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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화장실에서 어떻게 아기를 낳을수 있을까요????

...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0-08-17 11:56:14
저도 아이 쉽게 나은편에 속하긴 해요..병원간지 2시간만에..
초산인데 잘 몰라서..ㅡ.ㅡ;
진통 3분간격 되서 병원갔어요.. 그래서 2시간만에..순풍~~~
보통 언제쯤 병원가나요?? 아직도 잘모르겠네요..^^


어쨌든..
어떻게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을수 있나요??
아이가 나올때 뭔가 거대한것이 나오는 느낌이 나던데 이엄마는 그런 느낌도 안났나..
그리고 탯줄로 연결되어있는데 탯줄도 어떻게 잘라졌는지..
남편말이 질긴고무를 자르는것 같다고 했거든요..그게 그렇게 쉽게 끊어지는건지도 궁금하고..

병원갔는데 아이가 없었다니 정말 황당했겠어요..

어찌됐든 아이가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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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전인 임산부가 재래식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중 갑자기 아기를 출산해 화장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8시7분께  A씨(32)가 부산 금정구 자신의 집 재래식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중 아기를 출산, 신생아가 화장실에 빠졌으나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

이날 A씨는 출산이 임박해지자 병원에 가려고 119에 병원이송을 요청한 뒤 잠시 화장실에 들러 용변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집 앞에 나와 도착한 119차량을 타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송 도중 A씨의 보호자가 탯줄이 보인다고 얘기했고, 곧바로 병원에 도착하자 의료진이 "이미 출산을 했다"며 "신생아는 어디에 있냐"고 119구조대에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까지 산모나 보호자, 구조대 등 누구도 아기가 이미 출산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119구조대는 재빨리 A씨의 집 재래식 화장실로 출동해 화장실에 빠져 있던 여자 신생아를 출산 40여분 만에 구조했다.
구조된 신생아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다행히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조대는 "도착 당시 신생아는 높이 2m 가량 아래의 바닥에 있는 분뇨 위에서 윗쪽으로 얼굴이 향한 채 누워 있었다"면서 "다행히 고여있던 분뇨가 추락 충격을 흡수해 신생아가 외상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IP : 58.148.xxx.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유
    '10.8.17 12:14 PM (183.102.xxx.165)

    왜 못 낳겠어요..^^;
    예전에는 저런 일 흔했잖아요. 아마 순산하는 산모인가 봅니다.
    일보러 가다가 힘 줬는데 갑자기 양수가 터지고 혼자서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애가 나올 수도 있어요.

  • 2. .
    '10.8.17 12:18 PM (211.224.xxx.24)

    진짜 이상하다.

  • 3. 옛날
    '10.8.17 12:19 PM (121.143.xxx.36)

    시집오기전 친정동네가 거의 재래식화장실이였는데
    엄마가 중매를 섰던 언니가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다가
    아이를 낳던적이 있었는데 그떄 5-6개월이 었던걸로 아는데
    주인집아주머니하고 엄마를 오라해서 가봤더니 변위에 누워서 조금씩
    움직이더래요
    결국 그아이는 개월수가 너무 모자라 잘못됬는데
    아이가 건강하다니 다행이긴한데
    진짜 어떻게 아이가 나오는지도 몰랐는지 이해가 안되긴하네요

  • 4. ..
    '10.8.17 12:20 PM (175.114.xxx.220)

    엣날엔 흔했다던데요.
    병원에서 관장하고도 애 낳을때 배아픈게 꼭 변의 같지 않던가요?
    미리 들어서 알았지 전 비슷하던데요.
    그러니 화장실에 가고 싶은건가보다 하고 화장실에 가서 배에 힘주다 애기가 나올수도 있지요

  • 5. 옛날
    '10.8.17 12:27 PM (121.134.xxx.51)

    스포츠신문 만화에서도 같은 내용 본 적 있는데...
    옛날엔 그런 일이 종종 있었나봐요?

  • 6. ...
    '10.8.17 1:07 PM (115.140.xxx.112)

    아니 산모가 왜 화장실에서 아이 낳은것도 모른걸까요..?
    탯줄은 어떻게 한것이며 또 옷 입으면서 당연히 보이잖아요..
    쫌 이상하네요..

  • 7. ....
    '10.8.17 1:12 PM (211.49.xxx.134)

    저희 고향에서도 그렇게 태어난쌍둥이있는데 ...
    예전엔 그나마 아궁이재를 퍼다가 덮는 재래식이어서 괜찮았는데
    요즘 재래식은 궁금 하군요

  • 8.
    '10.8.17 1:15 PM (211.54.xxx.179)

    우리동서 말이 자기는 2일정도 변비해결하는 정도로 힘주고 아이 낳았다고 하더군요
    간혹 저런 사람 있을거에요,조갑경씨 김지선씨도 병원가서 바로 낳았다고 하고,,
    저도 진찰대 위에서 애 낳은 사람 바로 목격했어요,,복도에 분비물 흘린거랑 간호사가 바닥을 대걸레로 닦으며 욕하던걸요ㅡ,,ㅡ
    재래식이니 탯줄 안보고 바로 옷입고 나갔나보네요,,
    저게 후산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네요 뭐 ,여고생 애들이 화장실에서 출산하고 뒷처리도 다하고 집으로 가고 등교도 하는데요 뭐 (우악!!!)

  • 9. 탯줄이..
    '10.8.17 1:16 PM (121.88.xxx.199)

    아이가 빠지면서 끊어졌나보네요.. 똥독이라는 것도 있는데.. 신생아가 40여분이나 잠겨 있었다니..
    기사가 상세한건지 내가 상상력이 월등한건지.. 엽기적입니다..

  • 10. 화장실에가서
    '10.8.17 1:41 PM (121.161.xxx.47)

    큰 볼일을 봤나봐요.
    저도 첫아이 낳을 때 분만대에서 아이가 나오는 것을
    대변 나오는 건 줄 알고 딴에는 실수 안 한답시고
    안 내보내려고 참았는데
    간호사가 힘주라고 뭐라고 해서 알고봤더니
    그게 아기머리였더군요. 부끄...

  • 11.
    '10.8.17 1:50 PM (115.136.xxx.24)

    참 희한하네요,,
    정말 쉽게 낳는 사람들도 있다고는 하지만,, 나온 줄도 모를 수가 있나,,,

  • 12. 아마도.
    '10.8.17 3:44 PM (123.109.xxx.43)

    태반까지 쑥 다 빠져 나와서 산모는 깨끗한<?> 상태라 몰랐던거고...
    탯줄이 그대로 연결된 상태였기에 아가는 입으로 숨을 쉬는게 아니여서 질식하지 않았을꺼라 추측해봤었네요...어째건 천만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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