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들 몸매 만드는거 쉽나요?????

..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0-08-16 20:03:51

조영구보니 ...

본인노력도 했겠지만, 저렇게 단기간에 몸매만들정도면..

남자들 몸만드는거 별로 안힘든가요?

조영구보니 몸매 좋지않은 남자들이 게을러 보여요.ㅎ
IP : 118.33.xxx.1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6 8:05 PM (220.88.xxx.219)

    여자보다 훨씬 쉬워요. 근육도 금방 만들어지구요.

  • 2. ...
    '10.8.16 8:06 PM (123.204.xxx.133)

    배용준이 몸 만들어서 (좀 다듬은 정도겠지만) 사진집 내고
    두번 다시 할 일이 못된다고...아무튼 너무 힘들고 괴롭다는 뜻의 말을 했었어요.
    여자나 남자나 힘든일일거라고 생각해요.

  • 3. ..
    '10.8.16 8:08 PM (175.114.xxx.220)

    여자보다야 근육 만들기가 쉽지만 '훨씬'이란 단어를 쓰긴 그렇죠.
    울 아들 운동해서 배에 왕짜 만든거보니 무지 힘들겠던데요.

  • 4. .
    '10.8.16 8:09 PM (59.10.xxx.77)

    남자나 여자나 어렵긴 매한가지입니다.

  • 5. 낙천
    '10.8.16 8:09 PM (218.37.xxx.8)

    조영구씨 정도면 개인 트레이너가 붙는 곳에서 운동했을텐데 그냥 주변 분들과 비교하면 안되죠.

  • 6. 여자보다야
    '10.8.16 8:12 PM (112.155.xxx.58)

    쉽겠지만.. '훨씬'은 아닙니다..

    배용준의 경우..
    워낙 아주 오랫동안 근육을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그래도 단기간에 그런 몸을 만들 수 있었겠지만..
    그 몸 만들기까지.... 얼마나 독해야 할 수 있는건지 몰라요..
    일반식 못합니다..
    탄수화물, 설탕, 소금 다 못먹는다고 보면 됩니다..

    남자들도 지방없이 매끈한 몸매 만들려면 여자들 몸매 만드는거랑 똑같아요...

    물론 어느정도 선까지는...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기본적인 지방함량이 낮아서.. 조금 더 쉽게 빠지고..
    근육도 더 쉽게 붙겠지만요...

    결론은 몸매만드는거 남자나 여자나 둘다 힘들다..입니다..
    엄청 독하고 ㅠㅠ 부지런해야 할 수 있는 일이예요...

  • 7. ...
    '10.8.16 8:20 PM (112.151.xxx.37)

    똑같이 어려워요.

  • 8. 부단한
    '10.8.16 8:26 PM (121.147.xxx.151)

    노력을 하지않으면 남자들 금방 복근 녹아버리구요.
    그걸 만드는 것도 어렵지만
    유지한다는 건 더더욱 힘들지요.

    아무튼 지속적으로 몸관리를 잘 한다는 건
    인간적은 한계에 계속 도전하며 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봤더니 하루라도 쉬면
    긴장감이 약간만 풀어져도
    몸이 먼저 풀어지거든요.

  • 9. @
    '10.8.16 8:35 PM (122.35.xxx.89)

    헬쓰장에서 보면 젊은 남자애들 무거운거 들었다 놨다 땀 뚝 뚝 흘리는데...노가다 수준의 중노동 아닐까 한다는.
    친구의 대학생 아들이 근육 마니아인데 헬쓰클럽 다니며 식사도 따로 혼자 요리해서 먹더군요.
    쇠고기를 저울로 재서 하루 단백질 필요량 몇백 그램 따져 가며 식이요법하고...몸관리하기 힘든건 남녀노소 다 같을 거에요.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 10. .
    '10.8.16 9:28 PM (121.136.xxx.199)

    운동도 힘들지만 식이조절이 더 힘들대요.
    비가 그랬잖아요 맨날 양념안된 닭가슴살만 먹으니
    입에서 똥냄새가 나더라고요.
    지난번 보디빌더에 관한 다큐멘터리도 봤는데
    죽을 듯한 고통과 인내를 거쳐야 가능하더라구요.

  • 11. 쉽지 않습니다
    '10.8.16 9:40 PM (124.195.xxx.82)

    쉬우면 일반인 몸짱이 지금보다 많지 않을까요

  • 12. 어머
    '10.8.17 8:09 AM (121.165.xxx.238) - 삭제된댓글

    ㅎ님. 머리 가득 채워 보신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넘 웃기다.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514 (19금) 세상에 이런일도~~~^^;; 24 웃고말지요 2010/08/16 14,240
568513 "타블로 고소통해 학력인증하라" 명동1인시위 5 타블로 뉴스.. 2010/08/16 1,628
568512 강아지 주인이 "물어라! 물어!" 6 2010/08/16 835
568511 어후...모란장....내 두번다시 거길 찾아가나봐라 20 Vacati.. 2010/08/16 2,819
568510 팀으로 과외해서 연애하는 경우 있나요? 12 @ 2010/08/16 1,134
568509 아빠 회사 안가면 뭐 먹고 살어?? 5 4살아이 2010/08/16 666
568508 저도 미역국 질문 좀 할게요... 5 ... 2010/08/16 500
568507 밀레세탁기 이렇게 쓰는거 가능할까요? 1 세탁기고민 2010/08/16 458
568506 부부관계글 읽으면서 드는 생각.. 1 .. 2010/08/16 1,171
568505 연산 학습지 진도...질문입니다 6 엄마 2010/08/16 547
568504 부부관계로 바람피면 정당방위인가요--- 10 다시금 한번.. 2010/08/16 2,642
568503 조현오의 입 막말·실언 다반사로 1 세우실 2010/08/16 252
568502 22평 싱크대 교체 급 문의드려요~~~! 3 싱크대 2010/08/16 548
568501 지금 EBS 최고의 요리비결 시작했어요..근데.. 보다가 울고 있어요. 13 느흐흐 2010/08/16 8,068
568500 습기때문에 에어컨 켰네요. ㅠ.ㅠ 1 습기싫어 2010/08/16 474
568499 10년만에 한국에 온 친구 2 선물 2010/08/16 472
568498 인간극장 지윤이 어머니, 복지사인가요? 4 그렇게 늙고.. 2010/08/16 3,157
568497 독일에서 냄비파는(아울렛 매장)곳 어디있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소나기 2010/08/16 306
568496 일산에 외국인 데리고 갈 만한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3 추천부탁드려.. 2010/08/16 441
568495 띵동~벨만 누르고 가는 사람은 뭔가요??? 8 열받아~ 2010/08/16 1,008
568494 오피스텔구입관련 1 문의 2010/08/16 377
568493 택배를 오늘 보내려면 어케해야할지요?? 4 도움요청요 2010/08/16 413
568492 금요일 이문세 콘서트 봤어요^^ 1 자랑질 2010/08/16 409
568491 키이스, 기비옷 전업주부가 사 입기엔 가격이 부담되네요 5 단추맘 2010/08/16 2,145
568490 좋은 의자 좀 추천해 주세요... 제발 2010/08/16 175
568489 멕시칸요리를 하려는데 칠리 구입처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3 칠리 2010/08/16 277
568488 마카오 호텔 추천 좀 해주셔요~~ 짧은 휴가 2010/08/16 249
568487 급!!캐나다 사정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5 ㅜㅜ 2010/08/16 542
568486 미국에서 그릇사올 때 어떻게 하나요? 7 감사 2010/08/16 1,137
568485 부모님 댁으로 전입신고 하면 문제가 될까요? 2 답답 2010/08/16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