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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시어머님 살림 ㅠ ㅠ 썼던 여자예용..

...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0-08-09 00:51:30


아래 시어머니가 집안일 도와주시는거 쓴 사람인데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남친이 그렇게 시부모님을 막?대하는건 아녜요



예전에 신혼집에 잠깐 사이즈 재러 갈때에

시부모님하고 같이 갔는데

전 안가고요



그거 더운데 기다리게 하셔서 죄송하다는둥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거든요

(사이즈 한 5분이면 재는데 뭥미?--;)

그래서 제가 그럼 부모님 먼저 보내드리고, 따로 사이즈 재라고 했더니

전 남친 부모님 택시타고 가라고 한적도 없는데? 그냥 거까진 생각도 안했고요..

그냥 먼저 보내드리는게 낫지않냐구 했다가

우리부모님 그럼 보고 집에 버스타고 가게 하란거냐고 했던 사람이거든요 -.-;;;

전 좀 황당;;;

여튼 그만큼 별로 부모님한테 아주 기대지도 않아요

지금 자취해도, 제가 알기론 빨래며 이런건 자기가 다 ~~ 알아서 하구,

어머니가 가끔 걸레질?? (원룸이라 작아요;;; 것도 아주 가끔) 그냥 휙 하시거나

아님 과일같은거 넣어놓으시는 정도지 음식도 안하셔요..



그리고 입주청소한다고 해도, 그렇게 부모님더러 다 해달라고 할사람도 아니고요

아마도 저랑 남친이 나서서 박박 문질러가면서 해야할꺼예요;;



살림도 저희가 진짜 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침을 거하게 차려먹을것도 아닌 맞벌이..것두 평일엔 둘다 11시넘어 퇴근하는... 사람들인데

무슨 집안일이 그렇게 많겠어요

그렇다고 빨래를 맡길것도 절대 아니고;;

음식도 남친이 먼저나서서 주말엔 그냥 사먹자고 했을정도라..요리라고 해도 거창하게 할것도 아니고요

정말 하실일이 따로 없거든요



혹시 남친이 자기어머님한테 용돈드리고 싶어서 돌려서 말하는걸까요/

그냥 드리자고 하니 좀 미안하기도 하고? 우리부모님은 못드리니 그렇게 명목상 하는걸려나요?--;

남친이 도~~~저히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네요 ㅠ ㅠ

IP : 180.182.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0.8.9 1:07 AM (203.130.xxx.179)

    아까 그글 읽었는데, 지금 부연설명을 듣고나니 확 갑갑해지네요. (결혼 6년차 두아이엄마로서)
    아무래도 남친분 생각은,,
    도우미 줄돈은 아까우니 엄마에게 용돈드린다며 살림을 도와달라고하면,
    부인이 차마 시어머니께 일을 시키겠냐, 맞벌이하면서 부인이 살림도 잘하겠지.
    (보통 집들은 시어머니께서 방문하기만 하셔도 온집안 청소를 합니다)
    이거같습니다.
    최소한 지금 남친생각이 그게 아니더라도,, 결국은 그렇게 될거같네요.

  • 2. 아마
    '10.8.9 1:34 AM (92.230.xxx.123)

    용돈드릴 구실을 찾는거 아닐까요???

  • 3. 글구
    '10.8.9 1:35 AM (92.230.xxx.123)

    결혼전부터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데 결혼전에 남친과 해결을 제대로 보셔야 할 것 같네요.
    아님 결혼하고나서 두고두고 스트레스 받고 별거 아닌걸로 싸울일 생길 거니까...

  • 4. 남자는...
    '10.8.9 2:32 AM (175.117.xxx.77)

    돌려 말하는 거 잘 못하지 않나요...? 제가 아는 남자들은 그런데...

  • 5. ..
    '10.8.9 4:38 AM (121.135.xxx.171)

    친정엔 안드리고 시가에만 용돈드릴구실이거나
    어머니께서 그렇게 하고싶다고 언질을 주셨거나가 아닐까

  • 6. 음..
    '10.8.9 8:20 AM (121.88.xxx.135)

    친정엔 안드리고 시가에만 용돈드릴구실이거나 222

    남친이 좀 음흉스럽습니다..

    바로 전 글에서 어떤 분이 댓글로 결혼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반문해 보시라 했는데,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 7. 아마도
    '10.8.9 8:30 AM (175.117.xxx.240)

    글 내용을 보니 남친이 부모님 용돈드릴 구실을 찾거나.. 혹은 이런 경우에 대해 미리 이야기 나눠본적이 있다... 라는 쪽에 한표를 던집니다.
    그때 부모님 반응이 뭐 그런 쓸데없는데 돈쓰는거 이해가 안가고.. 뭐 어쩌고 그러셨던 기억이 있어 남친이 저럴수도 있겠죠.
    남친한테 이야기를 해보세요.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싶은거냐... 어찌 젊은 사람들도 힘들어서 사람시킬까 고민할일을 다른 사람도 아닌 연로하신 부모님께 전가해서 시키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요.
    아무리 돈으로 댓가를 지불한다고 해도 그건 아니라 생각한다...
    부모님들이야 사람쓴다고 하면 옛날분들이시니 돈 아깝다 그거 차라리 내가 도우마.. 하실지 몰라도 자식인 당신이 그렇게 하는건 아니라고 하세요.
    두분이 할만큼 하시다가 영 안되겠으면 굳이 부모님께 알리지 말고 사람쓰자고...

    따로 독립해서 살림하는데, 부모님이 허락을 하는둥 마는둥.. 그러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부모님에 대한 태도가 아주 극진해(?) 보이는데, 돈을 드리고 일을 맡기겠다고 하는 의도도 이해가 안가고... 그러네요.
    남친이 사심없는 분이라면 직접 이야기를 해보시고.. 다른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결혼전이시니 다른 부분도 잘 체크해보세요.

  • 8. 더욱
    '10.8.9 10:48 AM (121.165.xxx.205) - 삭제된댓글

    그 글 읽고 마마보이에다 효자병까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글 보니 더욱 확실해지네요.
    속 마음을 모르겠지요? 좋은 말로 물어보세요. 짐작으로 오해할 수도 있고,
    막상 얘기를 나눠보면 솔직한 마음이 나올거에요.
    얘기 들어보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거든 그 자리에서 즉시 대답하지 말고 일단 잘 듣고 생각좀 해보겠다고 하세요. 뭐든 천천히... 대화로 풀어야 뒷탈이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시어머님되실 분이 결혼한 뒤에도 엄마 용돈 줄거지? 얼마줄거냐? 등등 하셨음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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