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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를 보다보니 울나라 드라마 답답해요

울나라들마답답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0-08-06 17:41:47
우리나라 드라마들 언젠가부터 편성전쟁 시청률 전쟁하더니 드라마시간이 점점 길어졌어요
예전 드라마들 보면 50분선에서 끝났는데 요즘엔 60분짜리가 허다하니 드라마들이
점점 지루해지고 내용도 허술해지고


게다가 ........
미국드라마
시청한거라곤  위기의 주부들밖에 없는 주제지만 그래서 확실하게 말할순 없지만
러닝 타임 40분정도에 여러주부의 이야기를 다루어야 해서인지 정말
한씬한씬 휙휙 지나가요
음악만 무진장  깔면서 눈물질질짜는것도 없고 회상씬만 계속 나오는 경우도 없고
할얘기만 딱딱 하고 주변에 조연들도 정말 필요한 조연들만 있을뿐
우리나라 드라마처럼 소모되는 조연들도 없고 희화화된 캐릭터도 없고
보다보면 계속 다음회 다음회 순식간에 보게 되더라고요

울나라 드라마도 이제는 시청률 전쟁좀 고만하고 좀 짧게 속시원하게좀 만들었음 좋겠어요
질질 끌고 늘어지고 노래나오고
드라마 시작하면 끝까지 완주하는 드라마가 거의 없을 지경이예요



아참 다른 미국드라마들도 런닝타임 40분 정도인가요?
IP : 118.32.xxx.2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6 5:43 PM (221.151.xxx.156)

    막돼먹은 영애씨 보세요...
    43분 정도하고...정말 감동적이고 재밌고 그래요...
    공중파 70분가까이 하는 미니시리즈나 연속극 이제 못보겠어요...이거 보다 보니까

  • 2. ^^
    '10.8.6 5:45 PM (112.155.xxx.83)

    그 많은 드라마중에 미국에서 인기많고 수준높은 드라마를 수입해와서 미드가 더 재밌을수도있죠.

  • 3.
    '10.8.6 5:45 PM (122.36.xxx.41)

    막돼영 강추요^^

  • 4. 중구난방
    '10.8.6 5:46 PM (222.106.xxx.49)

    절대공감.
    전 제가 너무 자극적인거에 익숙해져서 예전엔 재밌게 봤던 드라마가 루즈하게 느껴지나?
    라고 생각했더랬는데...
    미드는 참 재밌게 끝까지 긴장늦추지 않고 봤었네요.^^

  • 5. ㅋㅋ
    '10.8.6 5:49 PM (183.102.xxx.165)

    미국에서도 한국 드라마의 획일성하면 너무 유명하구요.
    매번 삼각관계, 고부갈등, 재벌 이야기, 출생의 비밀 등등..
    그래서 한국 드라마 꼬집는 패러디물들도 많아요.
    보면 정말 동감이 된다는..ㅋㅋㅋ

  • 6. 울나라들마답답
    '10.8.6 5:51 PM (118.32.xxx.220)

    한편으론 제가 나이 먹어서 그런걸까 이런생각도 들었어요
    언젠가부터 미니시리즈들이 정말 재미없더라고요 ㅋㅋ

  • 7. 그래도
    '10.8.6 5:51 PM (222.237.xxx.41)

    전 탁구처럼 좋아하는 프로들은 십분이라도 더 했으면 좋겠던데요.ㅠㅠ
    위기의 주부들은 상당히 잘 만들어진 드라마예요. 시즌이 길어질수록 뒷편은 좀 지루해지고는 있지만요. 하지만 그 많은 미드 중에서도 프리즌 브레이크니 24시니 유명한 것 말고는 정말 유치하고 지루한 것들 많아요. 우리나라 공중파나 케이블에 수입되거나, 네티즌들 사이에 유명한 미드들은 그 많은 미드 중에서도 잘 만들었다고 걸러진 것들이니 재미있을 수밖에 없죠.^^ 드라마도 드라마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국내 드라마도 웰메이드 많으니까요.

  • 8. 음...
    '10.8.6 6:18 PM (183.101.xxx.17)

    한드 재미없다고 미드,일드에 빠졌다가 또 질리고 다시 한드로 왔다가 갔다가 하시는 분들 꽤 되시던데요... 미드 간간이 재밌게 본 건 있지만 끝까지 결말 본 건 몇 개 없다는... 어떻게 된게 시리즈로 계속 나와...ㅠ 지쳐서 넉다운...

  • 9. 저도
    '10.8.6 6:24 PM (125.177.xxx.70)

    윗분처럼 보다가 지쳐서 그만 둔적 있어요. ㅋㅋㅋ 시즌7정도 넘어가는 건 기본인가 보더라구요.

  • 10. 그런데
    '10.8.6 8:16 PM (180.64.xxx.147)

    우리나라 드라마 보다 중국드라마 보면 지쳐 죽어요.
    일드는 잘 보다가 갑자기 황당해지는 드라마가 많고
    미드는 좀 인기 있다 싶으면 시즌으로 만들어서 질질 끌고
    다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 11. ㅋㅋ
    '10.8.6 8:34 PM (125.177.xxx.83)

    저도 요즘 10대 애들의 섹스앤더시티와 같은 '가십걸'을 몇편 보기 시작했는데요.
    잔망스러운 10대 애들의 막장에 가까운 머리싸움이 유치하면서도 재밌구요,
    대사들도 엣지~있다고 해야 하나, 날카로운 위트들이 넘쳐서 보면서 여러 번 감탄해요.
    영악하게 기싸움 하는 연기며 교활한 표정, 제스츄어 같은 것들 보면서
    어제 종영한 나쁜남자의 몇몇 연기자들 연기와 비교돼서 참 안타깝더라구요. 한 장면 한 장면 다 꽉 차있다는 느낌, 발연기하는 연기자들도 시청자들이 보는 눈 높아지는 거 생각해서 본인들도 잘만든 미드 보면서 자극 좀 받고 연기에 분발 좀 했으면 좋겠어요

  • 12. ..........
    '10.8.6 11:51 PM (124.53.xxx.155)

    하하하하
    가장 말초를 건드리는 드라마인 위기의 주부와 가십걸이 우리나라 막장드라마와 머가 다른가요.

    임성한처럼 만화같은 장면이 없어서 그러나 본데요.

    음, 차라리 24를 보고 재미있다. 구성이 탄탄하다 뭐 그러면 이해하겠는데...

    그 두가지는 막장 아줌마 드라마, 막장 10대드라마이던데....

    주인공은 별로지만 궁, 커피프린스 나름 볼만한 거 많습니다.
    파스타도 괜찮았고
    발리도 괜찮았고

    괜히 문화 사대주의에 빠지진 마시죠.

    재미있다고 하면 뭐 더 할 말 없지만 우리나라 드라마는 별로고
    미드는 감탄까지야!

  • 13.
    '10.8.7 1:30 AM (221.147.xxx.143)

    돈 액수의 차이겠지요.

    미국의 경우엔 사전에 미리 다 기획 끝내고 일주일에 한번 방송하고, 방송분량도 짧고,
    촬영도 미리 다 끝내놓고, 작가들부터가 여러 명인 경우가 많아요.
    (에피소드별 작가가 다른 경우가 많죠-- 즉, 한국처럼 쪽대본 이런 건 없다는 뜻.)

    거기에 제작비는 물론이거니와, 출연료도 굉장히 높게 책정되고요,
    촬영 환경도 좋고... 뭐 암튼, 돈이 많으니 이래저래 한국보다 훨씬 더 나은 환경에서 제작할 수 있죠.

    반면 한국은.... 제작비 압박이 미국보다 훨씬 더 심하고, 그래서 스텝들도 한팀이 다 해야 하고,
    작가도 한명.. 많아봤자 두명 정도이고.. 그러니 작가들 스트레스 엄청나서 방송시간에 쫓기고,
    거기에 하루 분량도 더 많고, 미국과 다르게 일주일에 이틀 방송하고....

    거기에, 예전엔 방송국에서 모조리 책임지고 제작을 해서, 사전 촬영도 많고
    요즘처럼 시청자들의 구미에 휙휙 바뀌는 경우가 드물어서 좀 더 완성도 있는 드라마들이 나왔는데,
    요즘은 제작사가 방송사가 아닌 외주인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시청률이나 광고비에 더더욱 민감하게 굴고... 뭐 그런 듯 합니다.

    이래저래 제작환경이나 조건이 미국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지요..;
    영화제작과 비슷하다고 보심 될 듯 하네요. 제작비 규모부터가 다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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