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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좋은 채소를 먹던 시절은 가고-채소가 비싼 이유.

해남사는 농부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0-08-28 19:23:24
올 들어 찬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신선한 채소를 사러 마트나 시장을 찾을 때 마다
오르기만 할뿐 내릴 줄 모르는 채소가격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은 분들이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채소값이 비싼 이유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그 가운데 계정적 요인과 날씨를 배놓을 수 없지만
그래도 올해 채소가격을 지켜보며 느,낀 것은
결코 게절적 요인과 날씨 때문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올해뿐 아니라
계절적 요인과 날씨에 관계 없이 앞으로 채소값이 비쌀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4대 강인지 뭔지를 한다면서 수 천만 평이 넘는 옥토를
다시는 농사를 지을 수 없도록 훼손한 것이 이유일 것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대도시 인근의 4대 강 유역은
우리나라 최대의 신선하고 건강한 채소를 생산하던 지역으로서
최대규모의 시설재배단지를 이루고 양질의 채소를 생산 공급하던 것을
4대 강인지 뭔지를 시작하면서 다시는 회복할 수 없도록 훼손하는 바람에
아마도 앞으로 다시는 예전과 같이 싸고 신선한 채소를 맛보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그토록 자랑하는 4대 강 사업인지 뭔지는
현지에서 농사를 짓던 수 많은  사람들의 생계수단을 박탈함은 물론
공급부족으로 가견인상을 불러와 도시민들의 식품비를 가중시켜
수탈하는 이중고를 초래하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기는 일국의 정치를 책임지는 대통령으로부터 시작해 국무총리와 장관들까지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불법과 탈법의 고수들끼리 친목을 도모하는 조직으로 대체하는 세상이니
국민이 생활과 안전을 도모한 행복의 추구는 버림을 받은들 누굴 탓하겠습니까마는
결국은 스스로 선택에 따른 결과니 달게 받아야겠지요?
아~
그 시절이여~
IP : 61.84.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8 7:36 PM (121.143.xxx.195)

    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채소값에 이상기온현상 보다는 4대강 한다고 국토를 파해쳐놔서
    수확이 적어서 가격이 올라간거라고

    요즘 야채 과일값 장난 아닌게 4대강인데 날씨라고 잘못 알고 계신분들이 많아요
    언론에서 날씨탓이라고 떠드니 그러는거지요

  • 2. ..
    '10.8.28 7:45 PM (58.120.xxx.200)

    동네 슈퍼에서 애호박 살려다 헉 했습니다.
    1700원!! 여름이 제철 맞지요? 애호박. 가지도5개 2600원
    한살림 보다 더 비싸요..

  • 3. ,,
    '10.8.28 7:45 PM (121.136.xxx.91)

    동네 엄마한테 채소랑 과일 값 비싼 게 4대강 때문이라고 하니까
    막 웃더라구요.

    웃긴 말 하는 줄 알았대요.

  • 4. ...
    '10.8.28 7:46 PM (121.136.xxx.91)

    우리 슈퍼보다는 싸네요. 저는 애호박 1950원이었어요.
    냉동 꽃게 3마리를 5천원 못미치고 샀는데 말이에요...

  • 5. 해남사는 농부
    '10.8.28 7:47 PM (61.84.xxx.192)

    모든 상품가격이 비싼 이유는 공급의 부족이 원인입니다.
    올해 들어 채소값이 내릴 줄을 모른 체 비;사기만 한 이유는
    우리나라의 채소 공급량 가운데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4대강 유역을
    생뚱하게 삽질을 하면서 파헤쳐 다시는 농사를 짓지 못하게 만듬으로서
    본질적으로 공금량의 절대부족을 초래하면서 빚어진 것이
    계정적 요인과 날씨에 따는 요인보다 더 큰 요인입니다.
    4대강 유역의 훼손으로 인한 절대적 공급량의 부족에 이어
    가까운 4대강 유역에서 공급되던 채소를
    부족하나마 먼거리인 다른 지역에서 공급하게 되면서
    공급부 족과 장거리 운송에 때른 운송비의 추가와 중간상인의 이익까지
    결국은 도시의 보통사람들만 죽어나며 고생하게 생겼습니다.
    투툐일에 투표하지 않고 놀러다니는 사람들은 죽도록 고생해도 쌉니다.

  • 6. 해남사는 농부
    '10.8.28 7:52 PM (61.84.xxx.192)

    가지, 오이, 애호박등 상하지 않는 채소는 개인적으로 구매하지 말고
    주위 분들과 함께 농가에서 공동구매를 하시면
    동네 수퍼의 절반 남짓 가격이면 구입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개인적으로 구매하시는 것보다 이웃과 어울려 공동구매를 하신다면
    경제적으로도 이익이고 이웃과 돈독한 정을 나눌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소비조합을 만들어 생산농가와 계약재배를 하신다면 더욱 좋구요.

  • 7. ...
    '10.8.28 8:29 PM (112.159.xxx.48)

    우리나라 서민들은 아직은 살만한가 봅니다.

    야채값 올랐다고 한탄하지 말고 왜 올르는지를 알아보면... 4대강 무조간 막아야 한다는걸 알텐데...

    그리고 우리나라 식량 자급자족률이 40%도 안되던데.... 앞으로 어찌될지...
    작년인가요? 필리핀 쌀 동나서 주위 여러 나라에 쌀 수출해 달라고 사정사정하던데...
    반도체 팔아서 식량 수입해 온다는건 어불 성설 갈네요

  • 8.
    '10.8.28 9:23 PM (114.207.xxx.197)

    채소값이 올랐다는 건 뉴스에서나 보고, 마트에서 구경하면서 알겠지만
    정작 농사짓는 농부가 실감하기에는 '-') 맨날 그 값이 그값인데...

    도대체 그 비싸게 오른 채소값들은 누구 호주머니로 가는거지..
    에휴.. 뼈빠지고 힘들어 병원다니면서 농사지어도 맨날 주머니가 가벼워..
    ㅠ.ㅠ

  • 9. ^^*
    '10.8.29 1:27 AM (122.35.xxx.89)

    안타까워요.
    우리나라처럼 과일 좋아하는 나라가 너무 비싼 과일값이라니...
    우리나라 복숭아 두개값이 물가 비싼 이태리에서 한 궤짝 값이라니.

  • 10. ...
    '10.8.29 7:28 AM (119.64.xxx.178)

    땅값비싸다고 그땅에 농작물 심고 싶어 하는사람들이 없습니다.
    차라리 놀리고 있는사람들도 부지기수구요.

    농작물 심던 그땅 밀어버리고 아파트짓기에 열씸이지요.

    정말 나라욕하기 싫어합니다만..
    징하게 당해봐야 알겝니다.

    애호박... 1~2년 전만해도 여름엔 천원에 3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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