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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학원에 한달정도 다니면 할수있을까요?
그러면 대개 '하나'님이 올리신 게시물이 링크되어 올라오는데 저는 그걸 봐도 모르겠는거에요.
원래도 인터넷해도 저는 별로 할게 없는 사람이었어요.
게임도 안하고 하니까 검색 좀 하는게 다인지라 정말 82를 알기전에는 30분~한시간하면 더할래야 할게 없었어요.
근데 언젠가부터는 사진 올리는것도 하고싶고 블로거도 꾸미고싶은데 너무 컴맹인지라 온라인상의 설명만으론
이해가 안되네요.
우선 하고싶은건 블로거에사진이나 동영상 올리기 . (폰이나 디카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블로거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옮기기, 블로거 꾸미기 등등 뭐 사실 알고보면 하는 사람에겐 너무 쉽고 우스운 일일텐데 그나마도 모르니 답답하고 세월만 가네요. 애들도 지일들이 바쁘고 또 저희집애들도 그런거 잘 모르더라구요.
지들 꼭 필요한 정도만 하는지라..
그래서 이렇게 답답해하느니 컴퓨터학원에 한달 등록해서 내가 필요한것 위주로 배우고싶은데 이정도는 한달만 해도 충분하겠죠? 또 학원에서 이런식으로 등록한다해도 가르쳐주겠죠?
멀쩡하게 대학교육까지 받았는데 컴퓨터가 저를 문맹인을 만드네요..
1. 현직 컴강사
'10.8.8 11:23 AM (124.50.xxx.70)학원보다는 살고 계시는 동네의 구청이나 시청 홈페이지에 보시면 "정보화교육 " 코너가 있을거예요.대부분 기초나 인터넷을 무료이니 잘 살펴보세요~
참, 웬만한 주민센터에도 컴강의는 있어요.
여성회관, 인력개발센터 등등 저렴한 곳도 많아요2. ..
'10.8.8 11:24 AM (112.153.xxx.93)아, 그생각은 못했네요..
안그래도 학원가서 배우기 쪼금 부끄럽긴했는데 감사합니다.3. ..
'10.8.8 11:30 AM (222.108.xxx.220)여성발전센터 강좌중에 워드 인터넷은 물론이고 블로거양성반 같은 것도 본 거 같아요. 한번 잘 찾아보세요.
4. 동네정보화
'10.8.8 11:40 AM (210.94.xxx.89)완전 비추!!
컴맹 아버지 다니시는데.. 이건 뭐.. -_-
마우스 클릭질도 못하는 노인네들 모여있는데, 20일 과정 끝이
홈페이지 만들기.. 랍니다..5. 무료교육 알아보세요
'10.8.8 1:33 PM (61.247.xxx.157)컴맹이나 컴초보가 책 보며 따라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려요. 아주 쉬운 거라도 책 보며 따라 하다가 막히면 전혀 해결 못합니다. 일단 어디서 단 몇 일이라도 남이 시범 보이면서 가르쳐 주는 곳에서 배우세요(무료로 정보화 교육시켜주는 곳 알아보세요). 혼자서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단계가 되어야 도서관에서 빌린 책 보며 실력 쌓을 수 있을 겁니다. 소스보기를 하면 html과 javascript는 나오지만 php는 안 나옵니다. 사진 올리는 거나 블로그 꾸미는 것도 모르는 컴 초보한테 html, javascript, php 등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소스보기 말을 꺼내는 건 부적절해 보입니다.
6. ..
'10.8.8 2:15 PM (61.79.xxx.38)저도 어제 레벨 상향되서 장터에 첨 올렸거든요.
저도 못 올리는데, 우리 아들(초 6)이 디카에 연결해서 컴에 다운받아서 장터로 연결시키더라구요.보기는 쉽던데요.전 우리 애가 잘해서 제가 안했는데요.
주변에 웬만한 애들,학생들 그정돈 다 하니까,한번 알아보세요~학원까지 안가도 될거같네요.7. 어렵지 않아요
'10.8.8 2:30 PM (122.37.xxx.236)한번도 안해보셨기에 어려움을 느끼시는것 뿐~! 원글님이 말씀하신 모든것은 결코 어려운 과정이 아닙니다~
학원이나 어디 가서 배우시는것도 아주 좋겠지만~~ 일단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초보 사진 올리는법" 이런식으루요... 여기서 차근차근 따라해 보세요~
컴퓨터가 예전처럼 복잡하고 사용하기 어려운 물건이 절대로 아니랍니다~ ^^
뭐 실수해도 컴 망가지는 경우는 절대 없이느 걱정 마시고~ 두려움 갖지 마시고 차근차근 한번씩 해보세요~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어느새 익숙해 지실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