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책 중 어떤게 재밌나요?

[추천]

중딩 아들 좀 사줄려구요.

사도 안아까울까요? 아님 대여해서 볼까요?

  다른 sf 소설도 추천 해 주세요.

저도 자판이 불안 해서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추천 해 쥉 ~ ㅋㅋ

[음]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은 거의 다 읽어봤는데
내용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제가 제일 재밌게 읽은 책은 <빠삐용>과 <뇌> 입니다.

[gg]

어슐러 르귄 책 시리즈들 재밌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처음 나왔을때는 사봤는데 가면 갈 수록 안보게 되더라구요. 전 개미시리즈가 젤 재밌었습니다.

[음]

저는 셜록홈즈 시리즈 어렸을 때 즐겨 읽었거든요.
성인이 되어서도 다시 보니 재미있구요.

아드님이 추리소설 좋아하면 셜록홈즈 시리즈 추천해요.

[전]

저는 개미보다 <뇌> 정말 잼나게 읽었어요

[은행나무]

"개미"가 제일 재미있었구요,
그 이후의 책들은 그다지...

[...]

저도 개미.
그 이후로는 그저그렇고 실망하고 그러네요.
개미가 그런 형식으로 처음 접한거라 신선함에 재밌었나봐요.

[.]

대표작은 개미죠.

[ㅇㄹ]

타나토노트도 나쁘지 않았어용.^^

[음전 개미보다]

타나토노트 강추요

[읔..]

근데 타나토노트는..제가 아드님만한 시기에 읽었었는데
이게 사후세계에 관한 내용이라..제가 사춘기때 그책읽고 지금껏 사후세계에 대한 약간의 궁금증이랄까..환상이랄까 그런게 생겼어요. 뭔가 예민한 시기는좀 피해서 읽음이 어떠실지..

[최고]

타나토노트...강추...대단한 상상력의 대가..
최근작은 별로 인것 같아요.

[난]

아버지의 아버지도 참신하던걸요

[T]

저도 타나토노트. 그 이후는.. 그닥.
아.. 단편집 [나무]도 좋았어요.
단편이여서 그런지 작가의 상상력 작렬.

[타나토노트]

처음 읽었을 때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작가의 책을 모두 찾아 읽었는데
나머지는 그닥.
최근건 더욱 별로데요.

[타나토노트]

주제가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팬]

개미 이후로 팬이 되어서 거의 모든 책을 읽었던거 같아요.

으뜸은..개미 그다음 나온 타나토노트..미세한 세계를 파헤치던 작가가 또 타나토노트에서는 광활한 세계를 그리지요.

파피용 도 나름 재미있었어요...어쨌거나, 저는 베르나르베르베르 좋아해요...^^
더불어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은 다 제 취향이네요.
파트리그 쥐스킨트 라던지..움베르토 에코 의 책들까지..

[나무]

단편집이라 중1 아이가 참 재밌게 읽었어요.
제가 봐도 참 재미있었구요

[ㅎㅎㅎ]

타나토노트, 뇌, 근데 주제가 비슷해서...타나토노트는 참신했어요.

[.]

근데 이분은 우리나라서 유독 인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작가 배철수 음악캠프나왔었는데 그 이유를 작가 본인이 추측하던데 자기책이 좀 어렵고 그래서 딴나라선 별로 인기 없는데 한국에선 인기다 그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학력자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다라고..근데 전 이분 책 개미 한때 너무나도 유명하여 읽었는데 전 별로 였는데. 그냥 읽었지 읽고나서 감동을 느꼈다던지 재밌었다더니 그런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 내용도 기억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