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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 호텔 숙박비 4800만원 끝없는 탐관오리의 전형

다마네기김태호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10-08-25 13:54:47
1. 가난한 아버지?
가난한 소장수란다.
소가격이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에는 얼마나 비싼지 대한민국을 사는 사람들중 저말에 속아 넘어갈 사람이 어디
있을까?
소몇마리를 사고팔려면 에휴..........

2. 뛰어난 수재?
오빠 친구들 중 김태호와 비슷한 연배의 서울 공대를 나온 분들이 있다.
지금의 지역균형처럼 그시절엔 모두 인문계 고등학교를 가려해서
실업계 출신을 의무비율로 서울대에서 입학할 수 있게 하는 규정이 있었다.

그시절엔 인문계 가려면 연합고사의 최저점을 통과해야하고, 내신성적도 대입을 좌우하는 시절이라.
연합고사 조차 힘든 부잣집 내친구중 몇명은 차라리 실업계를 가서는 인문계 출신이었다면
꿈도 못꿀 대학을 쉽게 가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김태호도 쉽게 서울대 가기위해 농고를 선택, 비인문계 계열로 서울대에 입학했을것같다.
서울대 농대는 현재 서울대 농대의 위치와 달리,
서울대에서도 한참 성적이 아래라는것은 그시절을 겪어온 사람들은 누구나 아는 사실........

3. 줄줄 새는 세금
인터콘티넨탈 호텔 숙박비 4800만원
잠시 서울 출장오는데 하룻밤 90만원짜리 제정신인가?
이러고는 돈없다고 세금 올리자고 난리
이명박 대통령은 PD수첩에서 제시한 증명자료에 의하면 서울시장시절 유럽출장 때마다
부인을 조선일보기자라는 위장신분으로 공짜로 달고(?) 다녔던데 (http://blog.daum.net/kwangwons/312)

반면 조순시장은 엄격하게 따져 왠만하면 세금을 어떻게 쓰냐며 자비로 출장비를 내어
놀라게했다던데 이모습이 당연히 국민의 신하인 공무원들의 너무도 당연한 모습 아닌가?

공무원 부인이 무슨 여왕님이나 된답시고, 관용차에 공짜 도우미에
청문회에서 지적받아도 너무도 당연한 뻔뻔함,
윗물이 되면 모두들 그러기때문에 그런것 아닐까?
그래서 기어코 될려고 하고
지방에서 해먹는걸로 성이 안차서 중앙에 진출하려 아둥바둥

비단 경남도지사만의 문제가 아닐것이다.
왜 그들의 세금 남용을 위한 제지가 없는가?
정말 한숨만 나오는 요즘이다.
IP : 117.53.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0.8.25 1:57 PM (121.151.xxx.89)

    그래도 차떼기보다 발전한 거 아닌가요?

  • 2. 모르죠
    '10.8.25 2:00 PM (221.138.xxx.224)

    나중에 차떼기보다도 더한게 수만개도 밝혀질 듯 한데요...
    전 너무너무 궁금해요....
    5년동안 얼마나 해쳐먹을지....
    전두환 노태우 해먹은건 껌값일거라는데요....

  • 3. 역시
    '10.8.25 2:02 PM (59.86.xxx.28)

    빈껍데기가 자격지심으로 비싼 대우를 받고싶어하는거네

  • 4. 음..
    '10.8.25 2:06 PM (202.20.xxx.254)

    저는 호텔비 얘기 나와서 해외 출장가서 호텔이 없었다 해도 저건 너무 심하다 했었는데, 서울 출장에 인터콘티넨탈 80만원짜리에 묵었다는 건가요?

    아주..미쳤군요.

  • 5. 참나원
    '10.8.25 2:23 PM (222.107.xxx.148)

    원글님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부인이 밤새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대잖아요ㅋㅋ
    피눈물을 흘려도 싸다 이것아!

  • 6. 음음
    '10.8.25 3:09 PM (211.41.xxx.155)

    ↑ 님 웃겨요.이런 걸 국민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런글 읽으면 욱해요.ㅜㅜ

  • 7. 사라져줄래
    '10.8.25 3:44 PM (122.37.xxx.51)

    운찬이가 양반이었네
    새삼 확인시키주는 대단하 양파입니다
    별명은 기가막히게 잘지었어요 독하고 벗겨도 매운맛은 더 한것이요..

  • 8. 옛말이
    '10.8.25 9:52 PM (220.75.xxx.204)

    어찌 이리 맞을까요?
    종은 주인을 닮는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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