에서 관리를 하는게 이익이죠.
    저는 제가 관리하는데 남편이 꼼꼼하고 관리를 잘한다면 맡기고 싶어요.
    그게 아니라서 제가 관리를 하는데 돈관리 하는 입장에선 참 스트레스기도 해요.

  • 2. .
    '10.8.30 3:41 PM (124.101.xxx.42)

    저희는 제가 다 하고요,
    남편 월급 들어오는 걸로 생활비 다 하고, 거기서 빼서 제 통장에 저금하고,
    제가 버는 수입은 다 제 통장으로...
    한마디로 제 통장은 저금통장, 남편통장은 생활비 통장?^^;

    돈관리 잘 하는 사람이 관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집안 경제사정 다 안다는 것도 어찌보면 정말 스트레스에요...

    걱정없이 많이 버는 집이라면, 각자 관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각자 월급 넣고, 각자 쓰고싶은거 쓰고, 그래도 남는다면요...

    저희는 절약하고 저금해야해서... 제가 관리합니다.
    아, 그리고 남편한테는 용돈줘요, 물론 생활비통장(남편통장)에서^^;

  • 3. 돈관리는..
    '10.8.30 4:40 PM (180.224.xxx.42)

    전적으로 한사람이 해야 합니다.
    남편이 관리하심이..
    하다 보면 힘이 들고 신경 쓰이는 일이 많아서
    내놓은 분들 많아요.
    아님 적성에 맞아 계속 하는 사람도 있고요.
    남편한테 맞기고 비상금 챙기는 재미도 쏠쏠할겁니다.
    참고로 저희는 오리지날 전업주부인데요.
    결혼 전부터 제가 통장관리 했어요.
    그래서 비상금은 결혼20년이 되었지만 필요 없어요.
    회사 퇴직하고 나서 재산공개하기 전에 일부 떼어놓을 생각.
    (애들한테 이야기 하지 않고 쓰는 것이 가끔은 있어서 그때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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