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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에 계속 하혈해도 태아에겐 괜찮나요??

임산부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0-08-16 21:32:15
내년이면 마흔인데 둘째를 임신중이예요.

임신 5주째부터 7주가  다가오도록 계속 하혈하고 있네요.

병원에서는 난소에 혹이 있다고 하고, 자연유산기가 있다고 하고 또 어디서는 자궁이 헐었다고도  하고요.

이젠 좀 멈췄는가 싶더니 계속 하혈하네요.

아무리 임신 초기지만 태아에게 무리가 갈까봐 걱정이고

날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뱃속 아기가 무사할까, 살아있을까 노심초사입니다.

이런 경우가 간혹 있나요? 이제 이번주 말이면 직장에 복귀해야 하는데 너무 괴롭습니다ㅠㅠ
IP : 221.140.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말믿고
    '10.8.16 9:37 PM (112.168.xxx.15)

    기다려봐야죠 뭐... 아기집 제대로 보이시는 상태면..좀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임신 확인하고부터 하혈하고 아기집이 안보여서 상태를 보니 자궁외임신이 되었네요. ㅠ.ㅠ

  • 2. 요건또
    '10.8.16 9:45 PM (122.34.xxx.85)

    절박유산을 이유로 병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에는 쉬는거외에 아무 방법이 없다더군요. 저는 큰 애때 11주까지, 둘째때는 8주까지 피가 계속 비췄었습니다. 중기에도 자궁 경부가 헐었다 질염이다 혹은 이유를 모른다 등등 해서 간간히 약간의 하혈이 있었죠.
    두 아이 다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되도록이면 편히 쉬실 수 있는 여건을 만드셔야 할 겁니다.

  • 3. 원글님 덕분에 회원
    '10.8.16 9:57 PM (125.180.xxx.15)

    가입하게 되었네요. 저는 둘째때 임신초기부터 하혈이 있어서 만삭까지 조금씩 하혈을
    했는데요 병원에서도 딱히 원인을 알수없었고(종합병원) 치료방법도 별다른게 없어서
    의사선생님이 누워있으라는 말뿐이 해주신게 없어요. 저는 특이하게 자궁경관이 짧은
    편이었는데 그 이유때문에 하혈을 하는지는 알수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집안일도 남편이 퇴근후 다 하고 밥만 간단히 제가 하고 하루종일 누워만 지냈어요.
    너무 심심하니 친한 아줌마들 집에 가서 누워서 수다떨고요.
    제가 휴가에 목숨거는 스탈이라서 가까운데 휴가갈려고 준비하다가 하혈심하게 해서
    남편 휴가내내 병원에 입원한 저 간호하고요.
    아이는 미숙아 아닌 정상아 기준점 40주에 수술했습니다.
    첫아이때는 성별이 제일 궁금했던 저의 남편 둘째때는 잘못된 아이 나올까봐
    노심초사했습니다.
    물론 그렇게 고생하고 나은 우리둘째 우리남편의 보물이지요.
    그애만 보면 멀쩡하게 태어난 것을 감사하지요.
    병원에 가보시고 몸 조심하셔서 이쁜 아기 태어나길 빌게요.

  • 4. 원글님 덕분에 회원
    '10.8.16 10:00 PM (125.180.xxx.15)

    한가지더...
    저는 매일 매일 조금씩 만삭때까지 하혈했습니다.

  • 5. 저는...
    '10.8.16 10:22 PM (115.140.xxx.196)

    7개월까지 심한 하혈을 해서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모니터로 보여주는데 자궁벽에서 피가 샘솟듯이 흘러 나오더라구요... ㅠ.ㅠ
    어찌나 무섭던지요...
    생리인줄알고 있다가 임신인줄 알았어요 ^^;;; 그게 6주차였구요 ^^;;
    그런데 지금 그 아이가 아홉살이에요 ^^
    제 경우는 자궁벽이 약해서 출혈이 심했던 거구요 아이가 커지니까
    가뜩이나 약한 자궁벽에 더 무리가 갔던 거지요...
    선생님께서 처방해주신 약 먹고 무리하게 일 안하고 하니까
    7개월 말에는 괜찮아 지더라구요 ...^^
    분명 좋아지실꺼에요 ^^
    더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원글님께 오려나 봅니다
    태교 잘하시고 예쁜 아이 만나세요 ^^

  • 6. 저두.
    '10.8.16 11:26 PM (221.153.xxx.44)

    하혈해서 생리인줄 알았는데 생리치고는 양이 적고 이상해서 임테기 해서 알았어요.
    11주까지 계속 팬티라이너 차고 있었어요.
    갈색혈로 하혈하다가 가끔 선홍색 피가 나와서 병원 가기를 몇번 했는데
    자궁에 착상 안착이 잘 안되서 그렇다고 괜찮다고 하더군요. 자궁내 피가 좀 고여 있다고 하더니
    11주 될 때까지 하더니 지금은 잠잠 하네요.
    병원가면 그냥 안정 취하라고 밖에 안해요. 별다는 조치도 없었구요.
    그냥 운동 하지 말고 심지어 산책도 하지 말고 누워지내라고 하셨어요.

  • 7. 임산부
    '10.8.17 1:23 PM (221.140.xxx.134)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절박한 마음에 글을 올렸는데 덕분에 위로와 힘을 얻었어요.
    모두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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