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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음식물쓰레기를 투하하는 걸 목격했어요..

심장이벌렁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0-08-17 21:03:35
오늘따라 왜그리 부지런을 떨고 밖에 나와서 못볼걸 보았는지...
닭껍질을 그대로 아래도 한꺼번에 투하..깜짝 놀라서 위를 보았는데 잠시후 나머지 찌꺼기를 투하후 빠르게 문을 닫아버리네요.
놀라서 경비실에 가서 말하니 매일 음식물 쓰레기를 버린다고 심증은 가는데 말을 못하셔서 매일 치우고 계시다고...
제가 양심껏 그만 하자고 글을 엘리베이터에 붙였는데 저녁때 닭뼈들을 와르르 보란듯이 버렸다네요..
그 사람의 마음 상태는 과연 어떤것일까?  싸이코하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거 같아요..
누가 지나다가 아침부터 뒤집어 쓰기라도 한다면....
세상에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네요.  분명 글도 보았을텐데 .....엄마가 이상한사람인거 같다고 모른척하라고 관리실에서 어찌하겠지 그러시네요..
다들 길거리 다닐때 특히 아파트 옆길 다닐때 조심하세요.
IP : 123.254.xxx.19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7 9:07 PM (110.8.xxx.88)

    정말 이상하네요.왜 그런걸 밖으로 버리는지..정신병 아닌가요?
    누구 소행인지..맘만먹으면 잡을수 있을것 같은데요?

  • 2. 심장이벌렁
    '10.8.17 9:09 PM (123.254.xxx.191)

    버린후 그층에 가서 벨 눌러보았는데 아무소리가 없어요..일부러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런사람과 같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참 이사하고 싶은 맘이..헐

  • 3. 심장이벌렁
    '10.8.17 9:15 PM (123.254.xxx.191)

    치매노인..그럴수도 왜냐하면 닭껍질 이런걸 젊은사람들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손질하지 않잖아요..누굴까?

  • 4. ..
    '10.8.17 9:16 PM (110.8.xxx.88)

    혹시 심증이 가는 집이 있나요? 있다면 그집에 메모라도 남겨두는건 어떤가요?
    자꾸 이런식으로 쓰레기 투기하면 고발한다고..그럼 겁먹어서라도 안할거 같은데..

  • 5. 심장이벌렁
    '10.8.17 9:18 PM (123.254.xxx.191)

    제가 봤다고 일부러 그러지 말자고 엘리베이터에 대문짝만하게 썼어요. 아무래도 글을 못읽거나 일부러 무시하거나...하여간 무서운 사람과 사는거 같아요. 너무 끔찍했어요. 껍질들..

  • 6. 심장이벌렁
    '10.8.17 9:30 PM (123.254.xxx.191)

    아무래도 성격상 낼 아침부터 동영상 디카들고 잠복근무할거 같아요. 경찰에 신고해야 맞나요?
    사이코라면 무서워서리..

  • 7. ...저도
    '10.8.17 9:45 PM (121.143.xxx.89)

    저도 어제던가? 베란다에서 밖에 보고있는데 앞동 아줌마가 부엌창문 열더니
    잽싸게 뭔가 버리더라구요. 울동네 투척자는 치매노인도 아니고 싸이코도 아니고 그냥 아줌마였을텐데.. 어쩜 그렇게 개념이 없으신지.. 나이를 헛으로 들으신거 같아요ㅠㅠ.

  • 8. ..
    '10.8.17 9:55 PM (112.72.xxx.45)

    첫덧글보니 정말 정상이 아닌사람일꺼란 생각이 들어요

  • 9. /
    '10.8.17 10:08 PM (124.49.xxx.214)

    그런 집 저희 동네도 있어요.
    반찬 섞인 밥. 시켜 먹은 김밥. 빈 라면 용기등등 여러가지 버려요.
    흩어지며 떨어지니 우리 집 뿐만 아니라 몇몇 층에 걸쳐 샷시며 에어컨 실외기며 밥풀이 더덕더덕 붙어 있는데
    정말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 10.
    '10.8.17 11:53 PM (122.36.xxx.41)

    혹시...님 동네 압구정 아닌가요;;;

    거기 사는 후배가 옥상가서 베란다서 한번씩 버리거든요. 무개념으로 유명한 아이-_-(학교 게시판까지 그 글이 떴음)

    이 글을 보니 그 무개념후배가 생각남-_-

  • 11. ㅋㅋ
    '10.8.18 12:13 AM (220.89.xxx.152)

    무개념 인간들은 어디나 있나 봅니다
    꼭대기층 사는데 베란다 내다 보던 어느날
    중간층에서 손만 내 놓고 손톱 깍는 인간도 있더군요

    그집은 쓰레기 통이 없나 봅니다 ㅎㅎ

  • 12. 경찰에신고
    '10.8.18 12:39 AM (211.36.xxx.9)

    얼마전에 실제로 저희아파트에 경찰차 왔었어요.
    뭔일인가 했더니, 방송나오더라고요. 몇동 몇호 라인에서 쓰레기 투척한 집 자수하라고요.
    자수를 했는지, 수사해서 밝혀졌는지는 모르겠으나 며칠후 그댁 아주머니께서 카트 가득 음료수 박스를 싣고 다니시며 죄송하다고 라인마다 음료수를 돌리고 다니셨어요.

    높은층에서는 사소한 물건이라도 떨어뜨리면 큰일납니다~
    원글님 정 못참으시겠으면 경찰에 신고하면 돼요.

  • 13. ...
    '10.8.18 12:59 AM (119.71.xxx.30)

    저는 작년에 이사온 아파트에서 음식물 투척하지 말라는 게시글을 보고 헉~ 했는데
    그런 사람이 하나둘이 아닌가보네요....

  • 14. 언니집 1층
    '10.8.18 9:44 AM (221.155.xxx.11)

    조카랑 운동하다 갈증나서 언니네 베란다에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언니가..............버럭하면서
    여기 서 있다가는 머리깨진다고 귀찮아도 현관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윗층에서 하도 이것저것 버려대서 청소하면서도 겁난다고...아무리 붙혀놓고 관리실에 얘기해도 소용없답니다.
    사용한 콘돔까지 발견했다고...웩!

  • 15. 아나키
    '10.8.18 9:45 AM (116.39.xxx.3)

    아.......세상은 넓고 진짜 이상한 사람들은 많아요.

    우리동네는 비닐까지 자꾸 넣어서 짜증이 좀 나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님들 동네 무뇌 사람들 얘기를 들으니 양반이네요.

    경비실보다 부녀회에 얘기하는게 더 낫지 않나요?

  • 16. 아..
    '10.8.18 11:44 AM (123.254.xxx.191)

    사이코가 많군요..오늘 또 버렸다고..경비아저씨가..저 잠입해서 사진 찍으려고 오늘 밤에..결과보고 할께요...

  • 17. 옆동
    '10.8.18 12:18 PM (203.152.xxx.89)

    복도가 우리집 앞 베란다에서 딱 바라다 보이는데
    이사와서 깜짝 놀랐던게
    나이 드신 할머니 한분이
    매일 가글을 하시고는 그 물을
    아래로 뱉더라구요
    것도 친히 복도로 나오셔서 창문열고...
    연세가 많으셔서 그런걸
    하면 안된다는 걸 모르시는 거 같던데...
    얼마후에
    과학수사 오고 난리났는데
    독거 노인인데
    돌아 가시고 한참만에 알게되서는
    과학수사까지 출동했던...
    나이드신 어른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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