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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를 주인으로 만 아는 우리강아지 어떻게 교육 시킬지 궁금합니다
딸 아이가 첨 엔 밥도 주고 신경 을 썻더니딸 아이를 주인으로 알더라구요
첨 에만 신경 쓰지 몇년 지난 지금 은 자기도 바쁘고 신경 전혀 않써요
밥 주고 목욕 시키고 병원 데리고 다니고 전부 제 차지인데
낮에는 잘 따르다 딸 아이만 오면 싹 돌변 합니다
제가 만지면 으르렁 거리기 도 하구요
딸아이 있음 제근처는 오지도 않지요
저를 지 밥주는 사람으로 아는지..
딸 아이 방에 들어가서 얘기라도 할라치면 저에게 짖어데기도 하구요
아침에 딸아이 등교 하고 나면 또 저한테 와서 절 따라 다니구 하는데
어떨 뗀 좀 얄밉기도 하거든요
저 한테 쌀쌀 맞게 구는 우리 몽이 잘 교육 시킬 방법 없을 까요?
1. 저희
'10.8.16 6:40 PM (58.123.xxx.90)강쥐들도 그럽니다
딸아이가 없을때에는 저한테 복종하면서 살랑이고요
딸아만 있다하면 저는 거들떠도 안본답니다
그런데 그거 고칠수가 있어요?
전 그냥 그게 편해서 그냥 살려구해요2. ㅋㅋ
'10.8.16 6:48 PM (110.8.xxx.88)대부분 강아지들 다 그래요,그 강아지가 따님을 가장 좋아하는듯 싶구요,
그다음이 엄마인가 보네요~~ 따님 없을땐, 자기가 약자이니, 엄마한테 잘보여야 된다는거..
그걸 명확히 알구있어요...엄마가 방에 들어왔을때..따님보고 혼내라고 하세요.
따끔하세요. 짓지말라고 혼내세요.그럼 괜찮아 질거에요.3. 요크
'10.8.16 6:51 PM (222.120.xxx.33)혼 내라고 하시는데..
혼내도 소용 없었어요
그방에 들어가면 자기영역에 들어와서 안된다는듯 보입니다4. ?
'10.8.16 7:01 PM (203.255.xxx.86)어디서 읽었는데 개들은 위서계열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는군요. 강아지들 앞에서 기회 잡아 딸을 호되게 혼내세요. 설정으로 하셔도 되구요. 그러고 나면 강아지들이 아 저 사람이 더 높구나 하고 원글님께 꾸벅 죽을 겁니다.
5. 강아지가
'10.8.16 7:44 PM (222.109.xxx.83)자기를 가장 예뻐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서 그래요.
저희는 밥도 제가 주고 배변이며 목욕도 제가 시키는데
아들만 들어 오면 다른 식구는 모르쇠 해요.
불러도 안오고 쳐다만 보고 있어요.6. 새단추
'10.8.16 8:23 PM (175.117.xxx.225)이녀석들은요...첫정이 마지막정이랍니다^^
배신을 몰라요 나름 애교떨고 좋아하는 척하지만 지맘의 오로지 한주인이 등장하면 남은 식구들 무수리됩니다...그점 이해하시고 받아들이셔야 상처 안받으세요 ㅎㅎㅎㅎ7. ...
'10.8.16 10:54 PM (121.178.xxx.158)영리하고 귀엽네요.
원글님은 좀 서운하겠지만..ㅋ8. 음..
'10.8.17 12:45 AM (115.140.xxx.175)강아지가 생각하길 따님이 대장이고 원글님을 자기 서열 아래로 보는거에요..^^;
따님이 왔을때 더 좋아하고 붙어있을 수 있지만 으르렁 거리거나 방에 들어가려 할 때 짖고
그러는거 고쳐야 좋을듯 싶어요.
반려견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훈련이 중요해요~ 복종훈련 하세요.9. 서열이죠..
'10.8.17 2:20 AM (210.121.xxx.67)어딜 감히 사람한테 짖게 놔두세요..굳이 따님을 혼내시는 행동까지 취하실 필요는 없고,
님에게 개길 때..단호하게 혼내시고, 그래도 짖으면
몸을 딱 잡고 배를 위로 보이게 해서 힘으로 누르세요. 이때 따님이 개 편을 들어주면 안 되죠.
안돼!! 짧고 강하게 혼내세요. 개는 배를 보이면 항복이라는, 그야말로 개굴욕입니다..ㅎㅎ
개가 님보다 따님을 좋아하는 거야 할 수 없습니다만, 개기게 두면 절대 안 됩니다..
혹시 물 것 같으면, 두꺼운 목장갑 끼고 하세요. 단박에 성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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