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방학때..
애들 점심도 아무케나 해줬지요..
개학하니 영양가 골고루에
맛있는 점심 먹는 즈이들도 좋을걸요 ㅎㅎ
근 40여일만에 맛보는 혼자만의 오붓한 시간..
아침설겆이에,청소후,빨래는 세탁기가 해주고,
혼자계신 엄마랑 안부통화도 했겠다,,
맛있는 커피한잔 끓여다놓고 컴앞에 앉았네요
마침,,
살짝 비온끝이라 선선한 바람도 불어주겠다
오~여기가 바로 천국이네요 ㅎㅎㅎㅎ
제발 아무놈도 초인종 누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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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개학하니 천국일세~
ㅎㅎ 조회수 : 930
작성일 : 2010-08-25 11:52:53
IP : 218.158.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0.8.25 11:54 AM (121.162.xxx.238)엄마들 방학 시작??
호호호호호~~~~~~~~~~~~~~2. 축하~
'10.8.25 11:55 AM (221.142.xxx.168)저는 아직 일주일 남았네요 ㅠㅠ 9월1일 개학..
축하드려요~~
저는 오늘 점심 그냥 라면이나 끓여줄까
그리고 점심 먹이고 집 근처 도서관으로 쫓아버릴까 생각중이었어요3. 레미안
'10.8.25 11:57 AM (121.67.xxx.21)아이런....엄마들의 정체가 들어나고있어요ㅋㅋㅋㅋㅋ
4. 저도
'10.8.25 12:05 PM (122.35.xxx.159)저희애는 아직 방학 안끝났어요
담주에 개학해요
제가 미치지 않은게 용타싶어요 ㅡ.ㅡ;;;5. ?
'10.8.25 12:08 PM (121.135.xxx.99)큰 딸아이.. 초등1.. 담주에 개학해요..
개학 시러요..
그냥...쭉 방학이였음 좋겠어요..
밤에 늦게까지.. 놀아?도 다음날 부담없고..
아침에 늦잠자고..
전 방학이 좋아여~~6. 중학생딸
'10.8.25 12:49 PM (121.161.xxx.138)이번 방학은 학교에 공사가 있어서
빨리 시작하고 늦게 개학하는데(다음주)
지난주 주말 정도부터 아주 제가 폭발할 것 같네요.7. ㅋㅋ
'10.8.25 1:11 PM (121.132.xxx.114)이런거보면 우리 엄마 참 대단해요.
옛날엔 학교에 급식같은거 없이 도시락 싸야하고 그러셨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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