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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정장이 이젠 입고픈데...입던 스탈이 아니라 영..힘드네여 ㅎㅎ

정장녀로의 탄생 조회수 : 477
작성일 : 2010-08-18 10:32:54

31세 기혼 여성이에요.세살 아이도 한명 있구요.
신체 사이즈는..키작은 44정도..ㅎㅎㅎ

여중 여고를 나와 대학교때까지도 캐주얼한 스타일이었어요
지금은 45키로에서 거의 변동이 없지만, 23살때 까지만해도
55키로 까지 나갔으니....샤방샤방한 옷은 꿈도 못꿨음음 당연하죠 ㅎㅎ
그땐 거의 스타일들이 그랬던 거 같아요.
면바지-면남방...

24살 첫 직장 들어가고, 살이 조금씩 빠지더니 옷도 조금씩 타이트해 지고
그러다 보니 몸이 옷에 맞춰지는 건지 신체 사이즈도 점점 줄고 해서..

20대 초반엔 올리브데올리브 에 꽂혀 깜직 발랄 모드에서 한동안 살았고,
20대 중후반엔 sjsj와 시스템...
30대 초반인 지금은 그냥 깔끔한 빈폴 레이디스
이게 요즘 제 스탈이에요.

여지껏 정장은 대학교 졸업때와 면접때...상견례때 요렇게 밖에 안입었나봐요.

세미 정장은 몇번  시도해봤었는데 영......옷 태가 안나더라구요.
그러니 점점 정장은 멀리 하게되고..

근데 요즘 세련되게 정장 입고 다니는 분들 보면 저도 너무 입고 싶어요.
블라우스에 스카프도 심플하게 딱 하고 ㅎㅎㅎ
머리속으론 런어웨이 백번도 넘게 했네요.

이게 말이죠...
안입던 스타일이니 백화점에 가도 막상 선택을 못하겠는거에요.
완전 공황상태...내가 머리속으로 생각해 갔던 아이템도 하나도 기억안나고..ㅎㅎ
그래서 매번 늘 입던 스탈 매장으로 고고 하곤 합니다..

저처럼 정장 초보..또는 고수님들...

어떤 스타일 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IP : 125.7.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0.8.18 10:38 AM (152.99.xxx.38)

    일단 백화점이든 어디든 가셔서 타임, 마인 스타일의 아주 심플한 디자인의 고급스런 기본정장을 마련하시고요,
    기본 정장에서 블라우스와 스카프를 이용해서 변형을 주시면 처음 시작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아요. 주변에 옷 잘입는 친구나 직장 동료를 롤 모델로 삼아도 좋고, 잡지같은거 보면 기본스타일로 세련되게 코디하는 것들이 가끔 있으니까 그런것도 좀 보심 눈이 틔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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