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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가서 12시나 1시 까지 안들어 오고싶어요.
지금 나가서 식구들좀 불안에 떨게 하고 싶습니다.
12시나 1시 까지 뭘 하면 좋을까요?
친구들도 다 애들 방학이라 친구들 한테 의지 하긴 뭣할 것 같아요.
제발 답글 좀 달아 주세요
1. 음
'10.8.7 6:29 PM (121.151.xxx.155)제일 만만한곳은 찜질방이겠지요
아님 호텔에서 계신것 그것이 제일 좋은 방법아닐까요
기차타고 갓다가 다시 기차타고오는거요2. 평소에
'10.8.7 6:33 PM (115.137.xxx.171)드시고 싶었는데 칼로리 땜에, 그리고 비용 땜에 못드셨던 저녁 맛있게 드시구요. 열시쯤 시작하는 맘에 드는 영화하나 예매하시구요. 그 사이 시간이 남으시니 책방 순례나 아이 쇼핑은 어떠세요. 다리 아프면 커피점에 들어가 커피한잔도 하구여. 요즘 혼자 다니시는 분들 많아요.
3. 가출
'10.8.7 6:47 PM (121.168.xxx.57)감사 합니다. 가출 하려고 지금 빨래 널고 청소 하는데 이게 뭔지.. ㅠㅠ 가출이라고 집안 식구들이 생각이나 해줄런지 참 ㅠㅠ
4. 평소에
'10.8.7 6:54 PM (115.137.xxx.171)맘 약한 가출님... 제가 가출님 12시 안에 들어온다에 1000원 검니다. 청소하고 빨래너는 가출 첨봅니다.ㅎㅎㅎ
5. 동대문
'10.8.7 7:03 PM (218.48.xxx.191)심야쇼핑하면 시간 후딱이예요 ^^
6. 가출
'10.8.7 7:09 PM (121.168.xxx.57)다 했습니다. 지금 나가요. 한 두 시 경에 들어 올려구요. 수도권이라 서울 나가는 일이 만만치 않아.. 일단 나가보려구요. 남편과 아이들이 가출인줄 알아야 할텐데..
7. -_-
'10.8.7 7:13 PM (221.153.xxx.15)오늘 게시판에 귀여운 분들이 넘 많은듯...ㅎ
적어도 내일 해 뜰 때쯤 들어와야 가출인줄 알지 않을까요?
무튼 가출작전 성공하소서.8. 아가씨
'10.8.7 7:13 PM (211.207.xxx.10)찜방
9. 깍뚜기
'10.8.7 7:19 PM (122.46.xxx.130)제대로 가출하시는 거면 내일 새벽에 들어오시는게...
좋은 숙소 확 지르세요~ ;;;10. 수학좋아
'10.8.7 7:37 PM (221.164.xxx.151)신랑이 주말에 근무할때가 있는데
다담주에 가출하심 안될까요?
저희집으로 초대할게요^^;;11. 왜?
'10.8.7 8:22 PM (180.70.xxx.155)원글님은 심난하셔서 가출하시기로 맘 먹었을텐데... 왜이렇게 웃음이 ..기분 나빴다면 죄송.
지금쯤 나가서 뭘하실까? 나가서도 가족들 걱정으로 가득할분이실것 같아요.
가출하셔서 다시 돌아와 원기충전하시고, 기분좋은 맘으로 가정일 하시길...가까우면 저도 한가해서 수다친구 해줄수 있는데...12. ..
'10.8.7 9:49 PM (59.19.xxx.110)밤새는 가출하실거면 서울이면 토요코인호텔같은거 저렴한 편이고 이불깨끗하고
아침에 조식도 줘서 좋은 것 같아요.
쩝...
요새 영화 아저씨 재미있어요. 원빈 보면서 속상한 맘 푸시구요.
책 한권 사다가 카페가서 읽으면서 베이글이나 프레쩰에 맛난 차라도 드세요.
24시간 하는 롯데리아나 맥도날드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