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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관련책

모르미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0-08-06 18:34:56
아이가 중학생이고요
미술사에 관련된 책을 읽고 싶어하는데....
어떤책을 사줘야될지... 넘많기도하고... 책내용이 어떤지 알수가 없어서요..

82에는 미술전공하신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82에서 해결 못하는일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어요
더운날 건강조심하시고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20.121.xxx.24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대 미술사 대학원
    '10.8.6 6:52 PM (218.39.xxx.149)

    시험에 참고로 보라는 책들입니다.
    중학생이면 어려울 수 있겠지만...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정도는 웬만하면 읽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림도 많고 하니까.
    이책들 한번 검색하셔서 읽을만 하다 싶은 책들 읽기 시작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 목록들이 미술사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책들이거든요.

    서양미술사

    H.W 잰슨, 『미술의 역사』, 삼성출판사, 1978.
    E,H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열화당, 1994
    H. 뵐플린, 『미술사의 기초개념』, 시공사, 1994
    H. 에너슨, 『현대 미술의 역사』, 인터내셔널 아트디자인, 1991
    노버트 린튼, 『20세기의 미술』, 예경, 2003.
    임영방, 『현대미술의 이해』, 서울대학 출판부, 1979.
    루시 스미드, 『현대미술의 흐름』, 미진사, 1985.
    정병관 外, 『현대 미술의 동향』, 미진사, 1987.
    이화현대미술사학회, 『현대미술의 동향 I』, 눈빛, 1994.
    오광수, 『추상미술의 이해』, 1988.
    허버트 리드, 『현대 미술의 원리』, 열화당, 1981.
    허버트 리드, 『조각이란 무엇인가』, 열화당, 1984.
    F. 프라시나 & C. 해리슨, 『현대회화의 원리』, 미진사, 1989.
    Robert Hughes, 『새로움의 충격』, 미진사, 1991.
    김영나, 『서양현대미술의 기원』, 시공사, 1996.
    데이빗 파이퍼, 『미술의 이해』, 시공사, 1995.

    한국 현대 미술사

    오광수, 『한국 현대 미술사』, 열화당, 2000.
    윤범모, 『한국 근대미술의 형성』, 미진사, 1988.
    서성록, 『한국의 현대미술』, 문예출판사, 1994.
    이구열, 『근대 한국화의 흐름』, 미진사, 1983.

    한국 고전미술사

    洪善杓, 『朝鮮時代繪畵史論』, 文藝 , 1999.
    金元龍, 『韓國古美術의 理解』,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9.
    한림과학원 編,『한국미술사의 현황』, 예경, 1992.
    강우방, 『원융과 조화-한국 고대 조각사의 원리』, 열화당, 1990.
    김리나, 『한국 고대 불교조각사 연구』, 일조각, 1989.
    문명대, 『한국조각사』, 열화당, 1980.
    안휘준, 『한국회화사』, 일지사, 1980.
    안휘준, 『한국회화의 전통』, 문예출판사, 1988.
    이동주, 『한국회화사론』, 열화당, 1987.

    동양 미술사

    松原三郞 編 · 한정희, 김원동 外 譯, 『동양미술사』, 예경, 1993.
    마이클 설리반 編 · 김경자, 김기주 外 譯, 『중국미술사』, 지식산업사, 1991.
    마이클 설리반 · 김기주 譯 『중국의 산수화』, 문예출판사, 1992.
    디트리히 젝켈 編 · 백승길 譯, 『불교미술』, 열화당, 1985.
    최완수, 『불상연구』, 지식산업사, 1984.
    J. 캐힐 編 · 조선미 譯, 『중국회화사』, 열화당, 1978.
    갈로 · 강관식 譯 『중국회화이론사』, 미진사, 1989.
    Lorence Siekmen&Alexander C. Soper, 『The Art and Architecture of China』, Penguin Books.
    Micheal Sullivan, 『The Art of China』, 3rd ed.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84.
    Sherman. E. Lee, 『A History of Far Eastern Art』, 4th ed. Abrams, 1982.

  • 2. ...
    '10.8.6 7:03 PM (220.72.xxx.167)

    윗 리스트의 책들 가운데 절판이나 품절로 못구하는 것 많아요.
    저도 구해 읽어보려고 다 찾아봤거든요.
    도서관에서도 찾기 힘든 책도 많아요. 대학도서관이면 모를까...
    서양미술사는 곰브리치 책이 제일 손꼽히는데,
    미술 전공하지 않은 이과생 출신인 저는 30대때 읽어도 힘들었어요.
    후배가 과외까지 해주었는데도 쉽지는 않았어요. 너무 생소한 얘기가 많아서.
    일단 사지 마시고 대형서점에서 곰브리치책을 먼저 쓱 보여주세요.
    읽을만한지...

  • 3. 곰브리치
    '10.8.6 7:15 PM (92.225.xxx.66)

    뭐니뭐니 해도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가 최고죠.
    특히 중학생이니만큼 쉽고 재미있어야 하지요.
    번역도 좋습니다. 꼭 읽히세요.

  • 4. 제가
    '10.8.6 7:16 PM (121.166.xxx.151)

    제가 미술사 전공인데요,
    위에 저 책 대부분은 전공하려는 사람들의 필독서지,
    대중을 위한 책이 아니에요.
    잘 보시면 다 1980-90년대 출판되었지요?
    아주아주 기본서라 전공자들은 무조건 읽어야 하지만
    학생 일반인이 읽으려면 1-2장만 읽으면 하품이 나올꺼에요.
    오래된 책이라 글도 문맥 용어도 지금이랑 다르고
    한자도 많이 쓰여져 있습니다.. 사진도 흑백인 것도 많고요.
    특히 미술은 도판사진이 중요한데 누리끼리 푸르딩딩한 도판이 많아요.
    일본책 도판을 그대로 갖다쓰거나 인쇄술이 조잡할때 만들어진거라..

    2000년 도 이후 나온 책으로 찾아보세요..
    가볍지만 대중서부터 읽기시작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예를들면 인상파, 김홍도...등등)
    찾아가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5. 쉬운 책 하나 더
    '10.8.6 7:19 PM (92.225.xxx.66)

    쉽고 재미난 책 하나 더 소개할께요.
    미술, 보는 기쁨, 아는 즐거움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런 제목의 번역책이 있어요.
    얇기도 하고 내용도 초보자에게 딱입니다.

  • 6. 슈슉
    '10.8.6 7:21 PM (219.255.xxx.7)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정말 좋은책이지만(특히 서문이 주옥같은T.T) 미대생들도, 공부랑 멀면 1학년 때는 그 가치를 다 알지 못하기도 해요. 혼자 읽기엔 양도 많아서. 중학생에겐 완전 무리!^^;

    우연히 청소년을 위한 한국미술사(두리미디어)를 봤는데, 오~ 이건 청소년들만 읽기엔 너무 아깝구나! 성인 입문자들까지 깔쌈하게 포괄하는 괜찮은 책인걸!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시리즈에 서양미술사도 있는걸로 아는데 보진 못했지만 한국미술사와 비슷한 구성과 수준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저자가 다르면 같은 시리즈라도 완전 따로 놀기도 하지만...

    왠지 원글님 글을 읽으니 숙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가끔 사람들이 미술사 입문 책 추천 해 달라고 할 때 저도 맨날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서문만
    추천했는데 연령별로 추천할 수 있도록, 다음에 서점에 가면 입문책을 살펴봐야겠어요.^^;
    중학생인데 미술사 공부를 하고 싶어하다니..
    완전 기특한 따님이십니다!^0^

  • 7. 감사
    '10.8.6 7:28 PM (92.225.xxx.66)

    곰브리치 책이 좋은 점은 순서에 따라 읽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중학생에게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어렵더라도
    허접한 책들보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특히나 미술사 같은 분야에서는요.
    처음부터 완독하겠다고 덤비지 않고 마음에 드는 부분부터 조금씩 읽어나가면 되죠.

    슈슉님.
    청소년을 위한 한국미술사(두리미디어), 몰랐는데 꼭 읽고싶네요. 감사.

  • 8. 음..
    '10.8.6 7:32 PM (92.225.xxx.66)

    이주헌 씨 책, 저는 쉽지만 배울 게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중학생의 수준을 그리 낮다고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미술사 책을 읽으면서 미술사 자체를 알게 되는 것보다 미술을 보는 안목을 배우는 게 중요한데,
    그런 의미에서 개념들이 조금 낯설더라도 낯선게 나오면 인터넷 뒤져 개념설명 찾으면 되고
    그렇게 하면서 어떤 관점에서 미술을 바라보는지를 알게 모르게 익히는 독서를 하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중학생이면' 님께서 다른 책 추천해주신 데 딴지 거는 것은 아니니 불쾌하지는 마시길.

  • 9. 슈슉
    '10.8.6 7:52 PM (219.255.xxx.7)

    위의 제 댓글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서문'이 아니라 '서론'(introduction)으로 정정합니다.
    날이 너무 덥습니다.^^;;;;;

  • 10. 궁금
    '10.8.6 7:59 PM (92.225.xxx.66)

    갑자기 슈슉 님께 궁금.
    곰브리치의 서론(^^)에서 제일 좋아하는 구절이 뭔가요?

  • 11. 퍼플로즈
    '10.8.6 8:21 PM (125.182.xxx.53)

    곰브리치 책은 대학생 정도는 돼야 읽을만한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단 책 내용이 너무 방대해요.
    도병훈 저,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고교 미술 선생님이 쓴 개설서
    최승규 저, [서양미술사 100장면]을 권해드리고-이거 괜찮은 책이에요. 인기가 있는지
    신판이 나왔네요.
    진중권 씨가 쓴 [서양미술사]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건 아직 완간이 안 된 것
    같아요.
    번역서인 [클릭, 서양미술사]도 괜찮은데 이건 시중에 책이 있나 모르겠네요.

  • 12. 퍼플로즈
    '10.8.6 8:32 PM (125.182.xxx.53)

    한권 더 생각나서 추가. [웬디 베케트 수녀의 명화 이야기]도 좋습니다.
    회화만 다루고 있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그리고 책값이 꽤 됩니다.

  • 13.
    '10.8.6 8:38 PM (125.185.xxx.152)

    일반인..미술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요 구지 미술사라면 진중권 서양미술사도 재미있고,
    꼭 미술사가 아니라면 이주헌 시리즈도 재미있고요.
    또 노성두나 오주석의 한국의 미특강 시리즈도 재미있어요.
    구지 외국인이 쓴 글 아니어도 일반 학생이라면 요정도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참 이명옥 관장님? 이 쓰신 미술책들도 재미있어요.
    또 중학생이라면.
    명화로 배우는 수학 같은 시리즈도 공부에 도움될거에요.
    미술과 관련해서 파보나치 수열이나 이런걸 가르쳐 주는데 이명옥 관장님하고 또 누가 공동으로 저술했는데 아이들 보기 좋아요.

  • 14. 맞춤법
    '10.8.6 8:55 PM (92.225.xxx.66)

    '전'님,
    구지->굳이 가 맞습니다.

  • 15. 그냥
    '10.8.6 9:22 PM (180.64.xxx.147)

    노성두씨 책 몇권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글도 재미있고 쑥쑥 읽혀요.

  • 16. 원글입니다
    '10.8.6 9:45 PM (220.121.xxx.244)

    댓글로 도움주신 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나치지 않으시고 도움주신 따뜻함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82가 없었으면 어떻게살수 있을지...
    더운여름 건강하세요

  • 17. 서양미술사는
    '10.8.6 10:06 PM (118.37.xxx.81)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과 함께 읽었던 책입니다.
    선사시대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가볍게 훑어 주는 책입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들어있고, 무엇보다도 우리 실정에 맞게(^^) 주입식 정리입니다.
    그런데 결코 내용이 얇팍하지 않다는 것~~
    추천합니다.

    <클릭, 서양 미술사> 캐롤 스트릭랜드(Carol Strickland) 저 / 김호경 역 ㅣ 예경

  • 18. ^^
    '10.8.6 10:35 PM (124.5.xxx.143)

    곰브리치 책 추천하러 들어왔더니 ....
    학기 초 대학교재 판매철에 구매해서 틈 날 때마다 보고 있어요. (저 30대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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